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열 (문단 편집) == 음악 성향 == 기본적으론 모던 록을 하지만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대중적인 곡과 실험적인 곡도 많다. 가장 잘 알려진 곡은 아마 객원보컬로 참여했던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s-2.8|butterfly]]일 것이다. 좀 진한 모던록을 하며, 과거 무대 영상에서는 U2의 보노가 연상된다는 평도 흔히 찾아볼 수 있었다. 물론 현재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U2 이미지에서는 많이 벗어난 상태. 한 인터뷰를 담당한 어떤 기자의 말에 의하면 신중함이 느껴져서 깜짝 놀랐다고 할 정도로 말 한 마디 한마디 마다 굉장히 조심스럽게 한다고 한다. 그런 성격을 바탕으로 음악 작업에 들어갈 때면 앨범에 다른 가수의 색깔이 들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낼 수 있도록 음악적인 벽을 쌓는 것을 제1 순위로 한다고 한다. 인터뷰, 라디오 등에서 엿볼 수 있는 이 '음악적 벽'에 대한 이승열의 집념은 정말로 감탄이 나올 수준인데, 한국 대중음악사 100대 명반에 단독으로 1개, 방준석과 함께한 [[유앤미블루]]로 2개나 올려놓은, 그야말로 인정받은 거장[*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는 유앤미블루의 1, 2집과 이승열의 솔로앨범 1집이 선정되었다. 100대 명반에 관련 앨범을 세 장 이상 등재시킨 가수는 [[김광석]], [[전인권]], [[서태지와 아이들]], [[산울림]] 정도니 말 다한 셈. 아쉽게도 3차 선정에서는 대거 칼질당하고 유앤미블루 2집도 순위가 다소 하락한 40위에 올랐다.]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만큼 음악 세계를 쌓아온 사람이 '''그 긴 시간 내온 정규 음반으로 [[표절]] 논란이 터진 적이 없다.'''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했다 평가받던 수많은 뮤지션들이 한 두개씩은 달고 있는 표절 논란이 터진 적이 없다는 것이 그야말로 경이로울 정도인데, 2015년 발표한 5번째 앨범 SYX에서도 이승열은 혼자서 베이스와 기타, 건반을 직접 담당하고 앨범에 쓸 디지털을 활용한 음원 소스 제작도 혼자 담당했는데, 이때 한 인터뷰에도 ''"외부의 영향을 최소화한 채 내 마음대로 만들어 보고 싶었다."'' 며 다시 한번 자신의 음악적 벽에 대한 집념을 드러냈다. 말 그대로 한땀한땀 음악깎는 장인. 물론 이렇게 다듬고 또 깎아내고 한 후에야 앨범을 내기 때문에 앨범 발매 주기가 상당히 긴 편에 속하는데,~~월드컵 개최주기와 맞먹는(...)~~수많은 평론가와 대중에게 '실망'이라는 소리는 잘 듣지 않는 편으로 유명하다. 악명 높은 네이버 뮤직의 댓글 속에서도 그런 점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악성으로 깔 수는 없는 넘사벽급 뮤지션이다. 그리고 또 특징적이라고 할 만한 성향으로는 라이브 무대에서의 실시간 편곡 능력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노래 부르는 순간의 기분에 따라 편곡해서 부른다는 건데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밴드 멤버들이 아직도 적응을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라이브에 약간 기복이 있는 편이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노래를 부를 때 매끄럽지 않을 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에는 최고의 기량이 나온다는 것. 이게 되려 이승열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