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범(농구) (문단 편집) ===== 17-18 시즌 ===== [[파일:이상범_두경민.jpg]] [[파일:이상범_2018.jpg|width=361]] 3년간 3년 연속 6강 플레이오프 진출과 함께 선전했으나 재계약을 포기한 [[김영만(농구)|김영만]] 감독 후임으로 2017년 4월 21일자로 [[원주 DB 프로미]] 감독으로 [[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9&aid=0003522534|선임되었다.]] [* 2년전 부산 kt는 유재학 감독 밑에서 선수-보조코치였던 팀 주장 출신인 조동현 감독을 선임했고 2년뒤 창원 LG는 감독보다 코치 경험도 없는 슈퍼스타 현주엽 감독을 선임했다. 결과는 참패.] 하지만, 동부에서 DB로 회사명칭이 바뀌면서 구단 로고까지 바꾸었지만 [[전창진]]-[[강동희]]-[[김영만(농구)|김영만]] 시절부터 이어진 과도한 주전의존도가 약점이었는데 그것도 모잘라 [[허웅(농구선수)|허웅]]의 상무 입대와 [[윤호영(1984)|윤호영]]의 부상 그리고 [[김주성(농구)|김주성]]의 은퇴 시즌으로 인해 [[안양 KGC인삼공사]] 시절처럼 재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017년]] [[10월 20일]]자로 '''꼴찌 후보'''로까지 거론되었던 [[원주 DB 프로미|DB 프로미]]를 개막 3연승으로 이끌고 있다.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지만, [[서민수(농구선수)|서민수]]를 포함한 식스맨들의 기량이 비시즌 동안 전체적으로 상승했으며 그에 따라 주전 의존도가 대폭 줄어들고 [[디온테 버튼]]과 [[두경민]]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변칙 스몰 라인업(!)이 통하는 일도 심심찮게 늘어나며 개막 5연승까지 하면서 2017-18 시즌 1월 20일 현재 26승 9패로 대단히 성공적인 리빌딩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독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고전하는 것이 아쉽지만~~ 다만 본인은 시즌은 길다면서 6라운드 시점까지도 1위권을 지키고 있다면 그 때 1위 수성에 도전하겠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는데, 현재의 페이스로 봐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리고 2018년 3월 11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사실 [[서울 SK 나이츠|SK]]한테 69:79 10점차로 패했지만 [[전주 KCC 이지스|KCC]]가 전주 홈경기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삼성]]에게 83:88으로 패해서 따낸 우승이다.~~[* [[원주 DB 프로미|DB]]가 [[전주 KCC 이지스|KCC]]에게 2경기 차로 앞서있는 상태에서 잔여경기가 각 2경기씩 남았는데, 이 날 [[원주 DB 프로미|DB]]가 이기거나 [[전주 KCC 이지스|KCC]]가 지는 순간 DB의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정규시즌 우승 후 인터뷰에서 그 동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처음에는 사실 [[창원 LG 세이커스|LG]]에서 본인에게 감독 제의를 했었다고 밝혔다. 거의 합의가 됐 있었던 상태에서 일주일만 기다리면 윗선의 결재가 나오는 시기였기에 이상범 감독은 일본에서 고교 선수들을 가르치면서 기다렸었는데, [[원주 DB 프로미|DB]] 구단 관계자가 일본으로 직접 찾아와서 '''전권을 준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결국 이상범 감독은 DB행을 택했다. [[2018년]] [[3월 14일]] 개최한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108표 중 106표라는 압도적인 득표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상범 감독은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지는 바람에 상은 [[이효상(농구)|이효상]] 수석코치가 대리 수상을 했고, 다음 날 열린 플레이오프 미디어 데이에도 [[김주성(농구)|김주성]]이 [[선수 겸 감독|선수 겸 감독대행]](?)으로 참석했다. 그래도 4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