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수(음반기획자) (문단 편집) == 역할 == 세계적인 수준의 [[SM엔터테인먼트|SM]] [[A&R]] 팀을 만들고, 현재 전세계에서 곡을 수집 중이다. 각 그룹 혹은 솔로 가수에게 최적화된 음악을 찾아내어,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에게 기획 의도와 방향을 지도 편달하고, [[이수만]]의 최측근으로 [[이수만]] 회장의 의도를 정확하게 집어내어 음반에 반영한다고 한다. SM A&R 은 국내/해외 팀이 나눠져 있으며 그 안에서도 세부적 부서가 따로 있고 각 부서마다 일주일에 여러곡을 만들고 혹은 골라내고 회의후 선택한 곡이 최종 이수만 결재가 떨어져야 곡이 발표된다고 한다. 이수만이 모든 가사와 사운드 하나까지 다 챙긴다고. 실제로 이성수 본부장은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불가능할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가능했기에 SM이 지금까지 커졌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이성수 본부장이 [[태티서]]의 [[Twinkle]]을 타이틀 곡으로 추천했고 [[이수만]]이 가사와 트랙을 들어본 뒤 '눈에 잘 띄잖아'라는 가사를 '눈에 확 띄잖아'로 바꾸었고 기타 리프는 수십 번의 수정이후 최종 완성되었다고 한다. 어쩌면 [[A&R]]보다 [[이수만]]의 감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애초에 [[Twinkle]]을 골라낸 [[A&R]]팀이 없었다면 [[태티서]]의 성공적인 유닛 활동은 어려웠을 수도 있다. 또한 단순히 곡을 수집하는 것을 넘어 작곡가와 프로듀서에게 수정을 디테일하게 요구하는데,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의 데모 버전은 지금의 사운드가 아니었다. [[A&R]]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현재 완성된 [[레드벨벳]]의 [[Ice Cream Cake]]였던 것이다. 단순히 돈을 주고 곡을 사온다는 개념보다는 상위로 보는 것이 옳다. SM에 곡을 주는 프로듀서들이 YG나 JYP를 비롯한 여러 기획사와도 작업을 하고 있지만 SM에서 나온 곡들의 분위기는 확실히 SM 느낌이 난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자신의 의도와 기획에 맞게 치밀하게 프로듀싱하고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