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우 (문단 편집) == 해설 활동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SBS 해설진에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657330|합류]]해 국가대표 선수가 아닌 해설위원으로 카타르에 가게 되었다. 첫 중계였던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는 스페인어권 국가인 아르헨티나의 선발 출전 명단을 스페인어로 직접 소개했다.[[https://m.sports.naver.com/qatar2022/video/1007583|#]] 우려가 있었으나 잠시 말을 더듬었던 부분을 빼면 무난한 해설 실력을 선보였다. 기초군사훈련을 받느라 준비 시간이 부족했던 데다 특유의 성격 관련 일화나 오랜 외국 생활에 따른 발음, 언어적 문제가 우려되었지만 첫 해설부터 호평이 많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 의견이 많다. 성격 측면에서 거침없는 발언이 생방송 해설 자리에서 나오는 일이 있을까봐 다소 걱정된 부분도 있지만 의외로 굉장히 선을 잘 지키면서도 위트있는 해설을 잘 한다는 평가가 많다. 또한 발성이나 발음이 뭉개지는 일 없이 또렷하게 잘 들리는 점도 강점이다. 적어도 선수생활 은퇴 이후에는 해설로 전업하면 잘 할 것 같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대회가 진행될수록 노련미까지 더해져 긍정적인 평가가 더욱 올라가고 있다. 현역 시절의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수준높은 경기 해설을 풀어내지만 저번 월드컵에서 오디오가 비는 문제가 있던 박지성, 티키타카로 드립치길 좋아하는 배성재와 잘 어우러져서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다. >'''평범합니다.''' >---- >― SBS 캐스터인 배성재가 메시의 오른발 능력을 물었을 때 이승우가 했던 말 >---- >'''밋밋합니다.''' >---- >― 메시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고 별 다른 세레모니가 없자 이승우가 했던 말 >---- >'''(추가시간을)노래방 서비스 수준으로 계속 주고 있거든요.''' >---- >― 경기 추가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을 때 E조 일본과 독일의 경기에서도 준수한 해설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경기의 흐름을 보는 눈도 괜찮고 배성재, 박지성과의 호흡도 나쁘지 않아 듣기 편하다.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해설 때와는 다르게 캐스터, 해설 억양으로 바뀌었다.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의 저 표정은 제가 잘 알죠]].''' >---- >— [[배성재]] 캐스터가 "4년 전 독일의 그 표정이 오늘 다시 한 번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멘트를 치자 덧붙인 말.[* 러시아 월드컵 당시 국가대표에 승선해서 경기를 직접 지켜본 만큼 감회가 남달랐을 것이다.]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지금 거의 [[박지성|해버지]]에요!''' >---- >― [[이재성]]의 왕성한 활동량을 보고 한 말 >---- >'''손흥민 선수였으면 골이거든요~. 아직 손흥민 선수한테 안 됩니다~''' >---- >― [[다르윈 누녜스]]가 득점에 실패한 직후 했던 말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전반전 선제골 상황에서 개정된 핸드볼 반칙 룰을 파악하지 못해 모하메드 살리수의 득점이 취소되지 않은 점이 확실한 오심인 것으로 전달하는 오류가 있었는데, 자세한 것은 [[벤투호/2022 FIFA 월드컵 카타르/가나전#s-5|가나전 문서]] 참조. 한편, 본업이 현역 축구 선수인 만큼 해설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https://youtu.be/7j6RGxJsGnA|개인 훈련]]도 잊지 않는 모양이다.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브라질과의 경기 해설을 맡았다. 브라질전을 끝으로 본인의 첫 해설을 마무리지었다. 이승우는 4년 후 해설 위원이 아닌 선수로 그라운드를 누비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약속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