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창 (문단 편집) === [[오버워치 리그 2020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NS-returns-to-San-Fran-Shock.jpg|width=100%]]}}} || || ''' {{{#a5acaf 2020 Season "Shock ANS"}}}''' || 2019년 12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쇼크]] 입단 오피셜이 알려졌다. 다만 안스의 리그행에 대해서 팬들 사이에선 경쟁전에서의 기량은 최상급이었지만 대회에서는 특유의 기복과 롱레인지 히트스캔류로 제한된 영웅폭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점에 있어 과연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도 고전한 선수가 리그에서 먹힐 것인지 의견이 갈리고 있다. 기존의 딜러진도 4명이나 있고 4명 모두가 2019 시즌에서 자신의 폼을 증명한 선수들이기에 더더욱 의아한 영입이었으나, 안스의 영입은 2020년 샌프란시스코 쇼크 최고의 선택이 되었다. 3월 29일, 글래디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일리오스 맵에서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를 사용했다. 1라운드에서는, 맥크리로 두차례 의문사를 당하고 킬캐치에서도 활약이 처참했다. 위도우는 초반에 브리기테를 잡아내고, 라인하르트를 막타치면서 한타의 승리를 견인 했지만, 이후 글래디가 버드링을 위도우로 교체시켜 견제 및 어그로 분산을 유도했고, 미러의 활약과 글래디의 적절한 궁배분과 연계로 본대싸움에서 승리하면서 내리 2라운드까지 내주고 말았다. 다음날 발리언트전에선 3세트에서 출전해 공격에서는 맥크리를 들었는데 KSP의 활약으로 초반에는 눈에 띄는 활약이 없었다. 마지막 한타에서는 플랭킹으로 발리언트를 쓸어담으며 팀을 3거점으로 이끌었지만, 수비에서는 메이로 채운 회심에 궁을 끝까지 아끼다 딱 한번 쓰고 그마저도 먹히는 바람에 패배하였다. 발리언트 리벤지전에서 안스가 토르비욘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히트스캔 스페셜리스트인지라 토르비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고 라스칼과 교체되었다. 글래디와 리벤지전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1세트 일리오스에서 연이은 킬으로 위도우 스페셜리스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헨발데에서의 맥크리도 좋은 킬캐치 등의 성과로 POTM은 안스의 차지가 됐다. 5월 17일 애틀란타 레인전에서 리장타워에서 애쉬로 준수한 활약을 했다. 3세트 쓰레기촌에서는 베이비베이를 상대로 맞도우를 여러차례 지는 등 부진했지만, 다른 포지션에서 쇼크가 앞서며 승리를 따냈다. 5월 토너먼트에서 스트라이커의 휴식으로 주전으로 고정되면서 모든 경기에 출전했는데, 결승에서 메이헴의 bqb를 상대로 종종 우위를 점하기도 했으나 포지션 이탈로 솔로로 따이는 모습도 꽤 있었다. 6월 22일 워싱턴 저스티스전에서 애쉬와 위도우로 계속해서 킬을 내며 쇼크의 승리에 기여했다. 파리와 워싱턴전에서는 전과 달리 상위권 딜러 수준의 기량을 뽐냈으며 한타 시작전 1명을 끊어 강제로 한타를 못열게하는 등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리전에서는 엑지상대로 선전하고 스파클을 꾸준히 따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워싱턴전에선 스티치를 거의 압도하다시피 하였다. 현재 객관적인 평가로는 긁힐때는 기량이 괜찮지만 기복이 꽤 있다는 평이다. 게다가 리그 경험 부족인지 포지셔닝에서의 문제가 눈에 띄는편. [[파일:FB_IMG_1593417847726.jpg]] 6월 29일 필퓨전에서 '''저격 치명타 56%'''라는 역대급 스탯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갈팡질팡하던 리그 초반에 비해 크러스티의 코칭--크러스티 왈)빠따들고 코칭하겠다.--을 받으며 점점 기복이 줄고 경쟁전에서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안스의 기량이 올라오면서 스트라이커의 영웅폭 부담이 확실하게 줄어든 것도 쇼크에게는 호재로 작용하는 중. 8월 11일 카운트다운 컵 메이헴전에서 솜브라를 하였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라운드에서 처참하게 패배하였고 그 이후 점점 나아지면서 4라운드 하바나에서 마지막 순간에 비비러 오는 상대를 위도우로 헤드 2명을 따면서 3대1로 메이헴전에서 승리했다. 카운트다운컵 결승전 왕의 길에서 위도우로 혼자서 탱커를 잡고 '''저격 치명타 53%'''라는 저번 필퓨전과 비슷한 엄청난 스텟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카운트다운컵 결승 후 28주차 필라델피아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는 부진했다. 쇼크의 전체적인 합도 아쉬웠고 반대로 퓨전의 팀합이 엄청나게 좋았던 것도 있지만, 현재 ANS의 위도우에 비해 애쉬, 맥크리 등 다른 히트스캔의 활약이 좋은 편은 아니기에[* 특히 애쉬는 스탯 상으로 평범한 수준이다. 쇼크 탱힐이 엄청난 것을 생각하면 위도우보다는 꽤나 아쉬운 편. 그리고 솜브라는 그냥 꺼낼 때마다 대부분 부진했다.] 이 점이 나중에 발목을 잡지 않도록 위도우 급으로 애쉬, 맥크리, 솜브라 등의 다른 히트스캔 폼을 끌어올려야 할 듯하다. 그러나 29주차 애틀랜타전에서 퓨전 전에서의 아쉬운 팀합은 선녀로 보일 정도로 완전히 무너져내린 팀을 그동안 평범했다던 애쉬와 주 무기인 위도우로 하드캐리하며 승리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호자 조합을 장착한 워싱턴에게 팀이 무차별적으로 휘둘릴 때에도 바이올렛과 함께 중심을 잡아주면서 팀의 역스윕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 중 하나가 되었다. 4강에서는 솜브라를 꺼내서 준수한 활약을 했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경기시작 약 40초만에 EMP를 채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본대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궁은 빠르지만 이엠피 사용에 있어서 미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결승전까지 준수한 폼을 보여주며, 팀의 우승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2020년을 돌아보면 안스는 위도우메이커 원챔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맥크리,위도우메이커,애쉬 등도 처음엔 리그에서도 애매했으나 크러스티 도움으로 인한 포지션 개선과 기복이 줄어들면서 리그에서도 상위권에 머물 정도의 선수가 되었다. 위 3개의 영웅 뿐만 아니라 솜브라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크러스티가 말하길 솜브라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리그 후반에는 솜브라 자체 숙련도는 미숙하지만 그것을 현재 솜브라를 잘 다룬다는 립과 희수를 뛰어넘을 정도의 EMP 채우는 속도로 커버하였다. 안스 솜브라는 쇼크의 역병조합의 템포를 올리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쇼크에서 라스칼에 의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외로 메이도 매우 잘다룬다. 정확한 빙벽위치와 빠른 궁싸이클, 그리고 적절한 궁사용으로 능숙하게 다룬다. 이는 블라썸 시절부터 사용해왔기 때문이다. [youtube(uMHgXmMbDsU)] 그러나 2020년의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https://www.twitlonger.com/show/n_1srhru6|'''은퇴를 선언하였다'''.]] 스스로 말하길, 팀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본인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문제가 심각해서 팀원들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기에 은퇴했다고 한다. '''만약 완쾌가 되면 복귀할 생각은 있다고 하나''' 자신을 받아줄 팀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