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선희(야구) (문단 편집) == 여담 == * [[윤동균]], [[김봉연]] 등과 함께 '''한국프로야구가 5년만 빨리 생겼더라면'''[* 물론 당시 현실에선 어려운, 불가능한 상황이다. ~~현실은 오히려 5년 늦게 생기는 게 더 맞았던 상황~~ [[한국프로야구]] 문서를 참조하면 너무 급하게 프로야구 리그를 만들어서 생긴 여러 문제를 지금도 남기고 있다. 다만 그런 건 고려 안하고, 그냥 프로야구 출범 직전이 전성기로 기량이 만개했고,프로야구가 출범했을 때에는 이미 전성기가 끝나 하락세를 걷던 아쉬운 재능을 가진 선수들을 만약에~ 하는 식으로 얘기하는 것. 물론 그 상황에서 원년 타율 2위(윤동균), 원년 홈런왕(김봉연), 15승 투수(이선희)라는 기록을 세운 것에서 이 선수들의 능력을 엿볼 수 있다.]라는 단골 떡밥의 주인공이다. * [[2001년 한국시리즈]]가 두산의 우승으로 끝이 나자 '''"어떻게 두산한테 집니까? 두산에 누가 있다고?!"''' 라고 말했다. 시리즈 시작 전에는 정규 시즌 1위였던 삼성의 우세를 예상한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특히 투수진이 삼성에 비해 '''매우''' 빈약했던 두산이 승리하자 실망이 컸던 듯...[* 거기다 두산은 준플레이오프부터 올라온지라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삼성이 훨씬 유리했다.] 그러나 그 후 [[2002년 한국시리즈|단 1년만에]] 그렇게 보고 싶었던 팀의 우승을 보게 되었는데, 우승 직후 이런 말을 남겼다. >'''…무려 21년입니다. 세월의 무게가 한꺼번에 밀려오더군요. 다들 저보고 안쓰럽다고 해요. 하지만 투수가 홈런 한 두어방 맞는 것은 병가지상사죠. 다만 저의 경우는 너무나 극적인 홈런을 연거푸 맞은 게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제가 있었기에 국내 프로야구의 발전이 한 10년쯤은 앞당겨졌을 겁니다.'''[* 실제로 두 번의 만루홈런이 나온 직후, 이것이 한국프로야구를 앞으로 10년은 먹여살릴 거라는 말이 많이 돌았다고 한다.][[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21111/7881260/1|#]] * [[황규봉]]과는 경상중학교 때부터 야구를 해 온 사이라고 한다. [[황규봉]]이 1년 유급하여 둘이 동기생이다. 이런 사이인지라 황규봉의 사망 사실이 야구와 연을 끊은 황규봉 측이 아닌 이선희 측에서 알려졌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