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미 (문단 편집) == [[스캔들]] 논란 == [[1988년]] [[가수]] [[김학래(가수)|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본인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해 [[결혼]]은 하지 못하고 헤어졌다. 결국 1989년 아들을 낳은 뒤 한동안 [[미혼모]]로서 살게 되었다. 이 당시 낳은 장남은 본인이 홀로 키우게 됐으며 현재의 남편과 결혼한 후 호적에 정식 입적했다. 당시 워낙 크게 화제가 되었던 탓에 2023년 현재 40대 이상인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기억하는 사건이지만, 그 당시 황색언론들이 너무나 과장 혹은 왜곡보도를 하는 탓에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은 또 드문 사건이기도 하다.[* 이는 당시 언론들이 군사정권을 갓 탈피한 시절이었던 탓도 있다. 5공 정권은 정치에서 관심을 돌리게 하기 위해 [[3S]] 정책을 추진했고 그 물이 다 빠지기까지는 이후로도 근 10여년이 걸렸다.] 과거 이성미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미혼모 시절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아들을 혼자 키우던 시절,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살았다"고[* 1980년대만 하더라도 성에 대한 한국 사회 내부의 관념이 매우 보수적이었는데 [[혼전임신]]은 맨정신에 대놓고 언급할 수 없던 일이었던데다 [[화간|결혼하지 않은 남녀의 성관계]]에 대해서도 [[금기]]로 치부되던 시절이었다. 2000년 가수 [[백지영]]의 사생활 동영상이 불법 유출됐을 때 백지영이 엄연한 피해자였음에도 눈물의 사죄 기자회견을 하고 방송 출연 없이 자숙해야 했던 것도 당시의 보수적인 사회 통념 때문이었다. 2000년대 초까지 이런 사회 풍조였으니 1980년대는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백하기도 했었다. 당시 시대 상황상 복귀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아픔이 나아져서 복귀를 한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가 힘이 들어 다시 일을 했으며 엄마의 힘이란 것이 정말 강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아들을 낳은 직후인 1989년 [[유머 1번지]]에 출연했을 때에는 [[https://youtu.be/2wg0YNL3dwk?t=344|자신의 사연을 개그로 풀어내기도 했다.]][* 극중 이성미가 "역사란 잉태되어진 사실이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얘기구요. 모르는 놈은 모르는 얘기에요"라고 말하는데 본인의 사생활과 관련해 실상을 모르면서 함부로 입 밖에 언급하는 이들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성미와의 스캔들이 발생한지 21년이 지난 [[2010년]]이 되어서야 [[김학래(가수)|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성미와 이성미 사이에서 생긴 아이에게 사과의 메세지와 함께 당시 스캔들에 대해 자신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아 어느 정도의 진실 규명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과거 스캔들의 결과는 처음부터 자신이 의도한 일이 아니라는''' 식의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http://blog.daum.net/kasookimhakrae/16|가수 김학래-20년전 과거사 진실을 고백합니다]] 이후 2019년 1월 16일 [[TV조선]] 프로그램인 <두번째 서른>에 출연, 막 미혼모가 됐던 30대 시절에 대해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된다'''", '''"당시 큰 사고를 쳤었는데 너무 아팠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랬던 시절이 있어 30년이 지난 지금 친구들과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날 포털사이트에 이슈화가 되어 실시간에 올랐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293723|이성미, 미혼모 심경 고백…가수 김학래 "파렴치한 X 아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