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야 (문단 편집) == 여담 == * 이 글을 쓴 이사야는 [[므나쎄(유다)|므낫세]] 왕의 우상숭배 정책을 반대하다 톱형을 당해 죽는다. * 이 서의 20장 부분에 이 내용이 나온다. 히즈키야 임금 시절, 에티오피아[* 개역개정식 표현으론 '구스'로 칭해진다.]와 [[이집트]]가 팔리스티나의 아스돗을 [[아시리아]]로 부터 지키기위해 지원군을 보냈으나 이게 처참히 깨지고 살아남은 포로들은 발가벗겨진 채 포로로 끌려가게 된다. 이 일 이후 이사야는 이집트만 신뢰하는 건 위험하다고 여겼는지 [[남유다 왕국]]의 안전을 이집트나 에티오피아만 믿고 방치하는 건 안 된다며 다시금 [[야훼]] 아래 진실되게 뭉쳐야 한다며 '''3년'''이나 왕국 곳곳에서 [[나체|벌거벗은 채]] 외친 적이 있다. 이 부분이 [[개신교]] 이단이자 사이비 종교 여호와새일교에게 곡해되어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2003년 2월 7일 두 목사들이 알몸으로 트럭 위에서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고 외치다가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상술했듯이 자세하게 보면 '외세를 주의하자며 [[나체|벌거벗고]] 외친다'는 부분을 빼면 상당히 다른데 이사야는 어디까지나 외세만 믿으면 망한다고 외쳤고 실제로 정확한 기간은 말하지 않았으며[* [[남유다 왕국]]이 망한 건 이사야가 죽고 난 뒤 수십년 뒤의 일이었다. 정확히는 이후 왕국 말기에 한번 부흥을 이끌었던 군주가 있었으나 이 왕을 죽이고 한번 나라를 헤집었던 게 하필 그 '''[[이집트]]'''였고 얼마 안 가 신 바빌로니아에게 남유다 왕국은 개털리고 이집트가 이걸 방관하면서 멸망하게 된 것. 이집트를 믿어선 안 된다는 말 자체는 틀린게 없던 셈. 사실 저 때 다시 뭉친다 해도 국력 차이가 이미 어마무시하게 벌려졌기 때문에 그 당시 남유다 왕국이 커 봤자 얼마나 컸겠냐만은...] 이사야의 말은 외국 군대에 의존하지 말고 신의 이름 하에 자국민들끼리 뭉쳐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근거없는 선동과 날조를 시전하며 돌아다니기만 한 저들]]과는 명백히 다르다. * 이 서의 53장 5절이 가스펠 락 밴드 [[Stryper]]의 소개에 있다. * 이 구절은 동물은 영혼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근거로 쓰인다. 다만 엄밀히 말해 애굽(이집트)에 대한 비판을 의도한 내용이긴 하다. [* 다만 나와있지는 않지만 동물들은 그 어떠한 심판없이 곧바로 천국에 간다는 묘사가 적혀져 있다.]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펴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 >이사야 31장 3절 * [[지구 구형론]]을 언급할 때 꼭 나오는 성경이다. > 세찬 발길로 너를 '''공처럼 넓은 땅'''으로 걷어차 버리리라. 너는 거기에서 죽고 네 영광의 마차들도 거기에 버려지리라, 네 상전 집안에 치욕인 자야! >---- > 이사야서 22장 18절 > הַיֹּשֵׁב֙ עַל־ח֣וּג הָאָ֔רֶץ וְיֹשְׁבֶ֖יהָ כַּחֲגָבִ֑ים הַנֹּוטֶ֤ה כַדֹּק֙ שָׁמַ֔יִם וַיִּמְתָּחֵ֥ם כָּאֹ֖הֶל לָשָֽׁבֶת׃ >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 It is he that sitteth upon the '''circle of the earth''', and the inhabitants thereof are as grasshoppers; that stretcheth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and spreadeth them out as a tent to dwell in: >---- > 이사야서 40장 22절 * CCM 곡들 중 "나의 안에 거하라"가 이사야 43장 1~7절이 배경이 된다. * 개신교에서는 다음 구절을 들어 성경에는 없지만 전통에 따라 가톨릭 신자들이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금육재]] 및 [[사순절]]을 비판하기도 한다. 가톨릭의 어두운 역사들을 봤을 때 권위에 의해 신자들에게 강요되는 육체적 고행은 인간의 죄성을 죽이는 데에 별 효과가 없고, 순수하고 자발적인 동기로 하지 않는 금식 등은 오히려 외식(外飾)을 부추기어 정작 가장 중요한 이웃 사랑에는 집중하지 못하게 하며, 꼭 금식 같은 것을 안하더라도 1년 365일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일상 속의 작은 것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이라는 의견이다.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