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세한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한vs고탁,태오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한vs고탁,태오2.jpg|width=100%]]}}} || ||<-2> '''vs 고현탁&진태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세한vs진가율(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세한vs진가율(2).jpg|width=100%]]}}} || ||<-2> '''vs 진가율''' || >이세한'''까지''' 털렸다는 건... [[선종원]] 그놈이 다시 앙심품고 한 짓은 아닌 거 같고... >---- >[[금성제]][* 128화에서 주승진에게 털리고 기절해 있는 하민조, 포도, 이세한을 보며 한 말. 이세한을 압도적으로 털었던 금성제 생각에도 앞의 둘이라면 모를까 이세한은 웬만한 수준으로는 작업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 ㅅ끼...힘이...![* 아가리 파이터적인 면이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호락호락한 정도는 아닌 전투력 정도는 있다는 묘사다.] >---- >아...니가 이세한이야? '''땜빵으로 먹은 대가리 자리에 부심은 전국구네.''' >---- >[[진가율]] 싸움 실력 검증이 없으면 절대로 자기 옆에 두지 않는 [[주승진(약한영웅)|주승진]]의 측근답게 수준급의 싸움 실력을 갖추고 있다. 지금이야 땜빵 대가리니 뭐니 하면서 놀림받는 신세지만, 주승진이 1인자이던 시절에도 2인자를 먹고 있던 만큼 실력이 결코 떨어지는 인물은 아니다. 단지 그 실력이 1인자로는 한참 부족할 뿐. 등장 초기 [[주승진(약한영웅)|주승진]]은 머리에 든 게 없는 머저리라고 하며 자신은 입'만' 잘 터는 게 아니라 입'도' 잘 터는 거라고 자신있게 얘기했고, 힘만 놓고 보면 박후민 급이라는 --과장되기 마련인-- 소문이 있는 등 형신 no.1의 자리에 걸맞는 초강자라고 생각되었다. 실제로 고현탁과 진태오를 동시에 제압하는 등 최소한 '''2인자급 기준으로는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고도 고현탁과 진태오에게 유효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빈틈이 꽤 있는 게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당시 고현탁과 진태오는 이세한이 데리고 있던 6명의 일진한테 다구리를 맞고 있어서 이세한이 딱히 각잡고 진지하게 나설 필요는 없긴 했다. 오히려 여유를 부리는 탓에 빈틈이 많아진 것.] 특히 고현탁은 1인자급 미만의 인물들에게는 확실하게 제압당한 적이 없는데, 이세한은 양손에 하나씩 [[고현탁]]과 [[진태오]]를 붙드는 모습을 볼 때 힘 하나는 확실히 세고 다구리를 감안해도 기본적인 실력도 더 위다.[* 진태오도 진가율에게 몰아붙여지는 이세한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다구리를 감안해도 당시 진태오에게 이세한이 어떻게 보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세한이 저평가를 당하는 건, 현재 1인자이긴 하지만 [[박후민]], [[지학호]], --[[연시은]]--[* 은장 내에서는 2인자 포지션이라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실제 실력은 이제 배지훈보다 확실히 위이며 맨정신으로 즉석에서 주승진, 금성제, 잘만 하면 지학호까지 이길 수 있을 정도이고, 사전분석까지 겸비한 풀컨디션 상태에서는 나백진을 상대로도 이길 가능성까지 점칠 수 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연시은이 권혁진, 김도윤, 백동하를 일방적으로 가지고 놀다시피 한 것을 보면 이세한 정도는 손쉽게 박살낼 것이 뻔하다. 