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연(카운터사이드) (문단 편집) === 메인스트림 === 구 관리국 소속의 전투원 카운터. 클리포트 게임 작전 당시 "펜릴 전대" 소속으로 [[힐데(카운터사이드)|힐데]]의 부하였다. 그러나 최종국면 당시 호승심에 무턱대고 침식체 무리 한가운데서 싸우다가 침식체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었고, 이날 입은 부상으로 한쪽 눈을 잃고 힐데가 자신들을 버리고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나유빈 덕에 생존한 이수연은 힐데에 대한 배신감으로 나유빈에게 자신도 함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나유빈은 이를 거절하고 결국 나유빈은 카운터 활동을 그만두고 떠난다. 관리실패 사건 이후, 20년동안 현역 카운터로써는 은퇴하고 재회한 힐데와 함께 코핀 컴퍼니를 세워 사장이 되었다. 한동안은 현역 태스크포스 업계의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힐데가 몇년 전 잠적한 이후로 코핀 컴퍼니는 초과근무, 임금체불, 평판최악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훌륭한 블랙기업으로 전락했다. [[서윤(카운터사이드)|서윤]]의 말로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걸 제외한다면 3등급 도굴업체보다도 조건이 나쁘다고 할 정도. 결국 힐데 때문에 엄청난 경영난에 시달렸는지 과거의 중2병에 단순무식한 바보같은 면은 사라졌고, 스승에게도 밥벌레라며 욕을 퍼붓는 훌륭한 [[스크루지]] [[수전노]]로 전락했다(...)[* 사실 이수연은 20년 전에 현역 카운터였던 만큼 정상적인 인간이라는 전제 하에 이미 최소 30대 중후반이다. 철이 안 드는 게 이상할 나이.] 그리고 거금을 들고 나타난 로봇 머신 甲에게 회사를 넘기고 부사장이 되었는데, 이때 힐데의 앞에서 깡통로봇이 아니라 짚신벌레라도 사장으로 섬긴다고 하는 부분과 정보기관과 거래했다간 뒤끝이 안좋다며 재해, 역병, 파랑새라고 욕하면서 맘대로 계약거리를 물고온 유미나를 꾸짖지만 환불을 해주기에는 [[미합중국 중앙정보국|CIA]]가 제시한 선금이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너무나도 많은 돈이었고]] 이때 태세를 180도 바꾸어 마크에게 아첨을 떨고 미나를 우수사원으로 칭하며 미나에게 불만을 표하는 힐데와 시윤을 갈구는 부분은 압권이다. 사원들의 월급 책정도 맡고 있어서 은근 공포의 대상이지만 정작 이벤트에선 자기의 법인 카드를 털리거나 업무용 비밀번호[* 그 비밀번호가 LSYSTRIKE1234HOT(...)]를 노출한다. 다만 힐데가 귀환한 이유에 대해 그 아이 때문에 돌아온거냐고 질문하는데, 힐데는 그녀는 이미 죽었다고 말한다. 여기서의 그녀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 >이수연: 스승님. 지난번에 나유빈이 따라오라고 한 걸 제가 거절했다고 했었죠...... >거짓말이었어요. >사실 제가 먼저 데려가 달라고 했었어요. >하지만 거절당했죠. 왠지 아세요? >그 녀석이 그러더군요. >나까지 떠나면, 스승님 곁엔 정말 아무도 남지 않는다고...... >스승님......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 EP.3, ACT 4-4 중 본래 이수연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들을 버린 힐데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나유빈과 함께 떠나고자 했다. 허나 그렇게 되면 힐데가 혼자 남을 것을 염려한 나유빈의 부탁으로 차마 힐데에게서 떠나지 못하고 남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