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수(기업인) (문단 편집)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 === * 이성수는 당시 공동 대표 이사로서 포스트 이수만 시대를 준비한다며 카카오에 신주 및 전환 사채 발행을 핵심으로 한 SM 3.0을 발표했다.[[http://news.tf.co.kr/read/entertain/1996437.htm|#]] 이는 카카오를 이수만에 이은 2대 주주로 맞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수만 또한 은퇴를 공언하고 있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진행되는 줄 알았으나 문제는 최대 주주인 이수만의 동의 없는 결정이었다는 것이다.[[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2/07/44T3FMZJKFFEJGBGKX3Y4EMVLE/|#]] 이는 경영권 분쟁으로 비화되었고 이수만은 적대적 M&A에 반발하며 즉각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자 이성수는 이수만에 대한 폭로전을 시작하였다.[[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160027|#]] 폭로 과정에서 자신의 배임 혐의 등을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용기 내어 용서를 비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정작 대표 이사만 내려놓고 실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내비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수만 또한 카카오가 아닌 하이브에게 자신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경영권 분쟁이 한층 격화되었고, 이수만이 낸 신주 및 전환 사채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며 이성수의 경영 결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0315310001990|#]] 법원의 판결로 경영인으로서의 이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나 추후에 하이브와 카카오가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현업으로 복귀할 길이 열렸다. 결국 C레벨 임원(CAO)으로 복귀 하였다.[[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4/14/TBJ546QVLZEUPC6EY5ENBHBUQY/|#]] * 한국증권법학회가 발행하는 증권법연구에 '이성수 등 현 SM 경영진이 추진한 카카오에 대한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에 대한 가처분 판결로 인해 1400억원 상당의 주주 이익 침해를 막을수 있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현 SM 경영진이 신주를 대량으로 발행함으로써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을 약 9% 정도 희석한 뒤 그렇게 모인 9%의 지분율을 특정인(카카오)에게 집적시켜 그를 2대 주주로 만들어줌으로써 기존 주주들의 지분 구도에 변경을 초래하고 기존 주주들의 비례적 이익(지배권 및 지분가치)을 약화시켰다는 것이 판결의 본질이며 법원의 가처분 판결로 인해 현 SM 경영진의 부당한 경영 결정을 막고 주주들의 이익이 보호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판결로 평가했다.[[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522000036&ACE_SEARCH=1|#]] * 이수만과 현 SM 경영진 + 얼라인 파트너스 + 카카오 연합의 경영권 분쟁 당시 이성수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원들에게 현 SM 경영진의 편에 설 것을 강요하고 현 경영진의 편에 서지 않는 직원에게는 불이익을 주었다는 의혹이 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3/10/U6DBY52M3VHF5EA5VXYPVXXK4Q/|#]] 피해 직원들은 현재 서울 지방 노동 위원회에 부당 대기 발령 구제 신청을 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서 언론사가 SM에 입장 확인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