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솔렛 (문단 편집) == [[2차 창작]] == [[룬의 아이들 시리즈]]에선 네냐플을 기반으로 모여 확고한 유대관계를 쌓은 남주인공들에 비해 여주인공들이나 여캐들 간의 상호작용이나 유대에 대한 묘사가 희소하다.[* 그나마 티치엘과 클라리체는 아버지들끼리 친구 해먹는 사이라 딸들끼리도 친하게 지낼 법한데 그저 아는 사이 정도로 퉁쳐지고 서로 얘기하는 장면조차 하나도 없다.] 그래서 여성 주연들끼리 한곳에 모여서 대화나 다과회를 열면 뭔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해서 여캐들끼리 모이는 if나 상황극을 그린 2차 창작물들을 만들곤 한다. 팬아트나 2차 [[팬픽]]에선 [[클라리체 데 아브릴]], [[티치엘 쥬스피앙]], [[클로에 다 폰티나]],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와 [[GL]] 커플링, [[워맨스]], [[백합물]]을 찍는 재미있고 진귀한 모습들이 드러난다. 심지어 원수의 딸로 사이가 복잡한 정적이자 라이벌인 [[리리오페]]하고는 '산 위의 공주'와 '산 아래의 공주'의 묘한 대비 구도와 맞게 '''리리솔렛''' 태그로 맺어지기도 한다. 아버지들이 친한 사이이고 언변과 말솜씨, 정치감각이 뛰어난 클로에와 죽이 잘 맞고, 자존심과 명예를 중시하는 긍지 높은 단발의 검사 공주[* 샤를로트는 아노마라드 북쪽에 위치한 변방의 작은 독립국인 [[오를란느 대공국]]의 공녀이자 오빠 베르나르의 실종 이후 실질적인 대공녀의 신분으로 등극했다. 이솔렛은 왕의 혈통은 아니지만 태양의 이름에 맞게 눈부신 존재감을 드러낸 일리오스의 후광과 본인 스스로의 비범한 천재성으로 고귀하고 고고한 공주 이미지가 굳혀졌다.]라는 점에서 코드가 잘 맞아떨어진다. 클라리체와는 평범하고 가난한 평민이지만 오늘내일 씩씩하게 살아가는 똑부러진 재봉과 바느질, 디자인에는 최고인 소녀/너무 뛰어난 재능과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평범과는 거리가 먼 고단한 삶을 살아온 고독한 천재 공주의 대비로 언니/동생처럼 엮인다. 남캐와의 메인 커플링은 당연히 [[보리스 진네만]]이다. [[조슈아 폰 아르님]]하고는 천재를 한눈에 알아보는 조슈아가 천상의 목소리로 찬트를 부르는 이솔렛에 눈 돌아가서 감동하고 새로 공연할 연극의 주연 배우로 섭외하는 식의 스토리가 많다. 이솔렛과 조슈아 둘다 한 가닥하는 미녀미남에 인간을 능가하는 뛰어난 재능과 자신들을 경외하면서도 질시하는 절대다수의 시선에 짓눌려 그 재능을 숨기고 살아가며 고뇌한 천재들이라는 뚜렷한 공감 요소도 있기 때문. [[막시민 리프크네]]하곤 접점 자체가 전무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