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수(음반기획자) (문단 편집) == 경력 == [[프랑스]]에서 개최된 미뎀 행사에서 [[S.E.S.]]의 '[[S.E.S.#s-4.2|Dreams Come True]]'를 구매한 것이 첫 시작이라고 한다. [* 이때 이수만이 미뎀 행사에 직접 참가했는데 곡을 구매한다는 소문이 퍼질까봐 단독으로 핀란드 원작자 집에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집앞에서 계약을 확정했다. 그런데 이후 십수년이 지나자 반대로 SM이 개최한 송라이팅 캠프에 그때의 원작자가 먼저 찾아오게 되었다고. S.E.S 컴백 리얼리티에서 이수만이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야말로 상전벽해] 당시 대한민국의 [[저작권]] 개념에 대한 인식과 [[인프라]]가 조악했던 것을 감안하면, 해외 작곡가가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 곡을 판매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 시절 A&R 팀장이었던 전 SM C&C 공동대표 정창환과 이성수 이사가 꾸준히 노력하면서 해외작곡가들과의 네트워크가 쌓이자 SM가수들의 앨범 크레딧에서 외국 작곡가의 이름이 많이 보이게 되었다. 초반에는 좁은 저작권 시장, 미미한 아시아 영향력 때문에 [[아시아]], [[북미]], [[유럽]]에서 같은 곡이지만 해당 [[저작권]]자와 합의하여, 각 국가의 가수들의 곡으로 발매되기도 한다. 2009년 이후 [[K-POP]] 시장 규모가 확대되며 자연히 저작권 시장도 커졌고, 최근에는 해외 작곡가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단독으로 곡을 판매할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아시아에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고 싶어하는 외국 프로듀서들도 많아졌다고 한다. 케이팝에 일단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가는 순간 본인 및 작곡,프로듀싱팀의 브랜드가 올라가고 일본, 중국, 태국, 대만 같은곳에서도 곡을 팔수 있게 되었다. 히치하이커가 기획사들에게 데모곡들 돌릴 때 SM에게도 전화를 걸었고 이성수 본부장이 직접(!) 찾아가서 현장에서 데모곡들을 모두 들어본 뒤 계약한 일화는 꽤 유명하다. 그만큼 좋은 곡과 프로듀서에 대해 적극적이었다는 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