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우(배구선수) (문단 편집) === 2020-2021 시즌 === 오랜만에 등장한 장신 레프트로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가 유력한 후보였으나 4%의 구슬 확률로 1순위를 잡은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예상밖의 [[김지원(배구선수)|김지원]] 선수를 뽑아서 역시 구슬신의 도움으로 2순위 픽을 잡은 2019-2020 시즌 4위 인삼공사가 이선우 선수를 뽑게되는 행운을 차지했다. 2020-2021 시즌 드래프트의 승자는 인삼공사라는 평이다. 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선우 선수를 신인왕으로 만들겠다"고 하며 새 시즌 많은 기회를 줄 것을 예고했다. 2020년 10월 18일 IBK기업은행과 시즌 첫 경기 4 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데뷔를 하였다. [[안나 라자레바]]의 공격을 블로킹하여 프로 첫 득점을 올렸다. 2020년 10월 28일 도로공사전 3 세트에 교체 투입되어 프로 첫 공격 득점을 올렸다. 2020년 12월 6일 IBK기업은행 경기 선발로 출전하여 11득점 맹활약을 하여 생애 첫 팡팡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는데, 이번 시즌 1라운드에 지명된 동기들이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면서 경기 출전 시간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신인왕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하지만 5라운드 종료 후 현재의 기록은 15경기 출장 25득점(…)으로 예년의 신인왕 후보들에 비교하면 민망한 수준의 기록이다.[* 지난 시즌 신인왕을 수상했던 레프트 박현주의 기록은 25경기 103득점, 신인왕 투표 2위를 기록한 센터 이다현의 기록은 26경기 71득점이었다.] 출전한 경기에서도 안 좋은 의미로 경기에 영향을 끼친 일이 훨씬 많아 왜 직전 드래프트가 역대 최악의 취업률이었는지 알겠다는 반응이 대부분. 시즌 최종 기록은 17경기 26세트 41득점 공격성공률 28.8%. 앞서 서술됐듯 예년의 신인상 수상자들이 기록한 성적에 비하면 확실히 매우 초라한 기록이지만, 경쟁자라고 꼽을 만한 동기들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신인상 수상은 거의 확정적이다.[* 20/21 드래프트는 예년에 비해 선수들의 실력과 잠재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 구단들은 많은 선수를 뽑지 않았고, 취업률이 매우 낮았다. 이선우, 최정민을 비롯한 드래프트 상위권 순번의 선수들도 기대치는 예년에 비해 매우 낮았다. 1순위를 뽑은 차상현 감독이 1순위 후보로 꼽히던 이선우, 최정민을 지나친 이유이기도 하다.] 시상식에서 남자부 [[김선호(배구선수)|김선호]]와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리그 기간에 있었던 이슈들을 정리해주었다. 두 선수들은 국어 교과서를 읽듯 방송을 진행한 것은 덤. 그리고 베스트 라이트가 디우프였는데, 본인이 대리자로서 참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