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범(농구) (문단 편집) ==== 단점 ==== 초창기에는 앞에 언급한대로, 주전 의존도가 높고 임기응변 능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꾸준이 제기 되었는데, 이는 2013-14시즌 경질당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적된 부분이다. 한 마디로 덕장인 면모에 비해 지략적인 면은 다소 부족했던 것. 이러한 비판이 나오는 이유는 우선 투맨 게임 전술이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것이다. [[김승기(농구)|김승기]]의 경우 치밀한 투맨 게임이 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가드 라인의 선수를 잘 살리지만 스크린을 통한 확 짜인 오펜스를 잘 쓰는 편이 아니다. 그리고, 디펜스 또한 체력저하와 부상일 때 완급조절에서 문제점이 드러냈다. 2011-12시즌 풀코트 프레스가 대표적인 사례. 물론 2012-13시즌 역대 최악의 부상대란이 쏟아졌을 때는 과도한 풀코트 프레스를 자제하는 등 체력 안배에 신경쓰는 모습도 보였다. 자신도 미디어 패장 인터뷰 때 이 부분을 솔직하게 고백을 하지만 욕심인지 완급 조절은 물음표였다. [[안양 KGC인삼공사|KGC]] 리빌딩 시절을 보면 영건 위주로 게임을 풀어갔지만 승부처에서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다. [[원주 DB 프로미|DB]] 시절 또한 [[원주 DB 프로미/2018-19 시즌|18-19 시즌]]을 보면 풀코트 프레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속절없이 무너지기도 했다. 또한 지나친 체력 안배 때문에 정작 잡아야 될 경기들을 놓치는 자충수를 범한 경우도 종종 있다. 어느 쪽이든 혹사나 체력 안배나 극단적으로 쏠리면 자충수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 [[전창진]], [[강동희]], [[김승기(농구)|김승기]][* 초창기 시절. 현재는 이러한 논란이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다.] 감독이 모두 혹사 논란으로 비판을 받는다면, 이상범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비판받는다. 물론 이는 부상악령이 절정에 달했던 2013-14 시즌 KGC와 2020-21 시즌 DB에 한해서 한정이다. 이 시즌 외국인들이 말썽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감독 초창기 시절 주전, 벤치 멤버들의 선수 균형을 잘 맞추지 못하고 베스트 5 스타 플레이어가 혹사당하는 경우가 잦았는데, 이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식스맨들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2012년 2월 25일 당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홈경기다. 자신의 선수 기용 패착으로 21점차 역전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인터뷰에서 "백업 선수들의 정신력이 부족하다. 이대로라면 플레이오프에서도 선수 가용폭을 넓히기 힘들다."라는 마치 백업 멤버들에게 패배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비난에 시달렸고, 결국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까지 올렸다.] 덕장이었지만, 때로 자신의 경기 운영 잘못을 선수들에게 대놓고 전가하는듯한 모습을 보이며 종종 비판이 일었었다. 다행히 이후에는 이러한 논란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