형신의 싸움 스타일상 일기토로 붙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겠지만 하민조, 이공삼만 데리고 나왔다면 그 둘부터 급소 치명타로 발라버리고 일기토로 굳혀버리면 그만이다.][* 재미있게도 이세한은 2인자 최상위권 실력자인 형신 No.1, 연시은은 1인자 최상위권 실력자인 은장 No.2, 즉 2인자급 1인자/1인자급 2인자라는 점이 은근히 대조되는 감이 있다.], [[주승진(약한영웅)|주승진]], [[금성제]], [[배지훈(약한영웅)|배지훈]] 등의 진짜배기 No.1에 비하면 한참 떨어지는 실력이기 때문이다. 예로 박후민에게는 반항도 제대로 못 해보고 일방적으로 구타당했으며, 과거회상에서는 금성제에게도 참패했다.[* 회상씬에서 금성제의 얼굴에는 상처 하나 없는데, 상대의 공격을 가드도 하지 않고 그냥 맞아주면서 싸우는 금성제의 싸움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말그대로 한대도 맞추지 못하고 쳐발렸다는 소리다. 굳이 이렇게 된 이유를 찾아보자면 금성제의 심리전에 말려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약한영웅의 회상씬들은 실제와 다른 경우들이 꽤 있음을 고려하면 회상씬과 달리 금성제에게 어느정도 공격을 먹였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만월 잔당을 이끌고 나타난 주승진과의 싸움에서도 발차기로 그의 모자를 날린 게 반격의 전부였을 정도. 이쯤되면 주승진을 보내버린 이세한의 설계 자체가 미스가 아닐까 싶다.[* 나중에는 아예 주승진의 빈자리가 크다며 한탄하기에 이른다. 확실한 건 연합에서도 주승진의 빈 자리를 대체하기엔 역량이 딸리는 것.] 여하튼 분명 강자인 건 맞는데 1인자급은 아니고, 운이 더럽게 없는 매치업 때문에 평이 더 깎이는 감이 있는 인물이다. 시간 상으로 '''금성제-박후민-주승진'''이라는, 영등포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상대 중 세 명을 상대하며 질 수밖에 없는 매치업을 가졌으니 말 다 한 셈. 225화에서는 진가율과 맞붙으면서 처음으로 비슷해보이는 티어의 인물과 싸움을 성사시켰지만, 여기서 이세한은 부하들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진가율과 대등하게 싸우는 수준에 그쳤다. 실제로 진가율은 자꾸만 잡졸들이 난입하는 통에 힘 원툴에 가까운 이세한과 맞치기를 해야했으며,[* 진가율의 진가는 발차기와 다리 기술인데, 계속 근접전을 강요당하는 탓에 이세한에게 발차기를 꽂을만한 거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그 와중에 부상당한 준태 및 그를 지키느라 싸우는 게 불가능한 임주양 쪽까지 커버하며 싸우느라 안맞아도 될 유효타를 맞는 등 극도로 불리한 입장에서 싸웠다. 심지어 맞치기에서도 밀리다 못해 비틀거리고 결국엔 무릎까지 꿇으며 주저앉는 등 패색이 컸던 이세한에 비해, 진가율은 좀 욱신거려하긴 했으나 이세한과 주먹 교환 직후 바로 형신 잡졸들을 계속 커버하는 등 전투 태세를 유지하며 이세한보다 확실히 위라는 것을 보여줬다. 226화에서는 아주 잠깐 진가율과 아무 난입 없이 싸우는데, 이 때 정타는 못 먹이고 본인이 되려 발차기와 주먹 한 대씩을 얻어맞아 비틀거렸다. 처음부터 1:1로 붙었으면 진가율에게 잘 쳐줘봐야 조금 비비는 게 끝이고 결국 발리는 모습만 보여줬을 것으로 보인다.[* 고현탁, 하다못해 임주양이라도 진가율의 후방을 맡았으면 박후민이 오기도 전에 우두머리인 이세한이 꺾여 형신이 졌을지도 모른다. 저 때 고현탁은 연시은 쪽으로 간 상태였고, 임주양은 220화부터 줄곧 서준태를 보호하느라 진가율을 도울 수 없었다.] 정리하자면 비 1인자급 내에서는 [[백동하]], [[도성목]]과 함께 최상단에 놓일 만한 강자이지만, 1인자급에는 아득히 못 미치며 --[[진가율]]--[* 최근에 1인자급의 새로운 마지노선으로 격상됨], [[권혁진(약한영웅)|권혁진]] 등의 1.5인자급에도 못 미친다는 것이 중론이다. 