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득 (문단 편집) == 여담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이상득 정몽준.jpg|width=350]]}}} || || [[정몽준|'''{{{#CFA547 △ 정몽준 전 의원과 함께}}}''']] || * [[일제강점기]]에 태어났음에도 신장이 182cm[* 이명박은 자서전에 형님의 키가 183이라고 썼다.]로 어지간한 젊은이보다 크다. 장신으로 유명한 정치인 [[정몽준]]과도 큰 차이는 안 난다. 180cm가 넘는 친형인 [[이상은(기업인)|이상은]]도 비슷하게 키가 크며, 둘 다 어깨도 상당히 넓다. 동생인 이명박도 173cm니까 동세대 중에서는 큰 편이지만, 형들에 비해 골격이 그리 넓지도 않고, 형들의 키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가족 중에서는 작은 편이다. * 큰 체격, [[동남 방언|경상도 사투리]]라는 속성과 조금 어울리지 않게 말투나 목소리는 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편이다. 동생 이명박이나 형 이상은은 전체적 말투는 비슷해도 부드럽거나 나긋나긋한 말투까지는 아니지만 이 쪽은 사투리 자체를 안 쓰는 사람들보다도 많이 나긋나긋한 편이다. 이에 비해 이명박과 이상은은 목소리나 말투가 흡사한데, 문장 끝부분을 살짝 쉰 소리로 끄는 듯한 말투가 더 뚜렷하다. * [[정두언]]의 말에 의하면 이상득은 평소에도 자신이 MB보다 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상득은 MB의 자서전격 저서인 '신화는 없다'에 대해 얘기가 많이 과장되었다며 본인을 내세우려고 가족들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한다. [[교회]]의 [[신앙]] [[간증]]에서도 이명박이 가족 얘기를 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자신이 폄하되는 것에 불만을 가졌던 것 같다고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여러 인터뷰들에서 자존심 상해하는 모습이 여러 번 비춰졌는데, 그 중 이상득의 이명박에 대한 [[열폭]] 레전드로 기자들한테 울먹이며 했던 얘기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VWt9lNRHM|'''내가 무슨 이명박.. 뭐 똘마닙니까?''' ㅠㅠ]] 당시 자신이 이명박이 시킨 대로 당내 일을 처리한다는 의혹 때문에 오죽하면 부인이 본인에게 국회의원 좀 그만뒀으면 좋겠다고 한 적도 있다고 기자들에게 토로하면서, 기자들도 가족들과 다 상의해서 무슨 말을 하는건 아니지 않느냐 제발 나도 대통령과 상관없이 주관과 소신이 있는 한 인격체로 존중해달라며 울컥하기도 했다. 근데 이때 목소리 들어보면 MB랑 판박이다. * 대통령 임기 종료 후 현역에서 은퇴해 강남구에 살고 있던 이명박과는 다르게[* 원래부터 강남구에서 쭉 살아왔다. 꽤 오래 전인 [[현대건설]] [[회장]] 시절에도 [[압구정 현대아파트]] 76동 80평형에 거주했다. 압구정 현대에서 가장 큰 평수다. 이후 이명박은 [[학동역]] 근처의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 이상득은 현재도 [[서울/강북|강북]]인 [[성북동(서울)|성북동]]에 거주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이상득 아들 이지형.gif|width=200]]}}} || || '''{{{#CFA547 △ 이상득의 아들 이지형 씨}}}''' || * 이명박의 아들보다 이상득의 아들 이지형[* 1966년 생이다.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기업인)|이시형]]은 [[1978년]] 생으로, 나이 차이가 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나이 차이보다 훨씬 많다.]의 외모가 이명박과 더 닮은 편이다. 실제로 외모를 보면 아버지 이상득보다 작은아버지 이명박과 외모 및 두상이 많이 닮았는데 특히 뿔테를 착용했을 때 모습은 더더욱 닮았다.[* 이명박의 아들 이시형은 이명박보다 [[김윤옥]]을 많이 닮은 편이다.][* 큰형([[이상은(기업인)|이상은]])도 있는데, 이상은의 아들인 이동형은 이명박과 아예 똑같다.] * [[김근태]] 전 [[국회의원]]이 사망했을 때 조문하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김근태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었다. * 이명박처럼 대기업의 CEO를 맡기도 해서 정장을 보는 눈이 좀 있고, 키도 이명박보다 커서 그런지 수트핏이 상당히 좋은 인물이기도 하다.[* 이명박은 자서전 '신화는 없다'에서 그의 키가 183cm에 달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성인 남성 평균키가 165cm 내외에서 놀던 1950년대 청년들 기준으로는 농구선수급 장신이었던 셈이다.] * [[박지원(1942)|박지원]]과 사돈지간이라는 얘기가 인터넷상에 많이 퍼져 있는데, 실제로는 이상득과 박지원은 [[사돈]]의 사돈지간이라고 한다. 그래서 서로 인맥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오히려 이상득의 진짜 사돈은 [[오명(정치인)|오명]][* 전 건설교통부(現 [[국토교통부]]) 장관 및 [[건국대학교]] [[총장]] 역임.]이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PYH2009121400540001300_P2.jpg|width=350]]}}} || || '''{{{#CFA547 △ 정세균 전 국회의장, 전 국무총리와 함께}}}''' || * 20대 국회에서 상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을 맡았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의외로 친분이 있다. 비록 이상득과 정세균이 상호간에 정당은 달라도 둘 다 [[대기업]]에서 종사했던 경력들이 있는데다 정세균이 대인관계가 상당히 좋은 인물인지라, 정치적으로 대립하는 사이여도 인맥 관계가 형성돼 있는 듯 하다. 이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강래]] 전 [[국회의원]]과도 친분이 있다. * 2004년 6월 5일, 17대 국회 개원 시 첫 회의를 [[대한민국 국회의장|국회의장]] 직무대리로서 주재했다. 새 국회 개원 시 국회의장이 선출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보통 최다선 의원이 국회의장 직무대리로서 국회의장 및 부의장단을 선출하는 회의를 주재한다. 당시 17대 국회는 탄핵 역풍으로 [[탄돌이|열린우리당 계열 초선 의원이 많이 배출]]된 상황에서 최다선 의원이 6선 [[김원기(1937)|김원기]] 의원이었지만 최연장자인 이상득 의원이 회의 주재를 맡게 되었다. 이 회의에서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김원기 국회의장이 선출되었다.[* [[김원기(1937)|김원기]]는 6선이었지만 이상득이 김원기보다 나이가 2살 많았다.] * 2010년, [[무아마르 카다피]]가 국정원의 리비아 내 공작에 항의하며 한국-리비아 관계가 경색되자 리비아에 특사로 파견하여 해결한 바가 있다. 그런데 불과 이듬해 카다피가 리비아 내전으로 몰락하자 카다피와의 인연을 고려하여 2011년 3월 국회를 통과한 '리비아 정부의 유혈진압 규탄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민주화 지지 결의안'에 [[기권]]하였다. * 2012년 1월, 일제강점기 때 불법 유출된 [[조선왕조의궤]] 반환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재제자리찾기 대표인 혜문스님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한일관계가 순풍이던 일본 민주당 집권 시절 여야 정치인들과 정부가 합심하였다.[* 다만 얼마 안가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과 일왕 사죄 발언 등으로 쫑나긴 한다.] 여당엔 이상득, 야당에 [[이낙연]] 전 의원이 일본과의 막후교섭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