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혁/여담 (문단 편집) == 해외 인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043734-ogImport-18294-8614856012-s3_fa.jpg|width=100%]]}}} || [[https://youtu.be/X8nrfZlxThs|해외에서 페이커를 향한 시선]] 2013년에 [[Gambit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Gambit Gaming]]의 [[알렉세이 이체토프킨|알렉스 이치]]가 가장 맞붙어보고 싶은 선수로 꼽는다. 인터뷰에서도 언급했을 정도. [[http://cloth5.com/an-interview-with-gambit-gamings-alex_ich/|cloth5 인터뷰]]. 공격적이면서도 정확한 컨트롤 등의 플레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모양. 페이커가 [[르블랑(리그 오브 레전드)|르블랑]]과 [[카사딘]]으로 대회에서 흥하자 다음번에 정확히 똑같은 템빌드로 그 챔프를 연습하기까지 했다. 어지간히 관심이 많은 듯. 마찬가지로 페이커도 해외 게이머 중에서 알렉스 이치랑 맞붙어 싶어하는 인터뷰를 했다. 다만 롤드컵 조별 예선에서 다른 조에 배치되어서 4강에나 가야 만날 수 있었는데, [[Gambit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갬빗]]이 8강에서 [[나진 블랙 소드]]에게 패하면서 무산되었다. 그 외에도 2013 - 2014 윈터 개막전에서 만난 Team NB의 선수들이 사인 받았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선수들 가운데서도 인기가 높다고. 2014 롤스타전에서 C9의 탑 라이너 Balls는 '경기에 졌어도 페이커 킬을 땄으니 이득'이라고 말한다거나, 기흉으로 참가하지 못한 Hai의 경우 '팀원들이 페이커와 악수했으니 (귀국해서 자기와 악수할 때까지) 손을 씻으면 안 된다'고 말하기도... 하다 하다 정말로 2017 시즌 이상혁의 모습을 그대로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ktt&no=455366&page=1&exception_mode=recommend|코스프레한 용자가 나타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시즌 3 롤드컵]]에서는 경기 분석가로 롤드컵에 참가한 [[피터 펭|더블리프트]]의 [[https://youtu.be/QgS4SxXdaO8|드립에 의해]] [[로봇]] 기믹과 senpai([[선배#호칭|센빠이]], 선배)라는 별명이 생겼다. 덕분에 해외에서는 '자비 없이 완벽하게 상대 미드 라이너를 도륙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로봇'쯤으로 통하는 중. 또한 해외 유명 상위 티어 플레이어의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보면 페이커가 킬을 기록하면 상대 팀에서 'faker senpai, pls stop...'하는 식으로 전챗을 날리곤 한다. 덕분에 [[레딧]]에선 더블리프트와 엮여서 게이의 아이콘으로 통하고 있다. 대개 페이커가 타 팀의 미드 라이너를 덮치면 더블리프트가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파일:attachment/32456.png]] 본인도 아는지 경기 전 TSM 멤버와 채팅으로 농담을 주고받는 와중에 드립을 날리기도. 임팩트가 경기 전에 자신들도 'TSM!'을 외치며 놀았다고 하는데, 이런 분위기였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 선배 드립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 오프 더 레코드를 통해 Team NB가 SKK를 상대할 때 '역시 페이커 선배야'라고 하는 장면이 공개 *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 CJ의 [[손대영]] 코치가 '선배님'이라고 호칭 * C9의 Hai가 'OMG they got to shake Faker senpai's hand'라고 트윗 * Youtube에 LCS 영상을 올려주던 EpicSkillShot 계정이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경기를 별도 계정으로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계정 이름이 EpicSkillShot Senpai. 롤드컵 대회뿐만 아니라 라이엇에게 연습용으로 지급 받은 슈퍼 계정으로 북미 솔랭에서 온갖 전설을 만들어내 화제가 되었다. 