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윤(법조인) (문단 편집) === [[중앙지검장|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2020년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 취임 직후 이뤄진 검찰 간부 인사에서 [[배성범]][* 연수원 23기. 2020년 1월 인사에서 고검장급인 법무연수원장으로 승진을 빙자한 좌천이 이뤄졌다. 핵심 요직인 서울중앙지검장에 비하면 고검장 보직들은 중요성이 낮다. 그래도 고검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지만 중앙지검장은 그렇지 못하다.][* 하지만 불가피한 부분도 있는 게, 당시 고검장급 보직이 다섯 자리나 비어있었다. 그와 그의 동기들은 물론 후배까지 고검장 승진 대상이었다.]의 후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검언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중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총장의 갈등 사이에 끼이면서 주목을 받는 인물로 부상하였다. 2020년 8월 7일 검사장급 인사에서 유임되었다. [[http://naver.me/FGpf1IjH|#]] 현재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라인으로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함께 차기 검찰총장으로도 거론된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박범계]] 신임 [[법무부장관]]이 만나 인사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주요 사건을 정권 입맛에 맞게 편파적으로 처리하면서 휘하 검사들의 신망을 잃었고 윤 총장도 이성윤 교체를 주장했지만, 박범계는 2021년 2월 검사 인사에서 이성윤을 무조건 유임시키겠다고 못박았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86970|#]] 그리고 2월 7일 실제로 유임되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이후,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인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113165|#]] 검찰에 기소될 인물이 검찰조직을 장악할 수 있겠냐[* 사실 굳이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이 아니더라도 이성윤에 대해 검찰 내에서 반감이 없지 않았다.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 때 휘하 평검사들이 성명서에 이성윤 비판을 넣으려고 했을 정도.]는 의문과 함께, 오히려 [[검찰개혁]]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들 사이에서조차 이성윤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나올 정도. 이성윤보다 [[조남관]] 대검 차장이나 [[구본선]] 광주고검장이 더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위원들 사이에서 나왔다고 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1501030303347001|#]] 2021년 4월 26일에는 [[한동훈]], [[김오수]], [[임은정(법조인)|임은정]] 등과 함께 [[검찰총장]] 후보 리스트에 올라갔음이 알려졌다. 피의자가 총장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많은 비판이 있는데 만일 임명될 경우 피의자가 검찰총장이 되는 전례가 드문 일이 일어나게 된다.[* 참고로 [[조국(인물)|피의자가 법무장관이 된 사례]]는 있다. [[조국 사태|온갖 비리와 논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조국 임명에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 검찰개혁의 적임자라며 무죄추정의 원칙을 내세워 임명을 강행했다. 추후 대통령이 '마음에 빚이 있다'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되기도 했고, 결국엔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인사 실패 사례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은 추천위원회에서 큰 표차로 탈락했다. 대신 [[김오수]](58·사법연수원 20기) 전 법무부 차관, [[구본선]](52·23기) 광주고검장, [[배성범]](58·23기) 법무연수원 원장, [[조남관]](56·24기)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올라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473965|#]] 이날 투표 전부터 추천위원들 사이에서 이성윤에 대해 부정적 평가가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추천위원 중 한 명인 [[이종엽]] 변협 회장은 "자기 조직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조직의 수장이 될 자격이 없다. 특정 정치, 정치 편향성이 높은 사람도 (수장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직격탄을 날렸고[* 이런 의견을 밝히면서 법무부 청사로 들어가려 하자 기자가 여기에 '이성윤 지검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느냐'고 질문했고, 변협회장은 '네'라고 답하며 확인사살을 날렸다(...).], 다른 추천위원들도 "검찰총장으로서 '[[검찰개혁]]'을 이끌기 위해서라도 내부에서 신망이 있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 "검찰총장은 수사의 독립성을 위해 외부 압력을 막아주는 ‘방패’ 역할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7399|#]] 그러나 향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유임되거나 대검 차장으로 승진해 정권수사 방패 역할을 계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총장 후보들 중 [[김오수]] 또한 이성윤과 마찬가지로 호남 출신에 친정부 성향인지라, 김오수가 총장이 되고 이성윤이 차장이 되어 김오수를 보좌할 경우 검찰의 친정부 색채가 더 강화되어 부정평가가 더 커질 수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3001030921326001|#]] 그런데 5월 27일 박범계 장관의 조직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6831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