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슬람 (문단 편집) ==== 교육 문제 ==== 아직 이슬람권 국가들은 한국만큼 교육열이 강한 문화권이 아니다보니,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 무슬림들 역시 평균적으로 여타 한국인 가정에 비해 자녀 복지나 교육 문제에 비교적 소홀한 편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 있는데 대한민국은 의무교육 제도가 법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무슬림 가정에서 탈레반마냥 아들만 학교에 보내고 딸은 학교에 못가게 막는 식의 노골적인 성차별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대학은 보통 아들만 보내는 식의 성차별은 있다고. 비교하자면 국내 다문화가정 사례 중에서 특정 국가 결혼 이민 여성들이 자녀 교육에 신경을 아예 안 쓰고 노래방 같은데만 놀러다녀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도록 구구단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 사례 정도로 심각한 수준까지는 아니다만 다른 방향으로 문제가 있다. 이를테면 국내 파키스탄인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 양쪽 다 파키스탄 출신인 경우 '''집에 책이 꾸란 한 권밖에 없다던지, 컴퓨터는 몰래 야동보면 안된다는 핑계로 치워버려서 고등학생이 되었는데도 워드나 PPT 활용을 전혀 모르거나''' 집에서 학교 숙제조차 불가능한 경우 같은 진짜 농담에 나올 만한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8375.html|#]] 일단 파키스탄 국내에 거주하는 경우야 꾸란은 저렴한 가격에 보급되지만 일반 책은 아직 소득에 비해 턱없이 비싼 수준이라서 그럴수도 있다 쳐도, 한국에서 [[반지성주의|집에 꾸란 말고는 책 한 권도 없다]]는 이야기가 진짜라면 부모가 아동학대로 지탄받아도 할 말 없다. 서구 사회에서는 이미 무슬림 이민자 가정에서 집에 책이 꾸란, 하디스 같은 종교 서적밖에 없고 다른 책을 사탄의 세속 학문이라고 금지하는 경우, 취미 생활이 제한된 자녀가 오히려 [[알코올 중독]]이나 성범죄 등에 빠질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는 게 이미 상식 중의 상식이 되어 있다. 물론 오늘날 한국 내 무슬림 사회 내에서도 이런 부분에서 각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만 더 조속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