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소 (문단 편집) == 초나라 굴원의 문장 == 離騷 이소경이라고도 한다. 초나라 굴원이 추방당한 다음 유랑하면서 적은 기록이다. 離는 어려움을 만난것이고 騷란 근심을 뜻한다. 한문학을 하는 입장에서는 대단히 난이도가 높은 문장인데,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당대에 초나라의 말은 북방의 나라들에게 '''외국어 취급을 당했다.''' 당대에도 북방의 나라와 말이 서로 통하지 않았었다. 게다가 문체 자체도 굉장히 이질적이라 글자만 보고서는 도저히 뜻을 알 수 없는 수준. 이 이소의 의미는 초사라는 한문학의 장르를 만들어냈다는 것인데, 이소에서 시작된 초사는 한나라 대에 이르러서는 한부가 되어 중요한 문체의 하나가 되었고, 당나라시기의 근체시중 칠언과 율시의 시작도 이 초사에 있다고 평가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