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순진 (문단 편집) == 여담 == * [[이순신]] 장군과 매우 비슷한 이름 때문에 후손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지만 [[영천시|영천]] 이씨 영동정공후 통덕랑공파 29세손이다. * 출신지나 출신학교 등 종합적인 이력으로 미루어보면 '''[[대구광역시]] 토박이'''이다. 출신지역인 군위군이 대구 외곽에 있다. * [[보병]] 장교 출신임에도 월계별 달린 육군 지휘조종사 휘장을 달고 있는데, 항공작전사령부는 소장 계급의 항공병과장[* 육군항공학교장을 겸한다.]이나 중장 계급의 보병 장군이 사령관으로 임명되고 사령관에게는 비항공 장교라도 육군내규에 따라 일종의 명예의 의미로 공식 수여될 수 있으며, 보병 출신 항작사령관들은 예외 없이 이 휘장을 받았다. 항공사령관을 지낸 보병 출신 장군들 상당수가 이 휘장이 공수휘장 등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지, 받고 나면 대부분 군생활 내내 달고 다니는 편이다. 육군이 전투복에 [[대한민국 육군]] ROKA 탭을 달기 시작하면서 항공병과 병의 경우 탭이 2개로 상승하고 공수 이수한 간부의 경우 ROKA+조종윙+공수윙의 3단 조합도 규정상 가능해졌다. * 전역식 당시 여러 개인사가 많이 공개되었다. 당시 전역식에 참석한 이순진의 아들 이석은 [[육군사관학교]] 64기 출신으로 현역 육군 소령이다. 2017년 이취임식 당시 육군 정복 차림으로 나타났다. 옆에 있던 어린 아이와 여성은 생방송 당시 설명은 없었지만 정황상 그의 가족(며느리와 손주)으로 보인다. 이사 횟수는 군생활 42년간 45회라고 한다. 이는 이순진이 7월 18일 전현직 군 지휘부 초청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말이라고. 또한 이 전 의장의 딸이 [[캐나다]]에 거주한다고 했는데, 이 사실을 안 문재인 대통령이 캐나다 왕복 항공권[* 정말 여담이지만, 계급이 대장인 군인이나 장관급 공무원은 공무로 해외 출장을 갈 경우 ‘공무원 여비 규정 여비 지급 구분표 1호 가목’에 포함되기 때문에 1등석 항공권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물론 공무로 갔을 경우에만 한정이다. 이 장군과 부인이 캐나다 항공권을 이용할 시점엔 퇴역한 민간인 신분이므로 정황상 문 대통령의 사비로 제공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을 이순진의 부인에게 선물했다. 42년 동안 한번도 부부가 함께 해외여행 및 가족들의 결혼식도 못 가본 군인에 대한 마지막 선물인 셈이다. * 전역 나이가 만 63살로 '''대한민국 국군 사상 역대 최고령 군인'''이다. * [[국가안전기획부]] 소속 공작원이자 [[흑금성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흑금성(본명: [[박채서]])'이 그와 육군 3사 동기다. 이 외에도 [[한동주]] 전 3군단장이 그의 동기이다. 한동주 장군은 중위부터 중장까지 단 한 번의 진급누락이 없었지만 대장 진급에서 실패하였다. * 진급이 상당히 많이 늦었다. 이순진 대장이 진급을 같이 들어가는 기수는 학군 17기, 육사 35기인데 그 기수의 선두주자인 [[박선우]] 예)대장은 소장 진급을 2007년 10월에 했고, 2010년 12월에 중장 진급하고 2군단장에 보임되었다.[* 중장 - 대장을 1차에 진급한 [[신현돈]] 예비역 대장은 소장 진급을 2차에 했다.] 이순진 장군이 소장에 진급한 것은 2009년 4월로 소장 4차 진급을 한 셈이며, 중장에 진급한 것은 2012년 10월의 일로 그 사이에 3사 14기 학군 17기, 육사 35기 7명과 아랫 기수인 육사 36기 4명이 중장으로 진급을 했다.[* 육사 35기 및 동 기수 2차 진급자: 류제승, 박남수, 방원팔. 3차 진급자: 임국선(학), 황인무, 김학주, 4차 진급자: 전동운, 한동주. 심지어 3차 진급 때는 36기에서 2명, 4차 진급 때는 36기에서 2명이 진급했다.] 무려 중장 5차 진급을 한 셈이다.[* 이순진 장군의 중장 5차 진급 때에는 36기 3차 진급자 2명과 37기 1차 진급자 2명이 같이 진급했다. 사실상 진급 막차를 탄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장 진급에 성공했는데[* 대장에 진급한 신현돈, 박선우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를 보면 [[황인무]] 육군참모차장, [[방원팔]] 인사사령관, [[전동운]] 군수사령관은 군단장 미역임 때문에 대장 진급이 불가능했다. [[김학주]] 6군단장은 육사 출신이지만 천안함 사건 당시 합참 근무이력 + 후발주자였기 때문에 대장 진급은 무리였다. [[임국선]] 7군단장은 무난했으나 소대장 미역임이 걸려 여기서 밀렸다. [[류제승]] 8군단장은 [[하나회]] 이력이 있어 대장 진급까지는 무리가 있었다. [[박남수]] 수도방위사령관은 육군사관학교장 시절에 터진 사건 때문에 전역했다. 인사자력 때문에 대장 진급이 불가능했던 황인무, 방원팔, 전동운, 임국선과 육사교장 시절의 사고 때문에 전역한 박남수를 빼면 비육사 출신인데다가 좋은 평가를 받던 이순진 중장의 대장 진급이 최선의 카드였다. ] 이미 하위 계급에서 진급이 늦어서 대장 진급은 2차에 성공했다. 이후 신현돈 1군 사령관이 전투대비태세 기간 음주로 인해 경질되고 차기 합참의장이 유력했던 박선우 연합사 부사령관이 낙마하면서 끝내 이순진 대장이 합참의장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비주류에 진급이 늦었음에도 끝내 제복군인의 최선임의 자리에 오른 인간승리이자 대기만성의 끝판왕인 셈이다. [[분류: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분류:제2작전사령관]][[분류:육군항공사령관]][[분류:1954년 출생]][[분류:군위군 출신 인물]][[분류:대구고등학교 출신]][[분류:경북대학교 출신]][[분류:충남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육군3사관학교 출신]][[분류:박근혜 정부/인사]][[분류: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분류:영천 이씨]][[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고위 공무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