당시 남아 있는 팀이 없어 스크림을 못하고 솔랭으로만 연습을 한 탓에 결국 챌린저 티어를 찍었다. * [[https://youtu.be/vq_be-r9EUI|1:5 넥서스 수성]] * [[https://youtu.be/1c5E7bFA9Y0|딸피로 더블 킬]] * [[https://youtu.be/CrDTLUuUzVA|쿼드라 킬]] * [[https://youtu.be/QQ5DBDT-jpE|페이커에게 제드를 풀어줬을 때]] 채팅 내용이 깨알 같은데, 시작하자마자 상대방 카사딘이 제드가 페이커인 걸 확인하고 멘붕해서 'holy [[fuck]] [[조지 조잘리디스|why]](X발 뭐야)'라는 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10초 만에 튕겼다가 들어오고는 하는 말이 ''''어 아직 안 죽었네''''.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트린다미어]]가 자기 방송 링크를 띄우자 누가 더 나은 트린 장인인지를 놓고 뜬금없이 다투는 와중에 페이커가 킬을 따내고 '그냥 페이커가 체고시다'를 외치는 [[블리츠크랭크]]와 그에 동의하는 트린다미어의 '갓전파님께 깝치지 마셈'. 후반에 이즈리얼은 페이커의 제드에 원콤이 나고 '[[씨발|si bal]] sal sal hae' 라고 한다(...) 참고로 저기서 '제드는 오늘 밤 내내 영원히 밴될 거임' 하는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올라프]]는 현 TSM 서브 정글러이자 트위치의 탑 스트리머인 나이트블루이다. 시즌 3 롤드컵 A조 20경기에서 퍼즈와 악수 거부 때문에 빡친 후[* OMG와의 두 번째 경기 시작 전 각 팀 선수들의 각오를 담는 인터뷰에서 페이커는 첫 번째 OMG전에서 OMG가 이기고 나서 악수하러 오지 않아 기분이 나빴고 복수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youtu.be/zSTkFljfIas|참고 영상. 3분 25초 경에 나온다]].] 복수에 성공한 페이커의 모습[* 감마니아 베어스와의 8강전에서는 3판 2선승제였지만, 1경기를 승리로 끝내자마자 악수하러 가자며 벌떡 일어나기도 했다.] [[파일:attachment/Petrifying_Gaze.jpg]] 시즌 3 롤드컵에서 굉장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OMG의 미드 라이너 Cool 선수는 이상혁 선수에게 ''''불사 대마왕''''이라는 비범한 별명을 붙여주었다. 영어 자막으로는 'The Unkillable Demon King'이라고 나왔다. * [[https://youtu.be/GZtHDdxhemA|롤드컵에서 만났던 인상 깊었던 라이너들은 누구?]] * [[https://youtu.be/eeNoEMyOaik&feature=youtu.be&a|Dance, Faker, Dance]] 시즌 3 롤드컵에서 우승자 인터뷰에서 임팩트와 나가서 굉장히 겸손하게 인터뷰를 잘했다고 팬들에게 호평 받았다. 북미 방송에서 한 인터뷰에서 '나 외에 잘 하는 선수들, 특히 우리 팀 선수들이 나 때문에 주목 받지 못하는 것 같아 슬프다', '롤드컵에 진출한 모든 팀들은 다 참가할 자격이 있는 강팀이다'라며 언제나 그렇듯 승자로서 겸손한 모습을 유지했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2542709315.jpg]] [[엔리케 세데뇨 마르티네스|페케]]의 구애를 받는 페이커. 위의 센빠이 드립도 그렇고 불사대마왕 드립 등 한국에서는 순둥이 이미지가 강한 거에 비해 외국에서는 절대자, 폭군, 신으로 취급한다. 2015 MSI에서 [[이지훈(프로게이머)|이지훈]]이 선발일 때 아슬하게 경기를 이겼을 때 이긴 이유가 "페이커를 깨워선 안 된다", "페이커는 방해 받는 게 아니라 방해가 페이커 받는다"라든가 외국 선수들이 메카닉이 좋다 칭찬한 게 "은퇴하면 메카닉이 된다는 의미였다" 등등. [[파일:i11983629524.jpg|width=80%]] [[일본]]에서도 유명한 듯하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FATE UBW]] 18화에서 나온 [[길가메쉬(Fate 시리즈)|길가메쉬]]의 Faker 대사에 일본인들의 반응. 