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혁/여담 (문단 편집) === 스타크래프트 === 21년 롤드컵 이후 팀원과 구마유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를 켰다. 종족은 [[프로토스]]. 유달리 [[T1더블]]을 초반 빌드로 시작하는 뼛속까지 T1맨임을 보여줬다. 정확한 실력은 알 수 없으나 기초는 나름대로 잡힌 것으로 보이며 전직 프로 출신인 [[손석희(프로게이머)|스타더스트]] 코치에게 한번 진 것을 제외하면[* 스타2에서의 경력은 말할 필요가 없고 스타1에서도 손석희는 현역시절 아마 땐 WCG 대표 선발전에서 염보성을 이기면서 이슈가 되어 동명이인의 라디오 방송에서 전화 인터뷰를 했으며 커리지 우승을 통해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리고 김가을 감독의 지명을 받아 삼성전자 칸에 입단했지만 송병구, 허영무라는 두 전설급 프로토스 게이머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 전적이 많지 않았다. 그나마 연습시간이 적다지만 군복무와 게임의 병행이 가능했던 공군 ACE에서 역대 입대자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입대해서는 선임인 민찬기, 김경모와 후임인 이성은, 임진묵, 김구현이란 네임드들의 서브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스타판 역대 최고의 강자였던 이영호를 상대로 용오름, 일렉트릭서킷에서 승리를 거두며 상대전적 2:1 우위를 기록하고 진에어 스타리그서 허영무의 미라클런에 방점을 찍는 정명훈과의 결승전서 1, 5세트 맵 패스파인더에서의 빌드 조언자라는 사실 등이 있기에 스타1에서도 무명이 아닌 어느 정도 실력이 통하는 프로게이머였다.] T1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는 것과 APM이 250 언저리는 되는 것으로 보아 의외로 스타크래프트를 꽤 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1~2세대 초반 프로게이머 대다수가 --[[이호종|벌레임]] 빼고-- 스타크래프트를 잘 하는 건 이상한 게 아니다. 특히 이들 중 대다수가 2000년대까지는 스타크래프트나 워크래프트를 하다가 2010년대를 기점으로 롤이 런칭되면서 넘어온 케이스고 [[신진영(e스포츠)|코코]], [[조재걸|와치]], [[이호성(1994)|듀크]], [[이민호(프로게이머)|크라운]], [[채광진|피글렛]]과 같이 스타크래프트 선수였거나 연습생 출신의 선수도 꽤나 되는 편이고 롤 다음으로 하는 세컨 게임으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게다가 그리핀 사건으로 스타 출신에 대하여 인식이 나빠지긴 했지만 두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은 이미 스타 때부터 활동했던 베테랑들이며, 전 해설인 강민, 장민철, 고인규도 스타 게이머였다. 강도경, 이지훈이란 두 단장은 kt 스타팀 시절 코치진이었고, 2022년 기준 현역 감독 중 최성훈, 최우범, 정명훈은 스타 게이머였고, 강동훈은 스2 IM의 감독이었으며, 손대영은 전임 온에어, 김동준 해설과 같이 스타 예능인 스타 무한도전의 패널이었다.] 방송중에 드러난 실력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였던 [[이신형|형]]과 [[SouL|형의 첫 소속 팀]] 형들 밑에서 스타를 어느정도 접해봤을 구마유시를 --너무 못한 것도 있지만-- 가뿐하게 3:0으로 관광보내고 모멘트 코치를 상대로도 2:0으로 승리하는등 주종목이 아님에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모멘트 코치와 테프전에서 돈도 많이 남기고 앞마당까지 밀려서 불리한 경기를 기어코 역전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역시 프로토스 명가 T1-- 이후에도 뱅을 상대로도 가뿐히 이기고 모멘트 코치와 구마유시와 함께 과거 SKT 멤버들[* 뱅, 울프, 블랭크, 운타라, 스카이]과 같이 스타크래프트 합방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헌터팀플, 빠른무한팀플, 유즈맵을 플레이했다. 7인 입구막기 유즈맵에서는 전설의 이랏샤이마세(...)를 시전하기도 했다.], 마침 롤드컵 4강에서 T1의 패배 이후로 우울과 난장판에 빠진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하였고, 페이커가 개인방송에서 흔히 보여주지 않던 찐텐으로 웃는 모습 역시 꽤나 자주 나왔다. 참고로 스타2 출신 감독인 폴트는 스타1을 전혀 못한다고 한다. 스1과 스2 프로게이머를 전부 경험했던 손석희 감독대행에 의해 밝혀진 사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