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우 (문단 편집) == 여담 == *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 생활을 한 덕분에 [[스페인어]]를 매우 잘하는 듯하다. 경기 중 가끔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는 [[욕설]]도 대부분 [[스페인어]] 욕이고 트위터 등 각종 SNS 업데이트들도 스페인 현지에서는 스페인어로 먼저 쓰는 편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트위터 메시지 밑에 한국어 메시지도 같이 쓴다.] 그가 최근에 한국의 각종 미디어들과 한 인터뷰를 보면 오히려 그의 [[한국어]] 구사력이 좀 서툴러지고 발음도 다소 어눌해진 걸 들을 수 있다. 물론 아무래도 모국어인 한국어로 대화하는 게 그에게 아직까지는 더 편할 가능성이 크지만, 친화력이 좋은 선수인만큼 다른 [[바르셀로나]] 팀메이트들[* 당연하지만 같은 한국인인 [[백승호]]나 [[장결희]]는 제외일 듯하지만 이 셋도 서로 한국어와 스페인어를 대충 섞어가면서 대화를 할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그냥 스페인어만 쓸 가능성도 있다. 이 두 선수들도 이승우만큼 오랫동안 스페인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니.]에게 다가가며 친목하다 보니 일상적으로는 이미 스페인어를 더 많이 쓰고 있다고 봐도 무난할 듯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스페인어는 이제 진짜 현지인처럼 잘할 수 있다. 이탈리아어도 많이 늘고 있어서 소통이 꽤 된다."라고 했고, 진행자들이 "영어는 어떠냐?"라고 묻자, "오히려 영어는 저에게 어렵고 많이 듣는 스페인어 이탈리아어가 더 쉽게 느껴진다."라고 했다. 당시 이탈리아에 있던 게 오래되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사실 이탈리아어는 라틴계 언어로 포르투갈어 다음으로 스페인어와 흡사한 어휘나 문법이 많은 언어라 그 나라 사람들끼리도 서로의 언어를 깊게 공부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상대 언어의 어휘를 쓴다.[* 예를 들어 '친구'는 스페인어로 amigo인데, 이탈리아어로는 amico다. 이런 식으로 흡사한 어휘가 무척 많고 문법 유사성도 높아서, 이런 식의 경우들을 스페인 사람들과 이탈리아 사람들은 많이 알고 있다. 마치 독일어와 네덜란드어 같은 관계. --차이점은 네덜란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만 나와도 독일어를 일정 수준 하는데, 독일 사람들은 대학교를 나와도 네덜란드어 거의 못한다는 거... 스페인 이탈리아는 두 국가 사람들끼리 대부분 다 어느 정도 한다.-- 그에 반해 영어는 라틴어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게르만어파]]에 속한다.] 이승우가 이미 스페인어를 익힌 뒤라 이탈리아어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익히는 게 쉬웠던 것.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는 외신기자와의 녹슬지 않은 스페인어로 상호 인터뷰를 진행했다. [[https://youtu.be/A6ndOrup0U8|#]] * 과거 치기 어린 인터뷰나 실언 등으로 비판받은 적이 있고 외적인 이미지상으로 말을 마냥 거칠게 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인터뷰 스킬이 능숙한 편이다. 세간의 편견과 다르게 어휘 선택이 깔끔하고 조심스러운 편이다. * [[2015년]] 8월 24일, 파주 NFC에 머리카락을 '''핫핑크'''로 염색하고 나타나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승우는 "고국에 돌아올 때마다 새로운 각오를 하는 마음으로 염색을 한다"고 밝혔지만, 이에 일부는 "축구는 팀 플레이인데 지나치게 혼자 튀려 한다", "어른들 앞에서 예의가 없다"며 혀를 차기도 했다. 이에 한 스포츠 뉴스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뒷얘기를 전했는데, '''나이 드신 [[할머니]]께서 노안으로 눈이 안 좋으셔서, 경기장에서 자신을 쉽게 찾으실 수 있도록 머리카락을 염색한 것'''이었다고.[* 참고로 [[김남일]] 또한 2002 월드컵 당시 할머니가 자신을 잘 알아볼 수 있게 혼자만 샛노란 금발로 염색한 적이 있다.] 게다가 할머니께서 제일 좋아하시는 색도 [[분홍색]]이라고 한다. 이승우의 아버지도 보수적인 성격이라 처음에는 깜짝 놀랐지만, 뒤늦게 사실을 알고 나서 대견스러워 했다고.[[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8/29/20150829000136.html|#]] 애초에 지나친 오지랖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이었다. 머리색을 염색하는 게 팀워크를 해친다는 논리 자체가 말이 안 될 뿐 아니라[* 애초에 독특한 색상의 염색은 성인팀 선수들 사이에서도 아주 흔한 일이다. 머리색을 붉은색으로 잘못 염색해서 화제가 된 박지성은 물론 손흥민, 기성용 등도 금발 등으로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지만 그렇게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심지어 당시 이승우가 활약했던 U-17 대표팀의 [[최진철]] 감독도 월드컵 직후, 당시 유행하던 바람머리에 금발로 염색하기도 했다.] 선수 개인이 염색을 하든 수염을 기르든 문제될 것은 없다.