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재 (문단 편집) == 여담 == * 슬하에 1녀가 있으며 반려견 두부 이야기를 학생들이 좋아해 자주 들려주곤 한다. * [[전주 이씨]]라고 알려져 있다.[* 신영식 강사가 한국사 강의 중에 언급하였다.] 참고로 본명은 '''이혜선'''이고 '이선재'는 활동명이다.[* 개정 법령에 따라 강사의 본명을 기재하는 문서상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선재라는 이름은 본인 이름 중 '선'과 남편 이름 중 '재'에서 한 자씩 따 와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다. * 2016년에 선재학술장학재단을 설립했고, 돈이 없는 수험생을 선발해 일정 금액을 지원해 준다고 한다. 참고로 재단 이사는 신영식. * 같은 [[공단기]] 영어 강사인 [[손진숙]]이 이선재의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94학번 동기다. [[http://m.dcinside.com/view.php?id=government&no=3268272|#]] (이선재가 재수를 했던 터라 손진숙보다 한 살 많음) 손진숙이 말하길 자기는 노력형인 반면, 이선재는 천재형이라고.[* 그러나 실제로 이선재의 콘텐츠, 교재 구성, 강의 스타일을 보면 '''[[노력하는 천재]]'''라고 보는 사람도 의외로 꽤 많다. 가히 [[대한민국]] [[공무원 시험]] 국어 단연 최강의 강사라고 볼 수 있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 본인은 강의 중 과거에 교회 유치원을 다녔다고 언급했으며, 어머니 역시 교회 새벽기도회에 나가신다는 말을 가끔 강의 중 언급한다. 다만 술은 가끔 하기도 하지만 많이는 못 마신다고 한다. 교회 수련회를 언급하여 예를 비유한 적도 있다. 같은 [[공단기]] 소속 헌법/행정법 [[전효진]] 강사와는 달리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다니나 학생들에게 종교가 있는 티를 내지 않는다.[* 지극히 당연하겠지만 종교 얘기는 굉장히 민감한 주제이므로 삼가는 편.][* 2018년 10월 현재, 2019년 기본/심화 강의 중 창세기~요한계시록을 은연중에 언급하기도 하였으며, 또 자신의 집안이 개신교 집안임을 알 수 있는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하였는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친척의 기도 얘기나, 형제님 등이 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노래를 2~3년 전의 매일국어 강의 중에 언젠가 한 적이 있다. 참고로 이 노래는 어렸을 때 교회의 주일학교 다닌 사람들은 알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로 시작된다.] * 강의 중에는 당연히 정치 이야기를 잘 하려고 하지 않지만, 정황상 중도우파 성향으로 추측된다. * 같은 학원에서 근무하는 [[김병태(강사)|김병태]] 강사와 다르게 낙천주의적이다. 매 강의 때마다 공시생들에게 절대로 희망을 놓지 말고 열심히 공부&운동하여 최대한 끝까지 밀고 나아가 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을 하여 당당히 공직자가 되라고 강조한다. 설령 그 공시생들이 기본적인 국어 능력이 안 된다고 해도 말이다. 김병태는 염세주의적이라서 기본적인 국어 능력이 안 된다면 절대로 공무원 시험 준비하지 말라고 강하게 일침을 놓기에, 이런 면에서 이선재와는 서로 상반되기 때문. * 수업 때마다 같은 공단기 한국사 강사인 [[신영식(강사)|신영식]]을 디스한다.[* 둘이 절친이라고 하고 서로 디스한다.] 신영식과는 영혼의 투톱. 공단기 이적 후 수업 초창기까지만 해도 수업 OT를 시작할 때 스스로를 노량진의 여신이라고 말했는데, 노량진 여신='여자 신영식'이라는 의미... 최근에는 다이어트의 성공으로 공단기 비쥬얼 강사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참고로 신영식이 한 살 어린데 처음 몇 년은 오빠(!)인 줄 알았다고 한다. [[노량진역]] 출구 정면에 신영식과 함께 연구실을 두고 있다. 선재국어 해동한국사라는 간판명과 함께 예의 그 프로필 사진을 걸어 놨다. 신영식과 함께 법검단기 법원직 팀에 같이 소속되어 강의를 한 적도 있다. * 개 짖는 소리를 잘 낸다. 이선재 강사의 국어 올인원 강의에서 엄청 많이 들을 수 있다. 진짜 개가 짖는 건지 혼동할 정도...[* [[전한길]] 강사가 한국사 2.0 올인원 강의에서 '''"개소리를 잘 내는 국어 교수가 한 명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실명은 밝히진 않았지만 선재국어 들어봤던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추론할 수 있음.][* 다만, 2019년 이후로부터는 개 짖는 소리를 그렇게 많이 내지는 않는다고 한다.] * [[tvN]]의 드라마 [[혼술남녀]] 2화에 특별출연했다. 드라마 후반부에 다시 출연 요청을 받았지만, 또다시 발연기를 보일 순 없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종회에 다시 한 번 등장했다. "나 ~이선재야 이선재!!"