진가율과의 비교에서는 이세한이 확연히 못 미치는 것으로 판정이 났지만, 권혁진과의 우열은 불명. 순위만 놓고 보면 이세한은 8위->9위(예정), 권혁진은 9위->10위(추정)로 이세한이 한 계단 앞선다. 그러나 김필영이 전투력의 부재가 뽀록나버린 뒤에도 셔틀패치 랭킹에 남아있다는 점에서 나오듯이 이세한 역시 형신 수장이라는 대외적인 영향력 덕분에 실력 대비 높은 랭킹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권혁진은 무려 연시은에게 '약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다.'라는 고평가도 받은 반면, 이세한은 셔패에서 거품론이 일어나는 등 10위권 내에서 그다지 후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이다. 예로 셔패 랭킹에 관심이 많은 [[임주양]]의 경우, 최종전을 앞두고 '이세한이나 목하도 위험하지만 1인자 라인과 대치할 사람이 필요하다'라며 이세한을 백동하&도성목과 묶고 배지훈과 지학호는 별격으로 두었다. 실제로 최종전에서 이세한을 마크한 건 은장 연합에서도 주전력이라고 보기는 힘든 최효만[* 본인도 싸움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세한은커녕 하민조, 이공삼보다도 아래임을 인정하고 있다. 그런 최효만이 한참 위인 이세한을 상대로 난타전 내내 버텼다.]이었으며, 거의 일방적으로 패기는 했으나 악과 깡으로 버티는 최효만을 결국에는 온전히 제압하지는 못했다. 심지어 상흔이 있는 걸 보면 역으로 몇 대 맞기까지 한 듯. 또한 245화에서 박후민과 나백진의 싸움이 시작될 때도 연시은, 지학호, 금성제, 배지훈, 진가율 등 대장급 라인은 전부 각각 따로 비춰준 반면 이세한은 부하인 이공삼, 하민조와 같이 나왔고, 253화에서도 연시은과 나백진의 싸움을 지켜보는 연합원들을 보여줄 때 지학호, 배지훈, 권혁진은 홍은찬, 박태기 앞에 선 선두에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반면 이세한은 그 선두에 못 끼고, 결전 종료 후 치러진 나백진의 장례식 때 권석현, 지학호, 배지훈은 명목상 나백진의 직계 자손[* 장례식 때 두 줄 달린 완장을 찬 상주는 따로 없었지만, 상주를 제외한 고인의 직계 자손이 차는 한 줄 완장을 찬 사람으로는 이들 셋이 나왔다. 즉 나백진의 최측근 참모와 진짜배기 1인자급 간부들만이 명목상 나백진의 직계 자손으로 인정된 것.]으로 빈소를 지켰으나 이세한과 목하는 연합 간부임에도 상복에 완장을 못 차는 등, 결국 2인자급과 묶인다는 사실이 세 번이나 못 박히고 말았다. 어찌보면 대장치곤 애매한 기량을 감안하더라도 작중 취급이 상당히 안 좋은 불쌍한 캐릭터.[* 참고로 이세한은 주승진 등과 더불어 연합 원년멤버 중 한 명이다. 현재 이세한보다 압도적으로 위인 배지훈조차 중1 때 학교를 먹고도 듣보 취급받으며 연합으로부터 초청받지 못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시 이세한은 굉장히 악명 높은 싸움꾼이자 실력이 배지훈보다도 위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은 고현탁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평가가 수직하락한 것을 보면 싸움 재능 자체가 타 캐릭터들에 비해 떨어지거나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면 중학교 짱을 먹은 것도 [[김필영]]과 비슷하게 정치질, 인맥을 이용해서 먹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다만 싸움 실력 자체는 이세한이 김필영보다 월등히 위인 만큼 김필영보다는 짱 자리를 훨씬 수월하게 먹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