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서영(1994) (문단 편집) ==== 이머시브공연 <위대한 개츠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서영_개츠비프로필1.jpg|width=100%]]}}}|| || {{{#!folding 【위대한 개츠비 펼쳐보기 】 [[파일:이서영_개츠비프로필2.jpg|width=100%]] [[파일:이서영_움짤_개츠비프로필.gif|width=100%]] [[파일:이서영_개츠비단체1.jpg|width=100%]] [[파일:이서영_개츠비단체2.jpg|width=100%]] [[파일:이서영_개츠비데이지1.jpg|width=100%]] [[파일:이서영_개츠비데이지2.jpg|width=100%]]}}} || >왜 이렇게 많은 걸 바라죠?[br]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고 있잖아요.[br]이걸로도 부족한가요? >---- >이머시브공연 <위대한 개츠비> 中 데이지 뷰캐넌 2019년 10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이머시브공연 <위대한 개츠비(Immersive Gatsby)>가 한국 [[라이센스#s-2.1]] 초연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이하게도 1차 티켓오픈 이후로도 한동안 캐스트 정보가 공개되지 않다가, 정식 개막까지 딱 한 달을 남겨둔 11월 21일에 캐스트 정보를 밝혀, 서영이 데이지 뷰캐넌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알리었다.[[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5382| ]] 이머시브공연 <위대한 개츠비>는 동명의 [[위대한 개츠비|소설]] 그리고 [[위대한 개츠비(2013)|영화]]를 이머시브공연으로 꾸민 작품으로, '이머시브공연'이라는 공연형식이 한국에서는 무척 생소하다. 간단히 설명하면,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 배우는 관객이 있는 곳에서 연기하고 더 나아가 관객을 적극적으로 극에 참여시켜 공연을 만들어가는 공연형식이다. 이머시브공연 <위대한 개츠비>에서는 관객에게 말을 걸거나, 함께 춤을 추고 노래한다든가, 특별한 미션을 주어 극의 일부를 맡겨버리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관객의 참여를 요구하고(심지어 [[드레스코드]]도 있다.) 또한 특정 분기에서 관객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극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이 달라지게 된다. 이전에도 관객 참여를 표방하는 공연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처럼 적극적으로 관객의 참여를 요구하는 공연은 [[대한민국|한국]]에서는 최초라 할 수 있다. 관객, 배우, 제작자들까지도 익숙하지 않았을 공연형식에 적응하기 위해서인지 오픈리허설을 꽤나 많이 하였다. 2019년 12월 14일 청담 CGV에서 '이머시브 파티'라는 이름으로 무대시연을 하였고, 이후 수회의 오픈드레스[[리허설]]과 프리뷰 공연을 거치며 2019년 12월 21일 마침내 정식으로 개막하였다. 정식 개막 이후 서영은 2019년 12월 21일에 첫 공연을, 2020년 2월 28일에 마지막 공연을 하였다. 개츠비의 옛 연인이자 톰 뷰캐넌의 아내인 데이지 뷰캐넌은 서영이 전작에서 맡았던 역할과는 성격이 매우 다른 인물이다. [[위대한 개츠비|원작]]에서 묘사하는 것처럼 데이지는 [[전간기]] 미국 상류층 특유의 화려한 분위기를 풍기며, 바람둥이 남편 톰에게는 냉소와 분노를, 옛 연인인 개츠비에게는 그리움과 순애를 보여준다. 극 후반에서 보여주는 격정과 인물의 복잡한 감정을 더하며, 서영은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것과는 다소 결이 다른 모습을 연기해 이른바 연기변신을 해내었다. 하지만 서영이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캐릭터와 여전히 접점을 찾을 수도 있었는데, 서영은 데이지를 자신의 감정과 원하는 바를 매우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당찬 구석이 있는 인물로 연기하였다. ||[[파일:이서영_긴머리.jpg|width=100%]]||[[파일:이서영_단발1.jpg|width=100%]]||[[파일:이서영_단발2.jpg|width=100%]]|| 헤어스타일에도 대변신이 있었다. 데뷔 이후로 줄곧 긴머리를 유지해오던 서영은, 192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는 [[플래퍼]] 룩을 재현하기 위해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공연기간 중 더욱 짧게 잘라서 데뷔 이후 가장 짧은 머리를 보여주었다. 공연은 처음엔 [[뮤지컬]]로 소개되었고 공연 예매 페이지에도 뮤지컬로 분류가 되어있었는데, 넘버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넘버의 세트리스트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서영은 "새벽 세시..."로 시작하는 솔로 넘버를 부르며, 엔딩에서 모든 배우와 [[아카펠라]]를 합창한다. [[SBS]] 비디오머그에서 공연 실황 영상을 공개하였다.[[https://youtu.be/fMIqn6bYFzU| ]] 서영은 문단 상단에 인용한 대사를 배우가 직접 뽑은 명대사로 뽑았다.[[https://m.stagetalk.co.kr/Column/Detail/74187?ExpertType=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