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만루2019 (문단 편집) === 중급 카드 고강 VS 최상급 카드 저강 === 당장 스탯이 높다고 무작정 쓰는 것은, 향후 플레이를 생각하면 비용 대비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 예컨대 OVR 86의 추억의 선수 카드가 있고, 같은 선수에 대한 OVR 97의 레전드 카드가 있다고 가정하자. 이 둘의 OVR 차이는 11이므로, 추억의 선수 +7과 레전드 +1의 OVR은 97로 서로 같다. 강화단계별 OVR을 표로 만들면 다음과 같다. || OVR || 86 || 87 || 88 || 90 || 92 || 94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 추억의 선수 || +1 || +2 || +3 || +4 || +5 || +6 || +7 || - || - || +8 || - || - || +9 || - || - || +10 || +11|| +12 || || 레전드 || - || - || - || - || - || - || +1 || +2 || +3 || - || +4 || - || +5 || - || +6 || - || - || +7 || 위 표에 나타나는 바와 같이 다음 단계의 강화로 넘어가면 추억의 선수+8은 OVR 100인데, 레전드 +2는 OVR 98다. 레전드 +3으로 강화해도 OVR 99이며, 레전드+4까지 강화해야 비로소 OVR 101로 앞서게 된다. 그런데 추억의 선수 카드 1장과 레전드 카드 1장의 가격 차이는 엄청나다. 2018년 기준으로 같은 [[최동원]] 선수 카드여도 OVR 100인 레전드는 9억, OVR 89인 추억의 선수는 9,000만 수준이다. 또한 OVR 100인 [[선동렬]] 선수 카드도 레전드는 10억이 넘는데, OVR 90인 추억의 선수는 5,500만 골드 수준이다. 고강과 저강 사이의 강화 성공률에 큰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더라도 일단 이 단계를 넘어가는 데 드는 비용 차이가 너무 크다. 물론 비용에 개의치 않고 그 레전드 카드를 7강 이상까지 강화하여 아예 중급 카드의 OVR 상한을 뛰어넘어 버린다는 원대한 계획 하에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지만, 단순히 카드 자체의 현재 스탯만 보고 고른다면 비합리적인 선택이 되어버리는 것. 당장 성능은 비슷해도 다음 단계의 강화에 대한 비용이 덜 든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반영되어 가격 차이가 난다. 게다가 레전드 카드는 강화를 시작하면 기준가가 너무 높아지고, 잘 팔리지도 않아서 정상적인 거래로는 이적시장에서 판매하지도 못하는, [[귀속]] 카드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이는 상급 카드가 출시되기 전에 OVR 80대의 중급 카드들과 OVR 70대로 스탯이 비교적 높은 초급 카드들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비용의 측면은 무시하고 극한까지 강화를 시도하여 최상위급 랭커가 되고자 하는 헤비 현질러가 아닌 이상, 카드를 까서 레전드가 나왔을 때 1카 상태로 사용할 만한 카드만 그냥 쓰고 나머지는 팔아먹는 게 이득이다. 특히 4강 이상이 아닌 2~3강의 어중간한 카드들은 4강 이상의 카드보다 더 팔리지 않으니 레전드의 강화나 트레이닝은 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 레전드 2~3강이 귀속이 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확률상 3강까지는 너무 쉽게 강화가 가능한데, 2강은 올스탯 +1, 3강은 올스탯 +2밖에 오르지 않음에도 이적시장 기준가격은 거의 정확히 2~3배로 치솟아 가성비가 좋지 않다. 올스탯 +4 이상이 되는 4강 이상부터는 실패 확률을 생각해서 완성된 강화카드를 구매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겠지만, 2~3강은 일단 1카짜리로 사놓고 쓰다가 되팔지 강화를 할지 추후 선택하는 게 득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