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숙자(배구) (문단 편집) == 여담 ==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는데, [[하종화]]-하혜민/[[하혜진]]처럼 부녀 배구 가족이다. 부친인 이기세 옹도 학창시절 때 배구를 했다고. * 코보티비에서는 주로 GS칼텍스 출신의 돌아이 후배들에게 고통(?)받는 역할을 맡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Z7DZvOYyo|배유나]] ~~돌+i 2호. 내가 얘를 괜히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foKlHcgFdZ4|안혜진]] ~~돌+i 4호~~ * [[슈가맨 3]] 9회에 [[SBS Sports]] [[장소연(배구)|장소연]] 해설위원과 함께 40대 방청을 했다. 인터뷰는 했지만 방송에서는 편집됐다고 SNS에서 밝혔다. *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2020 KOVO컵 결승전]]을 제천에서 중계했는데 후배들이 12년만에[* 2008년 챔피언결정전 당시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3시즌 연속(2006~2008) 통합우승을 저지했다.]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을 무너뜨리는 것을 중계석에서 보게 되었다. 또한 GS칼텍스의 2020-21 정규시즌 우승 경기도 중계하게 되었다.[* GS칼텍스는 2021년 3월 13일에 흥국생명이 인삼공사전을 패배하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고 3월 16일 인삼전에서 우승 세레모니를 하게 되었다.] GS의 이전 유일한 정규시즌 우승인 2008-09시즌의 세터도 이숙자 본인이기 때문에 후배들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 한 것. * 은퇴한 지 5년 넘도록, 40대가 되도록, 임의탈퇴 한 번 풀린 적 없다. 2021년에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가 도입되면서, 최소 3년 후에 임의탈퇴가 풀릴 것 같았다. 허나 2021년 이전에 임의탈퇴된 사람들은 3년의 약속과 아무 관계 없다. 임의탈퇴라는 기록은 무덤까지 가져갈 것 같다. * 1998년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화려하게 신인 데뷔를 했으나, 당시 최고의 세터였던 [[강혜미]]가 같은 팀으로 이적하면서 무려 7년 동안 백업 세터로 닭장을 지켰다. 보통 백업 세터로 7년이나 있으면 운동선수 입장에선 본인이 지쳐서 은퇴하기 마련인데, 이숙자는 밖에 나가서 다른 일하는 것보다 실업팀 몇 년 하는 게 시집 밑천을 훨씬 금방 만들 수 있으니 꾹 참았다고(...) * 배구계 관계자들이 말하기를 얼굴만 보면 차분하고 시크할 것 같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개그캐라고 한다. --본인 결혼식에 통아저씨 춤을 그렇게 맛깔나게 췄다고-- * 배구선수 시절 대표적으로 이마미인이었는데, GS칼텍스에 있을 시절 김민지가 "경기 전에 숙자 언니 이마가 빛이 나면 컨디션이 좋은 것이고, 빛이 나지 않으면 컨디션이 안 좋아 진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김민지를 비롯하여 모든 GS칼텍스 선수들이 경기 전에 이숙자의 이마를 보면서 오늘 이길지 질지 예측했다고 한다. *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대표팀에 승선하기 전에 인터뷰에서 "백업 세터라도 좋으니 올림픽에 가고 싶다"해서 김형실 감독이 그 인터뷰를 보고 바로 대표팀에 승선 시켰다고 한다. 보통은 올림픽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세터는 경험 많은 선배, 저경력 선수 이런 식으로 간다. 2016년 리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보면 이효희, 염혜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보면 염혜선, 안혜진 이런 구성으로 많이 간다. --이숙자의 말이 진정성이 느껴졌던 이유는 선수들은 대개 "선배 선수들의 백업은 경험이 없고 아직 못하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후배 선수들의 백업은 자존심 구기는 일이라고"이야기 한 적이 있다. 본인도 정말 올림픽에 가고 싶어서 후배인 김사니 밑에서 백업이어도 좋으니 뽑기만 해달라고 -- * 고희진 감독이 여자배구가 처음이라 누굴 코치로 뽑아야 하나? 굉장히 고민을 했다. 그래서 해설위원을 하고있는 이숙자 코치를 선임했다고 한다. 이숙자가 은퇴한 지 8년 만에 한송이와 이소영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8년 전에 이소영은 한다혜와 GS칼텍스의 막내를 담당했다.-- 공교롭게도 이숙자 본인과 고희진 감독은 80년생 동갑이다. * 이숙자 및 정대영, 한유미는 현대건설 배구단에서 8년이라는 시간을 동고동락하며 지냈는데, FA하자마자 정대영, 한유미에게 "배구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이적을 해야한다"이야기했다고 한다. 그이후로 정대영은 이숙자와 GS칼텍스를 같이 가고, 한유미는 구단에서 계약서를 내밀었는데 그냥 바로 계약서에 싸인을 했고 현대건설 배구단에 잔류하게 되었다. 이숙자가 말하기를 "우리 때는 이적이라는 개념이 팀에 대한 배신이라는 낙인과도 같았다. 실제로 GS칼텍스로 오면서 이숙자의 이적으로 인한 트레이드 선수나 방출 선수가 있어서 한동안은 예전 팀이었던 현대건설 배구단 팬과 소속팀 GS칼텍스 팬들에게 욕을 왕창 먹었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지금 이적하면 욕을 덜 먹는 이유가 우리가 그때 욕을 많이 먹어서라고. * 학창시절 때부터 배구를 시작하면서 단 한번도 훈련을 도망간 적이 없다고 한다. * 배구를 하면서 서브에이스를 낸 적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다고 한다. 그래서 차상현(현 GS칼텍스 감독)이 GS칼텍스 수석코치였을 때 "숙자야 서브에이스하면 10만원 준다" 했고 실제로 이숙자는 목숨 걸고 서브에이스를 내려고 했다고 한다. --돈의 위력이 대단했던가? 서브에이스 여러 번 했다-- * 한유미는 god의 손호영을 좋아하고, 이숙자는 윤계상을 좋아해서 둘이 돈 모아 가습기를 사서 god 숙소에 보내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