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외교 (문단 편집) ===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height=16]] [[아랍]]국가들, 이슬람 국가들과의 관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스라엘-팔레스타인-아랍권 관계)] 역사 자체가 저렇고 [[유대인]] 국가다 보니 아랍권의 다른 나라와는 굉장히 갈등이 심각하다. 아랍권의 많은 국가들[* 1967년 8월 29일 [[수단 공화국|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열린 아랍정상회담에서 결의한 '이스라엘과의 비평화, 비협상, 비인정' 이라는 3대 원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 3대 원칙을 깬 건 [[이집트]]와 [[요르단]] 뿐이다.]을 포함해서 [[국제연합]]의 28개 회원국과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에서는 이스라엘을 국가로 승인조차 하지 않을 정도다.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recognition_of_Israel|이 영문 위키 사이트]]의 국가들 목록에서 '''{{{#gray 회색}}}'''으로 색칠된 나라들이 바로 이스라엘을 아예 국가로 인정조차 하지 않는 나라들. 저기서 이스라엘을 반대하는 나라들 중 공산국가~~한 쪽은 왕국~~인 [[북한]]과 [[쿠바]]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은 이슬람을 믿는 나라들이다.[* 북한은 이스라엘을 미국의 괴뢰국으로 보면서 지금도 승인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며, 쿠바도 한때 [[과거]]엔 미국의 우방국 정도로 보고 있었으며, [[2010년대]] 들어서는 미국과 재수교까지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각종 인권탄압을 들어 미승인한 상태이다.] 2011년에 친이스라엘 국가이던 이집트와 [[튀니지]]의 [[독재자]]들이 민중 혁명으로 하야하자 이스라엘도 비상이 걸렸다. 이집트에선 시위대가 이스라엘에 대한 거부감과 증오를 보이며 시위도 했고 이집트에서 수입하는 가스 자원 송유관이 공격받아 터지는 일도 벌어졌다. 이에 대하여 처음에는 그냥 사고라고 발표했지만, 이스라엘 안에서조차 이 발표를 믿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스라엘을 극도로 [[증오]]하던 [[무아마르 알 카다피|카다피]]도 [[리비아|자국]]의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민중 혁명]]으로 파멸했지만, 카다피를 축출한 야권 세력도 [[친미]], 친이스라엘 성향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상황이 별로 달라지지는 않았다. 다만, 원래 미국의 군세 앞에 얌전히 있는 편이었고, 이스라엘과 직접 전쟁을 한 적도 없으며, 이웃한 나라도 아니라서 별로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랍에서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민주화 운동]]이 번지자 미국은 아랍 세계를 달래기 위해 이스라엘에게 [[골란 고원]] 반환 등 국경을 제3차 중동전쟁 이전으로 되돌려 놓으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이스라엘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군사적 요충지에 살기도 좋은 골란 고원을 내놓으면 --심히 곤란한-- 큰 손실인 건 자명한 일이고[* [[골란 고원|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이스라엘 입장에선 골란 고원을 반환할 경우, 급소를 그대로 드러내는 격이라 격렬히 반발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골란 고원을 보유하던 시기 [[시리아군]]은 지형상의 이점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에 도가 넘는 도발을 일삼았기에 이스라엘은 시리아를 신뢰할 수 없는 처지다.] 혁명 열기로 [[시리아]]의 정세도 불안정해서 골란 고원을 되찾은 시리아에 반이스라엘 정권이 들어서는 이스라엘이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이 터지는 것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 실제로 시리아 역시 [[시리아 민주화 운동|독재자 아사드에 대한 민중 시위]]로 유혈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아사드가 물러난다고 해봐야 이후 집권 가능한 세력 중에는 리비아와 마찬가지로 딱히 친미 세력이 없는 터라 자칫하면 이슬람 강경파 정권이 세워져 더한 위기가 닥쳐올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정부군이나 반군이나 승리하면 바로 반이스라엘 정책을 다시 펼칠 것이 분명하다. 이스라엘과 시리아의 관계에 대한 내용은 [[시리아-이스라엘 관계]] 참고. 만일 자신의 여권에 이스라엘 출입국 사실이 찍혀있다면 [[이집트]]와 [[요르단]]을 제외한 어지간한 중동의 [[이슬람 국가]]에는 입국이 불가능하다. 이에 이스라엘 벤 구리온 공항에서는 여권에 입국 기록을 남기지 않으며, 별도의 입국 용지를 준다. 다만 이를 잃어버릴 경우 출국이 매우 힘들어지므로 유의할 것. 당연히 민간에서도 증오는 더욱 심한데, 2017년에 정치와 상관없는 미스 이라크 우승자인 [[사라 이단]]이 미스 이스라엘 우승자인 [[아다르 갠델스만]]과 같이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는 이유로 협박과 살인까지 나서고 있는 실태이다. 이런 이유들로 아랍 국가 정부들이 이란이란 또다른 적을 두고 이스라엘과의 관계 개선에는 공감하지만, 대놓고 나서진 못한다. 실제로 아랍권은 아니지만 이슬람권인 이란에서는 이스라엘을 노골적으로 돕던 [[팔라비 왕조]]가 축출된 전례가 있으며, 이집트에서는 이스라엘과의 평화협정이 빌미가 되어 [[안와르 사다트]] 대통령이 암살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