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민(2000) (문단 편집) ==== 2020 시즌 ==== 1군 데뷔 확정 이전까지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3.00, 피안타율 0.216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마지막 2경기에서는 선발등판하여 13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이 130km 중반대에 불과해서 팬들은 아무리 2군이라지만 어떻게 통하는지 신기해하는 중. 이 때문에 '''2군 [[유희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당초 6월 12일 KT전에 [[최채흥]]의 대체 선발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28561|1군 데뷔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우천취소가 되는 바람에 데뷔전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3513|다음날 진행된 더블헤더 2차전이 되었다.]] 아쉽게도 통산 첫 1군 데뷔전은 4⅔이닝 동안 5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그러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_new&no=3342444|심판의 편파존]][*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판단은 심판 고유의 재량이라지만 보다시피 이날 경기에서 주심의 전반적인 볼 판정은 kt에게 후했다.]으로 1회에만 2실점을 해 멘탈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기 투구를 이어가면서 오히려 삼성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존 활용에 상당히 능한 모습을 보였는데, 스트라이크 존 구석에 절묘하게 잘 던진 공들이 모두 볼이 돼버리면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6월 14일 [[김도환]], [[백승민]]과 함께 1군 말소가 되었고, 이후 퓨처스에서 지속적으로 선발로 나서며 담금질을 하고 있었다. 8월 2일 [[윤성환]], [[김동엽(1990)|김동엽]]과 함께 다시 1군에 등록되었지만 8월 11일 두산전에서 1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을 내주며 2실점을 하고는 당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8월 26일에 다시 1군으로 부름을 받았으나 8월 27일 한화전에서 2이닝 3실점을 한 후 다시 1군 말소가 되었다. 9월 23일 선발 등판을 위해 1군으로 또 부름을 받고 바로 NC전 선발로 등판했으나 3이닝 동안 4실점했고, 팀은 7:8로 추격 끝에 지면서 시즌 2패를 떠안았다. 9월 29일 KT전에서 한 번 더 선발등판을 하여 이번에는 4이닝 동안 1실점만 하면서 팀의 기대에 조금씩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 타선이 상대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에게 8이닝 동안 1점 밖에 못내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최종 1:4로 졌다. 이후 당일 다시 1군 말소가 되었다. 10월 18일 다시 1군의 부름을 받아 한화와의 주말 4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 개인 최다인 5⅔이닝을 던지며 8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선발로서 무난한 투구를 보여줬다. 비록 4회 말에 다소 크게 흔들리면서 패전 위기에 놓였지만, 6회초 포수 [[강민호]]의 역전 만루 홈런으로 게임을 뒤집은 후 최종 5:4로 이기면서 기어코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 다만 상대가 최하위인 한화인지라 다음 경기까지는 지켜봐야 할 듯. 10월 25일 KIA전에서 선발로 등판했다. 2회 [[최형우]]에게 1점 홈런을, 3회에 [[김호재]]의 실책으로 병살로 끝날 수도 있었던 상황이 1사 1, 2루가 된데 이어 [[프레스턴 터커]]에게 2루타를 맞아 2실점을 했지만 이후로는 실점하지 않았다. 비록 팀은 1대10으로 대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긴 했지만,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1군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