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군 (문단 편집) == 군복 == [[전투복]]의 복장 규정이 자유롭다. 상의 단추를 반쯤 풀고 다녀도 되고 상의를 바지 윗단에 넣니 빼니하는 규정도 없다. 잡다한 고물 군복이나 그냥 사복을 대충 걸치고 싸워야 했던 옛 전통이 살아있다. 휘장 등도 잘 달지 않는데, 제대로 꾸미고 각잡힌 군복을 입는 건 시간이 남아도는 [[땡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탓이기도 하다. 어차피 [[정복(의복)|정복]] 대용으로 입는 [[근무복]]이 총원 나오기 때문에, 옷을 꾸밀 일이 있으면 그걸 꾸며 두고 전투복은 막 입는다. 그나마 국제공통적인 요소 때문에 좀 꾸미고 다니는 [[해군]]은 깔끔하고 통일된 편이지만, 타국 해군에 비하면 정복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후줄근한 흰색 근무복 상하의에 [[정모(의복)|정모]]를 쓰는 정도다. 제대로 된 정복은 해군 장교 중 외국을 순방하거나 무관으로 근무할 일이 있는 인원 정도에게만 나온다. 창군기 이스라엘 육군은 12명의 장군이 정복 1착을 부대 피복으로 돌려 입었단 이야기도 있다. 사진으로 접할 수 있는 이스라엘군의 전투복은 1970년대와 그리 다르지 않은 민무늬 전투복이 대부분이다. 이것도 처음부터 잘 만든 물건이라 딱히 많이 고칠 필요가 없었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쪽에서는 핵무기도 가지고 있다는 군대가 1970년대 민병대 같은 전투복을 걸치고 다닌다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모양이다. 2018년까지만 해도 위장무늬 전투복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다. 특별한 훈련 때만 입는다거나 해서 어지간해서는 사진 찍힐 일이 별로 없어서 해외에는 '이스라엘군은 위장무늬 전투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노출되는 인원들 상당수가 일상적으로 입는 민무늬 전투복 혹은 정복 대용으로도 쓰는 근무복 차림이었는데, 특히 이 근무복이 정말 소수의 인원만 지급받는 [[대한민국 육군]] 병 출신이 다수인 한국군 예비역들 눈에 민무늬 전투복으로 보인 탓도 있다. [[제3차 중동전쟁]] 당시 이스라엘군 공수부대원들이 [[예루살렘]] [[통곡의 벽]] 앞에서 찍은 [[인증샷]] 같은 걸 보면 사진의 세 명 중 두 명이 멀쩡하게 위장복을 입고 있다. 이 군복은 프랑스제 Lizard Pattern 위장복으로 보인다. 위장복은 공수부대에서만 보이며 부분적으로 [[방탄모]]에도 위장포를 채택했던 것으로 보인다. [[https://www.quora.com/Do-the-Israeli-ground-forces-have-camouflage-uniforms-at-all-and-if-so-why-not|#]] [[파일:이스라엘 위장복.jpg]] 2018년에는 종래의 민무늬 전투복을 퇴출시키고 디지털 패턴 위장전투복으로 전면 대체할 예정이었으나, 특수부대 일부만 도입하고 무산됐다. 군종 및 병과에 따라 군복과 베레모 색이 다르다. ||[[파일:Idf-uniform-en.png]]||[[파일:units.jpg|width=500]] || ||<:> 군복 ||<:> 베레모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