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순신/의문점 (문단 편집) === 이순신을 저격한 조총수는 누구였나? ===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나, [[노량 해전]]에서 이순신을 정확히 저격해 죽인 일본 조총수(병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마 진짜 그런 목적을 가지고 이순신을 쏘아 맞힌 병사나 장수가 있다면 한국에서는 철천지원수겠지만, 일본에서는 강력한 적장을 처치한 영웅으로 칭송했을 것인데, 이상하게도 일본 측에는 그러한 저격을 한 병사 이름에 대한 기록이 없다. 당연히 조선 측에도 그 자에 대한 기록은 없다. 이에 대해선 말 그대로 이순신을 맞히려고 한 게 아닌데 우연히 맞게 된 것이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어쩌면 그 조총수마저 전사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순신이 총에 맞았을 때 일본군이 노량을 돌파하기를 포기하고 후퇴하던 상황이었는데, 조총 사거리가 겨우 50m라는 것을 감안할 때 조총수가 타고 있던 배는 이순신의 대장선과 상당히 근접해 있었으니 조선군에게서 집중 공격을 당하던 상황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만일 해당 조총수의 이름이 정확히 기록되었다면 그 병사는 한국에선 불구대천으로 여겼겠지만, 일본에서는 그간 어떻게 해볼 수도 없던 적장을 사살한 대영웅으로 여겼을 것이다. 일부러 쏘려고 맞혔고 그것을 자신의 눈과 주변 군사들의 눈으로 확인하였다면 그 자는 일본에서는 큰 상을 받는 건 기본이고 사무라이를 넘어 다이묘급 계급으로 신분상승을 하고 일본 역사에 이름도 남을 가능성이 있는데[* 마냥 비현실적인 말이 아니다. 중국 삼국시대 당시 '''병졸'''이었던 [[풍칙]]이 [[손권]]이 아주 증오하던 [[황조]]의 목을 베어서 돌아오자 즉시 풍칙의 이름을 사서에 새겼다고 전해진다. 다만 상을 내렸다는 기록은 없다.], 오히려 그걸 기록하고도 남았을 일본 측이야말로 그 자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어쩌면 작정을 하고 쏘진 않았지만 어쩌다 보니 맞혔다는 것이 된다. 물론 자신도 이순신이 맞았는지 확인도 못했을 것이다. 한마디로 '눈 먼 총알'에 이순신이 맞았다는 것이다. 그나마 어느 블로그에선 이순신을 쏜 장수가 [[시마즈 요시히로]]라고 제목이 적혀 있긴 했는데 [[https://blog.naver.com/kc6731/120196896064|해당 글]] 해당 내용을 상세히 보면 진짜 이순신을 맞힌 인물이 시마즈가 아니라 그의 소속 군선에서 날아간 총탄이 이순신을 맞혔다고 쓰여 있다. 시마즈는 이순신을 죽이려고 작정했거나 한 건 아니고, 후퇴하는 과정에서 군선 안에 있던 조총수가 아무렇게 쏜 총탄이 이순신에게 맞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종합해보면 시마즈군 소속 병사 중 하나가 우연히 쏜 것이라고 봐야 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48728762&qb=7J207Iic7Iug7J2EIOyPnCDsmZzqtb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fmhodpVuECssa5jnJossssssth-212599&sid=87F8k70sTObnDnzwJ06yHA%3D%3D|참고]] 그 외에도 [[와키자카 야스하루]]가 이순신을 쏘았다는 말도 있는데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docId=46748329|출처]] 당연히 저기서는 개인적인 의견이지 아직 신빙성은 없다. 임진록 게임에서 각색된 걸 착각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