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자의식 과잉을 부르고 결국 팀 플레이인 축구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마루앙 펠라이니]][* 펠라이니가 특유의 아프로 헤어를 하는 이유 또한 이승우처럼 할머니가 자신을 잘 알아보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다비드 루이스]]--얘는 [[카를로스 발데라마|자기 우상]] 헤어스타일 따라한 것뿐인데....?--, [[네이마르]], 모히칸을 했던 [[베컴]] 같은 선수들은 유럽 정상급 선수가 아니라는 논리다. [[카를로스 발데라마|머리를 볶던 염색하던 어떤 스타일을 하더라도 축구선수는 자기 기량으로만]] [[안정환|증명하면 된다.]] 실력이 특출난 선수가 특이한 머리나 수염을 가지고 있다면 개성이 넘치는 선수가 될뿐 선수의 스타일 때문에 팀워크를 헤친다던가 실력이 저하된다 던가 하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자기 패션 때문에 다른 선수에게 피해를 끼지지만 않는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다. [[로베르토 바조|오히려 실력이 출중하다면 그 선수의 스타일과 함께 강렬한 인상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 남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 선수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에 팬들도 보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 * 다만, 유망주 시절부터 이러는 양반은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될 뿐이다. 실제로 유망주 때부터 겉치장에 신경 쓰는 경우 대부분은 아무리 가망 있는 선수여도 성장세가 꺾이기 십상이다. 아무래도 패션이나 스타일에 시간이나 에너지를 쏟게 되면 축구에만 전념하는 다른 선수들보다 뒤쳐질 수 있고 경쟁이 심한 축구선수 특성상 약간의 차이로 자신의 미래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드낭 야누자이가 한때 그러했고, 네이마르나 다비드 루이스의 경우도 성인 팀에서 자리잡기 이전 유망주 시절에는 헤어 스타일에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었다. * 2015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대회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MVP를 차지한 뒤 [[정지원(아나운서)|정지원]] 아나운서와 커플댄스를 췄다. 또한 이 대회에서는 이승우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던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비교적 차분해졌다. * 국내외로 기대감이 높던 2015년, '레알 마드리드가 이승우를 데려갈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한국인으로선 최초로 [[마르카]] 1면에 소개된 적이 있다.[[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675580|#]] 후에 측근들이 술회하길 실제 컨택이 없었던 해프닝이었지만 팬들에겐 과거나 기대감이 줄은 지금이나 이따금씩 회자되기도 한다. * 2015년, [[하이라이트(아이돌)]]의 [[윤두준]]과 [[이기광]]과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https://www.news1.kr/articles/?2224099|#]] * 올드팬들이 흔히 동연령대 시절의 박주영이나 이천수와 비교하곤 했지만 이승우가 현재 기대치의 반도 못 미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대에서는 존재감이 아예 공기가 되면서 많은 팬들이 박주영과 이천수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 요즘은 이강인과 비교가 많이 되는데 이유는 현재 그 둘이 차세대 대표팀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것이 가장 크다. 다만 본인은 이강인을 직접 본 것이 얼마 안 되지만 몇몇 인터뷰에서 이강인에 대한 질문에 답할 때 긍정적이고 잘할 것이라고 답하며 믿음을 보였다. * 2016년 아디다스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메시도 이승우에게 사인볼을 주며 축하해 주었다. 이때 특별한 점은 '아디다스 코리아'가 아닌 '아디다스'와 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공식 프로필상 키는 170cm이지만 실제 키는 160cm대 중후반으로 추정이 된다. 실제로 2019년 1월에 [[신태용]] 해설위원도 이승우의 실제 키가 170cm가 안 되는데 자꾸 170cm라고 우긴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158cm의 [[이민아]] 선수와 비교했을 때 10cm 이상 크다고 볼 수 없다. 168cm인 정지원 아나운서와 나란히 선 사진에서는 정지원이 별로 높지 않은 힐을 신었음에도 꽤 많이 작아보인다. 또한 [[고요한]]과 키가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작다. 그리고 [[김승규]]가 이승우의 키가 165cm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168cm인 사람이 이승우를 실제로 보았을 때 자신과 키가 거의 같았다고 언급한 사례도 있고 고요한과 비슷한 걸로 보아 170cm는 안 되고, 약 165~168cm 정도로 추정된다. 