사실 이 Faker 발언이 이상혁 데뷔보다 오래되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저때는 아직 일본 롤이 서비스하기도 전이라는 것과, 그 Faker 발언의 [[에미야 시로|당사자]] 역시 [[마토 사쿠라|누구]]한테 센빠이로 불린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2632681|영웅왕도 흠모하는]]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57/read/2112270|페이커 센빠이]][* 우연하게도,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애니메이션|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애니메이션]] [[https://youtu.be/1Nz-R1sfg8M|1기 11화]]에도 '(제아무리 [[라멘]] 애호가라도) 그건 여자이기 때문에 넘을 수 없는 벽. 그것은 마늘! 이 냄새로부터 달아난다면, 유감이지만 라멘인으로서는 가짜. 페이커인 것이다!'라는 대사가 나와서, 롤을 아는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ESPN]] 매거진에서 [[박지성]]이나 [[박찬호]] 같은 해외에서도 이름 있는 인물들을 제치고 '''Million watch Faker rule league of legends'''라는 제목으로 [[http://espn.go.com/espn/feature/story/_/id/13035450/league-legends-prodigy-faker-carries-country-shoulders|한국인 최초로 기사가 나왔다.]] 기사도 단순한 짤막한 내용이 아닌 대서특필 수준으로, 잡지로는 대충 세봐도 10페이지가 넘는 초장문이다. 영문 압박을 이겨내고 읽어보면 페이커의 솔랭 시절의 흉악함과 프로 데뷔 이후의 활약은 물론 한국 e스포츠 역사까지 소개하고 있는데, 의외로 한국 [[프로게이머]]의 열악함도 여과 없이 드러나 있다. [[장건웅]]의 냉소적인 "'''프로게이머들의 미래는 밝지 않아요.'''"라든가. [[도타 2]]에서도 이름이 언급된다. AOS 기반 e스포츠 최고의 인물이고, 같은 게임을 기반으로 한 비슷한 구성 때문에 페이커 이후에는 유명한 도타 2 프로 게이머 중 누가 페이커급인지 말이 나온다. 특히 미드는 도타 2에서 누가 페이커의 위상인지 말이 나오고, 그 다음으로 과연 페이커와 비교할 수 있는가로 주제가 나온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는 5인 구성이 달라서 무조건 1:1 비교는 무리이지만, 미드는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비교하기 쉽기 때문이다. 도타 2에서 처음으로 MMR 9,000을 찍은 Ti7 우승팀 리퀴드의 미드 미라클도 페이커와 비교되어서 [[https://youtu.be/v3RRPVANwpQ|아예 페이커와 비교를 묻는 영상도 있고]], 최초로 MMR 10,000을 달성한 아베드는 미드가 아님에도 공식 대회 기간 중 아이디를 페이커로 바꾸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페이커의 위상은 더 높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VrxqT.jpg|width=100%]]}}} || * [[https://youtu.be/QUXrGLFDSg8|LCS EU 스튜디오에서 외벽을 그래피티로 그렸는데 거기에 페이커를 그려놓았다. 방송에서도 "저거 페이커 닮았네!"라고 말한다.]] 2018년 2월 13일, LCK의 휴식 기간 사이에 [[도쿄]]에서 초청 행사가 있었다. 행사의 의의는 [[일본]]의 [[스트리트 파이터]] 유명 선수인 [[다이고(프로게이머)|우메하라 다이고]]와의 콜라보 이벤트였다. 다만 종목이 영 딴판인 만큼 두 선수 간에 무언가 의미 있는 교류는 없었다. 간단한 현장 토크쇼와 이벤트 게임으로 칼바람 나락을 한 판 했는데, 심히 즐겜모드로 게임이 망하자 여눈 6개로 템창 도배를 했다. 이벤트였던 만큼 별로 의미를 두진 않은 모양. [[http://www.inven.co.kr/board/lol/4625/1876946|토크쇼 Q&A]], [[https://twitch.tv/videos/228568687|이벤트 풀 영상]]. 2023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항저우로 갔을 때 [[https://youtu.be/7bsJhqSsz88?si=nb_IgVP7pbToJEiq|공항에 사람들이 몰릴 정도였으며]] 선수촌에서 페이커와 찍은 인증샷들이 국내외 선수 관계자 가리지 않고 쏟아져 나오면서 아시안게임 최고 인기 스타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는 아시안게임에서 사진만 1,000장 정도 찍은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팀원인 케리아가 말하길 이동할때가 되면 같이 가던 중 항상 상혁이 형이 제일 먼저 사람들한테 붙잡혀서 감독님이 매번 따라가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