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호(기자) (문단 편집) === [[젝스키스]] 관련 DSP미디어 비리 취재 === 2000년에 [[젝스키스]]가 해체하자 강제해체당했다는 루머가 돌았고, 이에 팬들은 매우 격분했다. 해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젝스키스/해체]] 문서 참조. 훗날 멤버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강제로 해체당한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팬들이 조영구 차를 사장 차로 오인하고 반파시킨 사건일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8&aid=0000004025|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3919749|기사]] 이 사건은 팬클럽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이 대승적 차원에서 1100만원 수리비를 전부 보상해주면서 마무리됐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613406|기사]] 이런 팬들의 성화는 [[DSP미디어]]의 비리를 폭로한다는 투서를 보내는데 까지 발전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상호가 MBC의 시사프로그램 '피자의 아침'이라는 아침방송에서 5부에 걸쳐 방송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은 경찰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사장을 경찰조사까지 받게 만든 젝키 팬들의 위엄이다 ㄷㄷ-- 당시 경찰조사를 받은 이유는 탈세를 위한 음반판매량 축소와 팬클럽비 유용 등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18809|#]] 그러나 경찰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http://cafe.daum.net/LoveHoonEun/DyC/1292?q=%C1%A7%BD%BA%C5%B0%BD%BA%20%B3%BB%BB%E7%20%C1%BE%B0%E1|#]](그 위에 쓰여진 젝키 팬의 글은 검사와 경찰 관계에 관한 기본 상식조차 없고, 그저 음모론으로 몰고 가고 있어 신경쓸 부분이 아니라고 보인다) 이 점에서 당시 이상호 기자 보도의 신빙성에 의심이 강하게 든다. 그 보도 내용대로라면 처벌이 당연히 수준이기 때문이다.[* 이상호는 후일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탈세와 관련해선 나중에 수억원대의 추징금은 물었다고 말하고 있기는 하다.] 이후 2001년 7월 시사매거진 2580에서 가요계 전반의 실태를 담은 보도를 내보내게 되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있다. 해당 방송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내보내고 있다. "젝스키스 멤버 부모: 콘서트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 99년 11월 이후 (9개월 간) 93만 원 받았고, 그 후로 한 푼도 못 받았다."[[http://old.leesangho.com/board/view.php?db=article&no=165&field=text&keyword=%C1%A7%BD%BA%C5%B0%BD%BA&page=1&num=1&s=|이상호 기자 홈페이지 원문]] 참고로 콘서트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부분도, 전술한 경찰 조사 결과 글에서 보듯이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 이를 계기로 젝스키스가 한달에 100만원 정도 버는 가수였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그러나 이는 왜곡 보도로 잘못된 내용이 퍼진 것이다. 위 발언은 2001년 7월 시점에 한 것이 아니고, 과거 2000년도 피자의 아침 취재 당시 젝키 부모가 이런 발언을 했었다는 내용을 증거자료로 쓴 것이다. 그런데 인용하려면 제대로 인용해야함에도 '''의도적으로 "앨범판매 대금"이란 단어를 빼서 내용을 왜곡하고 있다.''' 저렇게 써놓으면 누가 봐도 "99년 11월 이후로는 단돈 93만원만 벌었구나. 쓰레기 소속사네"라고 생각할 것이니, 이를 노리고 왜곡보도를 했을 것이다. 피자의 아침 원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젝스키스 멤버 부모: 일단은 콘서트로 돈을 받은적이 없다는 얘기구요. 그리고 수당식으로 앨범판매 대금은 작년 11월 이후 93만원 이후에 받지 못했다. 그리고 대만에 내다 판 CD판매대금도 한푼도 못받았다." 즉 '''앨범판매대금 항목에 관해서 99년 11월 이후 93만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젝키의 마지막 앨범인 4집은 99년 9월 9일에 발매됐다.''' 발매하고 3달 뒤면 앨범은 이미 팔릴대로 팔린 상태고 증가분은 거의 없을 상황이다.[* 해체 이후에 비정규 음반이 발매되긴 했다. 2000년 5월 31일 비정규 음반으로 고별앨범 블루노트가 발매됐고, 4곡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곡들로 채운 앨범이다. 당시 86,900장이 팔렸다.] 99년 11월 이후 받은 돈에 대해서 훗날 밝혀진 바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16년 무한도전에서 이재진이 말한 바에 따르면, 2000년 5월 해체 당시 멤버 부모들이 모두 소속사에 찾아와 정산을 받아갔다고 한다. 해체 몇개월 후에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부모들에게 수천만원씩 전달되기도 했다. 부모 인터뷰에서는 콘서트 대금을 못 받았다고 하는데 이후 경찰조사 결과에서 무혐의가 나온 것을 보면, 해당 돈은 콘서트 대금 등의 항목이라고 보인다. 결론적으로 99년 11월 이후 단돈 93만원을 받았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인 것이다(나머지 정산에 관한 반박은 [[젝스키스/정산 문제]] 문서 참조). 사실 2001년 시사매거진 2580 방송 뿐만 아니라 2000년 피자의 아침 방송에서도 왜곡보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인다. 왜냐하면 "앨범판매대금"이란 주어를 빼고서 "작년 11월에 93만원 받고 그 이후로 한 푼도 못 받았다"고 방송 화면을 내보냈기 때문이다.[[http://imgur.com/a/1lKQ6|#]] 정상적으로 전달하려면 앨범판매대금에 관해서 그렇게 받았다고 문장을 작성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지막 정규 앨범이 99년 9월초에 나왔다는 점도 보도되어야 할 것이다. 이외 이상호의 저서 '이상호의 GO발 뉴스'를 보면 "젝스키스는 1년에 100만원을 벌었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젝스키스/DSP 관련 루머]] 문서에서 보듯이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몇가지만 뽑아보자면, 2016년 11월 7일 SBS 꽃놀이패 방송에서 이재진은, '''데뷔하고 1년도 안되어서 1억 5천 5백만원하는 대신동 빌라를 부모님께 사드렸다'''고 말했다.[[http://tvcast.naver.com/v/1225750|#]] 1998년도에 1억5천이면 서울 강남의 집도 살 수 있었다. 이재진은 2013년 3월 여성동아 인터뷰에서는 "젝스키스 데뷔 후 몇 개월 만에 부모님께 집을 사드리고도 남을 만큼 벌었으니까요"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사드리고 남은 금액도 있을 것이다. 데뷔 1년차 이후 3장의 앨범을 더 냈으며 그 중 커플이 최고 히트를 기록했으니, 1억 5천보다 훨씬 많이 벌었을 것이다. 또한 2015년 1월 27일 tvN 현장토크쇼 TAXI 방송에서 장수원은 당시 행사를 한번하면 멤버당 300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강성훈은 당시 초상권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00년 6월 16일 피자의 아침 방송내용을 보면, 소속사 측은 행사에 있어서는 멤버들에게 70%를 준다고 항변하고 있다. 15년 뒤의 장수원 발언과 맞춰보면 당시 회사가 사실을 말한 것이다.[* 참고로 이를 통해 당시의 젝스키스 1회 행사료를 계산해보면 2570만원이다. 99년도 동아일보 기사를 보면 [[S.E.S.]]가 행사 1회당 1000만원을 받는다고 쓰고 있는데([[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92900209113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9-09-29&officeId=00020&pageNo=13&printNo=24313&publishType=00010|#]]) 이보다 많은 액수다. 당시 대졸신입 월급 평균이 130만원 정도 할 때이니, 2570만원은 굉장히 큰 액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