그를 본 사람들의 언급들을 보면 167cm 정도로 보인다는 의견들이 가장 많다.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224702|이승우라는 이름은 개명한 이름이라고 한다. 개명 전 이름은 이정수.]] * [[LG 트윈스]]의 팬이다. [[인스타그램]]에 무적엘지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888472|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LG 트윈스]]의 팬이라 한국에 올 때마다 꼭 한번 [[잠실 야구장]]을 찾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우의 골 세리머니는 [[이병규(1974)|이병규]]의 세리머니와 똑같다. [[파일:엘지팬 이승우.jpg]] * [[이정후]]와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 듯하다. 일례로 이정후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선동열호/2018년|야구대표팀]]에 대체 선수로 뒤늦게 선발되었는데, 원래 자기 등번호인 51번을 이미 다른 선수가 달고 있는 상황이라 이승우에게 연락해서 몇번 다냐고 물어보고 같은 번호 달고 둘다 가서 잘하자는 의미로 그 등번호인 17번을 달았다. * [[파울로 디발라]]와 여러 모로 [[http://m.fmkorea.com/best/786564531|비슷하다고 한다]]. 2019년 현재 둘 다 팀에서 입지가 흔들리는 것은 비슷하나 이승우는 아예 벨기에 리그로 내려가버렸기 때문에 이 말조차 디발라에게 실례가 되어버렸다. * 고질적인 어깨 부상을 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베닐에서의 마지막 시즌 때 어깨가 탈골되어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http://www.sportsseoul.com/news/read/505577|#]] 그 이후 U20 당시에도 어깨가 빠졌고[[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37747|#]]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한 후에도 어깨가 두 번이나 빠진 적이 있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31/2017123100096.html|#]][[http://cfile278.uf.daum.net/original/9934FE355AD4740A05EE51|#]] 이는 그렇지 않아도 피지컬이 상당히 부족한 이승우에게는 단점이 되는 부분으로, 어깨 부상 이후로 몸 싸움시 팔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박주영]] 또한 청소년 대표 시절과 유망주, 전성기 시절 습관성 탈골을 달고 다녔던 선례가 있다. * 모국어인 한국어를 포함해, [[스페인어]], [[카탈루냐어]], [[이탈리아어]]까지 총 4개 언어가 가능한 능력자이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59434|#]][* 사실 스페인어와 카탈루냐어, 이탈리아어 사이의 언어 관계는 매우 유사한 편이라 스페인어를 알고 있으면 카탈루냐어나 이탈리아어는 배우기 쉬운 편이다. 스페인어 화자와 이탈리아어 화자끼리는 간단한 대화도 가능할 정도.] 의외로 영어는 잘 못한다고 한다.[* 영어를 못하는 것이 의외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어폐가 있다. 미국의 경우 스페인계 미국인이나 [[히스패닉]], 멕시코 이주민 등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의 비율이 매우 높은 부분이고 영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도 웬만큼 스페인어를 할 줄 아는 경우가 많아서 영어를 잘 못하는 이승우가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본토인 유럽의 스페인에서는 굳이 영어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스페인에서 자란 이승우가 영어를 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의 출사표를 쓸 때마다 '각오'보다는 '명언'에 가까운 말들을 써낸다. MBC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월드컵에서는 이런 건줄 모르고 써낸 거라고 해명했지만, 연이어 아시안 게임에서도 명언풍의 문장을 써낸 걸로 보아, 이런 콘셉트를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 이야기로는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이런 컨셉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 [[파일:lee'sphilosophy.jpg]]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이후 팬이 많이 늘어난 선수 중 하나인데, 특이하게도 기존에 축구계와 거리가 멀다고 여겨지던 '''여성 팬덤'''의 성장세가 엄청나다. 기존 이승우의 팬은 '바르샤 유스'라는 후광과 청소년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보고 빅 클럽 선수로서의 성장을 기대하던 기존 해외축구 팬들인데, 이승우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엘라스 베로나]]로 이적하자 팬덤이 빠르게 식었다.[* 심지어 안티로 돌아선 경우도 적지 않다.] 