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라엘인 (문단 편집) ==== 중동에서 이스라엘인만 [[백인]]이다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유대인/편견 및 음모론, version=87, paragraph=4,1)] || [[파일:Moran Atias.jpg|height=400]] || [[파일:289full-leem-lubany.jpg|height=400]] || || 이스라엘인 [[모란 아티아스]] || 팔레스타인인 [[림 루바니]] || 이는 서구의 우파세력과 이와 결탁한 우파 시온주의자들[* 좌파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인]]을 이스라엘인과 별개 인종으로 보지 않고 있다.]이 퍼트리는 [[유대-기독교]]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되려 백인으로 분류되는 이스라엘인인 모란 아티아스는 전혀 백인처럼 생기지 않았고, 비백인으로 분류되는 팔레스타인인 림 루바니 쪽이 훨씬 백인에 가까운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림 루바니]]는 아주 진한 흑발이라서 그렇지 갈발이었으면 전형적인 갈발갈안 백인으로 보였을지도 모른다.] 반유대주의가 성행했던 20세기 초까진 유대교를 서구적인 종교로 간주하지 않았지만 20세기 중엽부터 서구의 우파세력이 중동을 지배하는데 이스라엘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우파 시온주의자의 로비를 들어주면서부터 유대기독교 신화가 시작되었다. 현대 기독교 우파[* 일부는 반이스라엘, 반유대적이다.]들은 이스라엘을 서구, 백인 국가로 여기며 이스라엘을 찬양하는 설교까지 하고 있다.[* 이는 한국과도 무관치 않은게, [[태극기 집회]]에 나오는 언뜻 보면 뜬금없어 보이는 이스라엘기는 이 영향을 받은 것이다. 예수의 고향이라는 ~~단순무식한~~ 이유로 예수 이후의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을 지지한다는 거다. ~~[[성조기]]는 차라리 [[미국병/사대주의|종미주의]] 인증으로 이해하면 쉽거늘....~~] 그리고 이들은 팔레스타인인을 아랍인, 무슬림이라고 간주하고 유색인종으로 취급하며 인종차별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은 [[이슬람/정복|7세기 이후]] 서서히 아랍화가 진행되어 현재는 [[아랍어]]만을 사용하지만, 그리스-로마의 대략 1,000년간의 지배 동안에도[*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레반트에서도 지중해 해안가로 갈수록 그리스어와의 혼용/병용 비중이 높았다. 단 바알베크는 한동안 레반트 일대에서 독야청청하게 라틴어 사용 - 제대군인들의 식민도시였기 때문. 특히 안티오크는 5대 총대주교에 꼽힐 정도로 기독교의 세가 막강했으며, [[셀레우코스 왕조]]의 후기 시절 수도였고, 레반트에서 가장 북쪽이라 그리스, 콘스탄티노플, 소아시아와 멀지 않아 그리스어가 레반트 일대에서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곳이었다.] 그전부터 써오던 [[아람어]]를 소실하지 않고 계속 사용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랍어라는 것은 아랍민족주의가 성행하기 전엔 예배언어로만 쓰던 푸스하이다. 아랍어 구어체라고 하는 암미야는 지역마다 제각각이고 프랑스어와 스페인어의 차이보다 심해 서로 의사소통이 안되지만 아랍민족주의자들이 이들의 언어를 아랍어의 방언으로 간주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팔레스타인을 포함한 레반트 지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이집트만큼이나 튀르키예하고 그리스와도 가까우며 아랍화 이후에도 [[십자군 전쟁]] 당시 서유럽의 영향을 받는 등 의외로 유럽과 교류가 많던 지역이었다. 팔레스타인을 튀르키예하고 그리스보다 더 먼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관짓는 것은 아랍민족주의, 이슬람주의, 우파 시온주의가 만들어낸 비역사적인 편견이다. 이스라엘 영내에서도 흑발갈안이 많으며, 아니 오히려 흑발갈안이나 갈발갈안이 가장 메이저고 금발은 되려 마이너다.[* 그나마도 염색 금발이 100%다. 심지어 대다수의 이스라엘인들은 갈발갈안이나 흑발갈안에 최적화된 외모이며, 피부톤도 까무잡잡한 경우가 많아 금발이 그닥 안 어울린다는게 함정(…)] 팔레스타인에서는 갈색머리나 녹안이 극소수가 아니라 은근히 소수로 존재하고 있다. 대중매체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보도할 때 금발의 이스라엘인과 베일과 쿠파예를 쓴 팔레스타인인들을 부각시키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관련 학자들과 지식인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중들이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보면 알겠지만 백인으로 분류되기는 하는데, 막상 전혀 백인처럼 안생긴 경우가 수두룩하다.[* 꼭 이스라엘인뿐만이 아니어도 유대인 혈통을 물려받은 서양권 유명인들만 봐도 대체 어딜봐서 백인인가 싶은 외모가 굉장히 흔하다. [[사샤 바론 코헨]], [[댄 포글러]], [[세라 실버먼]], 제니 슬레이트, [[알렉스 울프]]만 봐도 아랍인이나 서아시아인에 가까운 외모지만 유대인이라서 백인으로 분류된다. 당연하지만 비유대계 백인들 사이에서도 대체 쟤네들이 어딜봐서 백인이냐고 할 정도로 인종 논란이 있다. [[갤 가돗]]도 라티나인줄 알았다는 할 정도로 남유럽계 백인같은 외모가 그나마 최선이고, [[나탈리 포트만]], [[바 라파엘리]], [[오데야 러쉬]]처럼 전형적인 백인 외모는 드물다. 또한 아무리 백인처럼 생겨도 비유대계 백인들과는 묘하게 다른 외모를 지니고 있어서 백인들과 자주 부대껴보고 눈썰미가 좋다면 은근히 구별하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