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소룡 (문단 편집) === [[절권도]] === 절권도는 무술이라기보다는 개념에 가까운 것으로, 이소룡은 이 개념에 이름을 붙이는 것을 싫어했으며, 심지어는 '''과학적인 길거리 싸움'''이라 부르려 했다. 개념 자체는 다분히 실전 격투기인데, 문제는 수련 체계가 제대로 잡히고 제자들이 어느 정도 실력에 다다르기도 전에 이소룡이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바람에, 현재에는 상당히 복잡한 사정을 갖고 있다. 자세한 것은 [[절권도|항목 참조]]. 이소룡은 어느 날 자신이 가르치던 도장에 온 도전자와 싸우게 되었다. 당시 중국인들은 비(非)중국인들에게 무술을 가르치는 이소룡을 못마땅하게 여겨 도전자를 보내곤 했다고 한다. 때문에 이때도 대수롭지 않게 승부에 임했지만, 상대방을 쓰러트리는 것에 3분이나 걸렸다는 것에 이소룡은 충격을 받고,[* 이때 상대는 겁을 먹은 상태라 소극적으로 싸웠다 [[카더라]].] 금방 승부를 내지 못한 것은 자신의 몸 상태가 최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라 생각, [[웨이트 트레이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절권도 개발에 힘썼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모 다큐멘터리에서의 이소룡의 아내의 말에 따르면, 이소룡은 금방 싸움을 끝내지 못한 것은 절권도의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전면 개편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다만 이소룡의 아내, 린다 리의 증언도 때와 장소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그녀의 문제인지, 그녀의 말을 전달하는 매체의 문제인지는 교차검증되지 않았음도 덧붙여둔다. 그러나 과도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척추를 크게 다쳤었는데 이후 무술 스타일을 변화시킨 것도 포함된다. 여담으로, 이 척추부상에도 부인인 린다의 증언이 있는데, 1970년 8월 13일, 과도한 중량으로 '''[[굿모닝#s-2|굿모닝 리프트]]''' 운동을 하다가 척추4번 천골신경에 심각한 손상이 왔다고 한다. 이로 인해 6개월간 입원하는 등 고통을 겪었고, 주위에 그 운동의 위험성을 열성으로 전파했다고 한다. 상당히 큰 부상이었던 듯한데, 주치의로부터 다시는 발차기를 할 수 없을 거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소룡은 꾸준히 재활하여 결국 부활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소룡의 주연작 다섯 편의 촬영기간은 모두 이 부상에서 벗어나고 1~2년 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운동 한 번 잘못해서 일어난 부상이 그렇게 큰일인가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자칫하다가는 허리가 뽀각날 수 있을 위험성이 [[데드리프트]]보다 높은 운동이니 함부로 하지 말자. 61kg으로 굿모닝을 하다가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 이소룡 본인의 몸무게 만큼이다. 굿모닝 리프트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이걸 자기 몸무게로 반복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린다의 말에 따르면 평소에도 이 정도 중량으로 운동을 하긴 했는데, 어느 날 준비 운동 없이 웨이트를 하다가 허리운동을 할 차례가 되어 평소처럼 굿모닝 리프트를 했는데, 8번째 동작에서 뚝하는 소리가 체육관에 울리더니 그대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재활운동을 하지 않을 때에는 동양철학 책을 읽곤 했다고 한다. 수련한 무술들과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동적인 방어보다 능동적인 공격으로 우선권을 잡고 최대한 빨리 상대를 쓰러트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 이소룡은, 곡선보다 직선, 복잡함보다 단순함을 강조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다. 간단한 예를 들면, 손목이 잡혔을 때에 팔을 비틀어 꺾거나 몸을 움직여 빠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발을 밟거나 낭심을 차버리는 식으로 간략하고 경제적인 움직임을 선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