라고 다시 한번 격렬한 발연기를 작렬시키며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든다.~~신영식 20년짜리 디스거리~~ ~~방영한 다음날 바로 발연기라고 디스했다~~ 2015년 기출실록 강의에서 노량진 수험가를 배경으로 기획 중인 드라마로부터 제작 조언을 의뢰받았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노량진은 1퍼센트의 낭만도 없는 공간으로, 낭만 막장 극사실주의 어느 노선을 택하든 절대로 드라마가 나올 거리가 없다.'고 단언한 적이 있다. * 왠지 주변으로부터 여자 취급을 못 받는 것 같다. 혼술남녀에서는 대놓고 외모를 디스당하기도 하고[* 키가 "외모 다 포기하고 1타 이선재 쌤 듣겠어요!"라고 학원 데스크에서 소리 지르다가 딱 걸린다.] 특히 신영식에게서 당하는 디스는 '쌍욕한다', '막말한다' 같은 것들. * 2000년대의 평범한 무명 시절 국어 강사 시절에 비해 살이 빠진 편이다. 10여년 전에 발간된 이선재 국어 교재[* 당시 이선재가 [[박문각고시학원]]에서 국어 강사를 하고 있을 때.]의 표지와 비교해볼 것. * 2016년 12월 23일 수비니겨 문법 실강[* 7급 연강반 2순환 후반기 커리큘럼의 일부.] 중 공단기 건물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수강생들에게 메뉴얼대로 따르라고 침착하게 대피 인솔하여 수강생들과 본인은 안전하게 대피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government&no=6818798]]] 화재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 수업 도중에 간간이 썰렁한 개그를 하는데, 그냥 썰렁한 정도가 아니다. 너무 썰렁하다. 웬만한 아재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랄까?~~초딩들도 들으면 화낼거같다~~ 그래서 본인도 개그를 하고 나서 민망했던지 멋쩍게 웃으면서 급사과한다. * 시상의 전개 방식에서 연상 작용에 따른 전개를 설명할 때 [[미스터 초밥왕]]과 [[신의 물방울]] 내용을 언급하며 강의 중에 만화광이라는 걸 밝혔다. 한 번 노량진 만화 카페방에 갔다가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걸 보고 놀랐으며 자기를 인지한 분들이 자리를 피하는 걸 보고 그 이후로는 안 갔다고 한다. 그리고 동료 강사 중에 생일자가 있어 뒷풀이로 노래연습장에 갔는데 역시 자리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문을 열어서 자기 학생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 2020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크게 확산되자,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지원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781|관련 기사]] * 그림을 상당히 못그리는 편이다. 강의하면서 급하게 대충 그린다는 점을 감안해도 말이다. 예를 들면 말을 그린다고 그렸는데 강아지로 보인다. * 국문학도 출신답게 [[문학]]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시]]를 가장 선호한다. [[시인(문학)|시인]] 중에서는 [[백석(시인)|백석]]과 [[김수영(시인)|김수영]]을, 소설가 중에서는 [[박태원(소설가)|박태원]]을 꼽는다. * 2020년 7월 1일 강의 중, 좋아하는 가수는 [[조용필]]과 [[이승환]]이라고 언급했다. 조용필은 용필이 오빠(...)라고 칭할 정도이며, 특히 이승환은 팬카페에 가입해서 팬활동을 하는 유일한 가수라고. *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을 소장하고 있다. 초판본의 경매 시작가는 2500만원이었다. * 공단기 행정학 강사 [[김중규]]의 말에 따르면, 이선재는 1999년도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의 춘추관이란 행정고시학원에서 선배 강사의 육아휴직으로 인한 대타로 2달 동안 강의를 맡은 적이 있다고 한다.[* 당시는 1차 시험에 국어가 있었다고 한다] 김중규는 이 때 이선재를 처음 보았는데, 이선재가 처음 강사를 시작했는데도 불구하고 학생들 귀에 쏙쏙 들어올 정도로 강의를 잘 가르쳐 평판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하도 잘 가르치다 보니, 나중에 춘추관을 운영하던 원장이 육아휴직을 낸 선배강사한테 전화로 강의 걱정은 하지 말고 애나 열심히 키우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이선재의 명성은 그 때에도 대단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여담으로 김중규의 두문자 암기법 중에는 '이선재주취행'이 있는데, 공직자윤리법에 관한 내용이다.(이해 충돌 방지, 선물 수수 신고 및 등록, 재산 등록 및 공개, 주식 백지 신탁, 취업제한, 행위제한) [각주] [[분류:인터넷 강사/공단기]][[분류:1974년 출생]][[분류:마포구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 신자]][[분류:연세대학교 출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