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헌(1975) (문단 편집) === [[안양 LG 치타스]] === 1998 시즌을 앞두고 드래프트에 참가한 이상헌은 [[안양 LG 치타스]]에 지명되면서 본격적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드래프트에서 이상헌은 [[장대일]], [[곽경근]] 등과 함께 최대어로 꼽혔고, 그 기대에 걸맞게 전체에서 3번째로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소속팀에서의 활약상은 부족했는데, 잦은 국가대표 차출과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자주 나서지 못했다. 1998 월드컵에도 출전한 이상헌이었지만, 정작 1998 시즌 안양에서는 리그 2경기, 리그컵 1경기까지 총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월드컵 종료 직후에 [[블랙번 로버스]] 등 유럽 팀들과의 링크가 있었지만 흐지부지됐고, 팀 복귀 후 경기를 치르다가 팔에 골절상을 입으면서 전열을 이탈하기도 했다. 1999 시즌에는 이상헌도 팀에서 출전 기회가 전보다 늘어났다. 리그 10경기, 리그컵 9경기, FA컵 2경기까지 총 21경기에 나서면서 전보다 확실히 얼굴을 자주 비췄다. 2000 시즌에는 완벽히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여 리그 21경기, 리그컵 10경기 2득점, 아시안컵 위너스컵 2경기까지 총 33경기를 소화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01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게 됐지만, 정작 긴 부상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오지 않았다. 결국 시즌 중반에 [[손현준]]에게 완장을 내줬고, 1년간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이러한 불운은 2002년에도 이어져 계속되는 허리 부상으로 두 시즌 연속 1경기 출전에서 멈췄다. 2003 시즌에는 컨디션을 어느 정도 회복하면서 리그 20경기 1득점 1도움, FA컵 1경기 등 총 21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오랫동안 부상에 시달리던 상황을 털어버리고 부활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복귀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