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 (문단 편집) == [[이스라엘/역사|역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스라엘/역사)] [include(틀: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역사)]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hoS0z-tSvw)]}}} || 1세기에 망국민으로 전락한 [[유대인]]들은 [[시온주의]]를 주창한 언론인 [[테오도르 헤르츨]]을 중심으로 1890년대부터 유대인 독립국가 재건이라는 목표를 구체화해 나갔다. 결국 [[1948년]] [[5월 14일]]에 [[분리독립]]을 최종확정한 [[영국령 팔레스타인]]의 서부 방면에서 초대 총리 [[다비드 벤구리온]]은 이스라엘국의 건국을 선포했다. 곧이어 발발한 [[제1차 중동전쟁]]에서 겨우 승전한 이스라엘 진영이 [[지중해]]와 [[홍해]]의 바닷가를 점령함으로써 현대 이스라엘국이 비로소 성립했다. 이런 역사적 배경 때문에 이스라엘 정부는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명칭으로서 [[팔레스타인]]을 아주 철저하게 부정하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 관청들이 제공하는 시청각 자료들은 오늘날의 이스라엘국, [[레바논]] 공화국, [[요르단]] 왕국이 속한 지중해 바닷가에서부터 요르단강 유역까지의 범위에 대하여 주로 '가나안(כְּנַעַן / k'ná'an, Canaan)' 또는 '에레츠 이스라엘(אֶרֶץ יִשְׂרָאֵל / 'érets yisra'él, Eretz Yisrael)'이라고 표기한다. [[북아메리카]]와 [[서유럽]]에서도 역사학계와 지리학계가 출판하거나 전시하는 시청각 자료들([[영어]]판이나 [[프랑스어]]판)은 1923년판 [[로잔 조약]]이 발효한 시점부터의 현 이스라엘, 레바논, 요르단이 속한 지중해 바닷가에서부터 요르단강 유역까지의 범위에 대해 일부러 '가나안(Canaan)', '에레츠 이스라엘(Eretz Yisrael)'과 함께 '[[트란스요르단]](Transjordan)', '[[요르단 강 서안 지구|시스요르단]](Cisjordan)'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몇몇 비유대인들은 [[중동]]에 유지하고 있는 '최후의 [[십자군]] 국가' 또는 '최후의 유럽인 [[식민지]]'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이들은 현대 유대인을 고대 유대인과 같은 혈통으로 인정하지 않고 무늬만 유대인인 유럽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유럽 각지의 [[종교적 소수자]][* 영국의 [[청교도]]나 러시아의 천주교도 [[폴란드인]],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개신교도 ]), [[호주]]와 [[뉴질랜드]](=영국 내 범죄자)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유럽이 내부의 종교적 소수파나 불온분자들을 식민지로 이주시킨 것은 그다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혈통적으로 다른 민족과 구분되는 공통점을 갖지는 않을지라도 [[유대교]] [[회당]]을 통해서 대대로 전승한 독자적인 역사 의식과 민족 종교를 갖는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민족이라고 볼 수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에 대하여 [[양국 방안]]이나 일국 방안(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통합해 새로운 정권을 만드는 것)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도 분쟁의 해결은 요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