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문단 편집) === 초기~중세 이슬람 === [include(틀:정통 칼리파 시대)] [include(틀:우마이야 왕조)] [include(틀:아바스 왕조)] [[파일:Capture+_2018-03-28-07-43-18-1-1.png]] 무함마드 사후, 선지자와 친했던 장로 중에서 후계자&교황이라 할 수 있는 [[칼리프]]를 선출하였다. 그 후 아라비아 반도 밖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633~656년 사이에 시리아, 이라크, 이집트, 이란 등을 정복하고 교세를 크게 넓혔다. 그 후에도 정복사업은 계속되어 우마이야 왕조 시대에는 서쪽은 북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까지, 동쪽은 중앙아시아, 인도 북서부까지 영향을 주었다. 751년에는 고구려 출신의 [[고선지]] 장군이 이끈 당나라 군대가 이슬람 세력들을 정복하고자 침략해오자 이슬람 국가들끼리 힘을 합쳐서 간신히 [[탈라스 전투]]에서 구사일생으로 막아내면서 당나라가 이슬람까지 정복하는것을 저지하는데 성공했다. 자세한 역사는 [[무함마드]], [[이슬람 팽창]],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 [[셀주크 제국]], [[오스만 제국]], [[바르바리 해적]] 등의 문서 참고. [[중앙아시아]]와 [[인도]]로의 이슬람의 확산은 [[가즈니 왕조]], [[구르 왕조]], [[델리술탄왕조]], [[무굴 제국]] 참고. [[스와힐리]] (동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방면으로의 포교는 무역으로 이루어졌다. 중국 서부의 [[위구르]] 자치구도 마찬가지. 이렇듯 이슬람교는 황금기를 이루기까지 그야말로 무서운 기세로 아시아 동부 지역으로 이곳 저곳에 전파되었으나 [[한자 문화권]] 및 [[인도차이나 반도]] 방면에서는 맥을 못 췄다. 동아시아에서는 당시 파죽지세로 정복전쟁을 일으키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토번 제국]]이 마찬가지로 파죽지세로 확장하던 이슬람 제국들을 침략하여 이슬람 세력들을 정복하기도 했다.[* 위구르인들이 완전히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은 14~15세기 일이다.] 중앙아시아에서 동아시아로 넘어가는 길목 사이에는 [[톈산 산맥]]과 [[타클라마칸 사막]], [[파미르 고원]] 등 험준한 자연지대가 존재했으므로 이슬람의 전파도 주변부 [[위구르]] 지역이 한계였다. [[동남아시아]]도 육지를 통한 전파는 인도 문화권을 거쳐야 해서 상당히 제약이 컸기에 인도차이나 반도에는 기세를 떨치지 못했고 그나마 남부 지역인 말레이시아 반도, 인도네시아 제도 및 필리핀 남부 지역에는 해양 무역을 통해서 전파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