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외교 (문단 편집) === 다른 이슬람 국가들, 지역과의 관계 === ## 해당 항목은 상술한 아랍권과 이스라엘의 관계 항목에서 언급되지 않은 여타 비아랍권 이슬람 국가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관계 관련한 항목입니다. 서술 시 아랍권 관련한 서술은 가급적 상단의 항목에 서술 부탁드립니다. 상당수의 이슬람 국가들은 아예 이스라엘인들의 입국조차 불허하는 상황. [[알제리]],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오만]]--[* 서아시아 국가들의 보이콧 약화로 이제는 환승 목적으로 입국은 가능하다.] , [[파키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거부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확인된 바가 없다.] 등이 그들이다. [[http://en.wikipedia.org/wiki/International_recognition_of_Israel|이 영문 위키 사이트]]에서 중동 국가도 아니라 아랍권은 아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들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있는 것에 의문을 품을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 두 나라는 아랍보다는 종교적 영향이 강력하지는 않아도 엄연한 [[이슬람 국가]]들인데다, 각각 경제력과 인구수가 상당한 수준이라 이슬람권에서 미치는 영향은 중동 못지 않다.[* 링크에 들어가 보면 지도도 나와있는데 '''{{{#gray 회색}}}''', '''{{{#maroon 밤색}}}'''은 이스라엘을 인정하지 않는 국가들, '''{{{#red 붉은색}}}'''은 인정했다가 철회한 국가들, '''{{{#green 초록색}}}'''은 인정한 국가들이다. '''{{{#yellow 노란색}}}'''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일시 중단하거나 축소한 국가들이다.] 이 나라들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만을 국가로 인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여권에는 아예 '''이스라엘 제외 모든 국가에서 유효'''라는 글귀가 인쇄되어 있다. 다만 정치적과 별개로 국민들 사이에서의 시선은 케바케이다. 또 이스라엘 국적을 가진 유대인들은 [[인도네시아]]나 [[브루나이]] 등 동남아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는 간간히 허가라도 해주는데 비해 브루나이는 서아시아 이슬람 강경국과 같이 이스라엘 국적자의 입국이 금지된다.]에도 입국조차 금지되고 있다.[* 전 [[첼시 FC]] 감독이자 종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던 [[아브람 그랜트]]는 축구 월간지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보고 싶은데 저는 아예 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이전에 첼시 감독일때 친선경기하러 팀과 같이 가지 그랬어? 라는 말을 많이 들었죠.'라고 말한 적도 있다.] ~~정작 인도네시아는 세속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관계가 없다.~~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는 몇 년 전까지는 이스라엘인들의 입국 자체를 불허했지만, 지금은 입국 자체를 막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이스라엘인들의 말레이시아 입국은 매우 어렵고, 말레이시아에서 이스라엘과 유태인에 대한 반응은 매우 차갑다. 1962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당시에도 인도네시아가 '''이스라엘 선수단의 인도네시아 입국을 거부'''하였던 적이 있어서 OCA(아시아올림픽위원회, 당시 아시아게임연맹)로부터 징계처분을 받기도 하였다. 이 당시 이스라엘은 OCA 정회원국이었으나 현재는 유럽올림픽위원회 정회원국으로 있다. 인도네시아는 수카르노의 친중(親中) 성향으로 [[타이완]] 선수단의 입국도 거부하여서 IOC로부터 경고를 받은 적도 있었다. 그 외에도 이스라엘 정부가 간접적으로 서파푸아 분리주의단체들을 도와주고 있어 인도네시아 입장에서는 네덜란드, 호주와 더불어 안 좋게 보는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그나마 호주하고는 2015년 이후로 동티모르 문제에서 자유로워 지면서 그나마 관계가 개선되었다.] 반면 소련권 출신의 [[아제르바이잔]]이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도 일단 이스라엘을 인정하며, 외교관계도 있는 건 물론 대사관도 있다. 국가가 아닌 지역으로 본다면 신장 위구르(동투르키스탄), 카프카스의 체르케스인과 체첸인, 그리고 쿠르드, 다르푸르(서수단)의 경우는 반반 입장이 다른데, 긍정적이거나 완전히 긍정적이진 않더라도 이스라엘 자체를 완전히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거나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싫어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선 이들도 이슬람이지만 아랍은 아니며, 이슬람이더라도 적당하게 종교를 믿거나 세속적인 사람들도 있다. 특히 쿠르드족은 친이스라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고(쿠르디스탄 한정), 카프카스의 체르케스인들은 이스라엘로 이주해오기도 한다. 위구르나 체첸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아닌 이상 망명자들은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애초에 이슬람권인 아제르바이잔과 이스라엘은 혈맹수준이고, 위구르와 갈등을 겪고 있는 중국과 아랍권의 관계는 좋고 아랍권은 위구르 탄압에 대해 침묵중이다. 종교가 같다고 서로 지지 할것이라는 생각은 좁은 시각이다.] [[차드]]와는 1972년에 외교 관계가 단절되었지만, 47년만에 공식적으로 외교관계가 복원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590429|#]] 이스라엘도 차드측과 대사관 개설을 논의하고 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871653|#]] 2019년 1월 21일에 이스라엘 비행기가 수단의 협조를 얻어 이례적으로 남수단 상공을 날았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0592794|#]] [[파키스탄]]또한 [[팔레스타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기 전까지 이스라엘과 수교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https://www.aljazeera.com/news/2020/11/25/pakistan-categorically-rejects-reports-about-recognising-israel|#]] [[지부티]]도 같은 이유로 이스라엘과의 수교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https://www.middleeastmonitor.com/20201125-djibouti-refuses-to-establish-ties-with-israel-until-it-makes-peace-with-palestin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