아시안 게임 이후 이승우의 팬덤이 대부분 여성으로 물갈이됐으며, 기존 축구팬들이 중시하던 이승우의 스탯이나 퍼포먼스에 치중하기보다는 그저 이승우의 출전만으로도 좋아하거나 팬들끼리 팬픽, 사진을 공유하는 등, 사실상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덕질'''에 가까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여성 팬의 유입을 기존 팬덤의 입장에서 불편하게 보는 시각도 있지만, 국제대회로 유입된 이른바 '얼빠'들을 코어 팬덤으로 정착시킨 [[KBO 리그]]의 선례를 볼 때 이러한 여성 팬의 유입은 오히려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K리그 복귀 후에는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해졌고 거기에 더해 이승우의 좋은 활약이 펼쳐지며 기존의 팬들 역시 다시 합류하며 K리그 최고 수준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다만 그와 별개로 국가대표와는 계속 거리가 있는 상황이다. * 유독 한일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2014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 8강전에서 멀티골을 때려박으며 혼자서 일본을 박살내고 2018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는 갑자기 튀어나와 선제골을 넣으며 승리에 발판을 만들어 놓으면서 새로운 일본 킬러로 불리고 있다. 표본은 적지만 본인이 출전한 '''모든''' [[한일전]]에서 득점을 했다. * 빠른 98년생이지만 입학 유예를 시켜 만 7세가 되는 2005년도에 입학하였다. * [[2019년]] 7월에 당시 5살 연상의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열애설이 잠시 불거지기도 하였다. * 축구 선수로서는 인천 유스 출신이지만 수원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인지 [[수원 삼성]]의 팬이라고 한다. 2018시즌 때는 수원VS전북 경기 직관까지 올 정도로 상당히 팬인 걸로 나타났다. 심지어 박대원 선수가 수원 서포터즈 사진 올리자 파란 하트를 그렸으며, K리그 인스타 관리자가 "사랑해" 라고 말하자, 수원삼성 화이팅이라고 되받아 치는 등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심지어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나와서 동반 출연한 [[이용(1986)|이용]] 선수에게 수원이 더 팬이 많다고 가볍게 기싸움을 하기도 했으며 이번 슈퍼매치도 직관을 왔다. [[https://m.fmkorea.com/best/1924396414|이승우 왈, 저 수원삼성 팬이에요]] 본인 입으로 수원삼성 팬이라고 인증을 했다. 그러나 재미있게도 현재는 라이벌 팀인 수원FC에서 활약중이다. [[https://youtu.be/6w5s4hqOOLc|그의 수원 사랑 모음]] [[파일:EED107A9-1C3F-4B0B-B879-7DDA29B003C6.png|width=400]] * 훈련 중 휴식 시간에 자고 있던 이승우가 팀 동료에게 뺨을 맞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이 영상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승우의 왕따설 혹은 인종차별설까지 돌았었는데 유튜브 [[슛포러브]]에서 본인이 직접 설명하기로는 그저 장난일 뿐이며 뺨을 때린 그 선수가 제일 친한 선수라고 언급해서 각종 루머들은 가라앉게 되었다. [[파일:이승우 싸대기.gif]] * FIFA에서 주관하는 모든 연령대별 월드컵에 출전하였다.[* 2015년 U-17, 2017년 U-20, 2018년 성인] * 악플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5&aid=0001263361|#]][[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6&aid=0000034330|#]] * 2021년 3월 [[엄브로]]와 물품후원계약을 맺었다. * 2022년 1월 6일에 인스타그램에[* 거의 한두달에 한번 업로드 하며, 자주 사용하진 않는다.]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올린 게시물에 무려 [[안수 파티]], [[모이스 킨]]이 축하하러 왔다. 이 외에 다양한 외국 선수들이 축하하러 온 것을 보아 라 마시아 시절을 포함, 지금까지 거쳐온 팀의 선수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수원 FC 이적 후 첫 시즌때 이승우가 골을 넣을 때마다 한국인 해외파 선수가 공격포인트를 올린다는 기묘한 징크스가 생겨나고 있다. 데뷔골 직후 [[손흥민]]의 멀티골과 [[김민재]]의 데뷔골이 터졌으며, 2호골을 작렬시켰을 때 [[손흥민]]의 득점과 [[이재성]]의 어시스트가 기록되었으며, 3호골을 넣고 나서는 [[황의조]]가 오랜만에 득점포를 터뜨렸다. 또 4호골을 터뜨렸을 때는 손흥민의 리그 20호골이 터지기도 하였다. 이에 팬들은 앞으로도 골을 자주 넣어달라며 농담 반 진담 반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2022년]] 6월 6일, 팀 동료였던 [[박주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캡틴 파추호에 또 다른 팀 동료인 [[신세계]]와 같이 출연하여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VS 칠레의 평가전을 입중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