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호(1976) (문단 편집) ==== 2010 시즌 ==== [[중간계투]]로 2경기에 나와서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6월 1일 한화전에 선발등판해 4이닝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 한화의 타선폭발을 감안하면 대단한 선방인 셈. 하지만 팀은 [[류현진]]에게 13K로 초토화당하면서 패전. 전보다 구속은 다소 떨어졌지만 대신 제구력이 향상되어 볼이 낮게 형성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복하는 동안 투심 패스트볼도 습득했다고 한다. 6월 8일 삼성전에서 [[중간계투]]로 나와서 ⅔이닝 던지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3년 만에 맛보는 승리의 맛이였다. 다만 이날 안타깝게도 [[정대현(1978)|정대현]]이 [[세이브(야구)|세이브]]를 해서 이승호가 승리와 세이브를 같이 하는 데는 실패했다. 9월 2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투수]]인 [[카도쿠라 켄]]의 컨디션이 영 좋아보이지 않자 계투로 등장. 2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팀이 시리즈 전적 1승으로 이기던 10월 1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1⅔이닝 35투구수 1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1:4로 이겼다. 10월 1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0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2:1로 이기던 3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⅓이닝 43투구수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이 스코어 4:2로 이겨서 이승호는 이날의 승리 투수가 되었다. 덤으로 이날은 한국시리즈에서 동명이인의 투수가 승리와 세이브를 동시에 기록한 최초의 날이 되었다.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4이닝 1피안타 3볼넷 3탈삼진 1실점 1자책점 평균자책점 2.25, 1승을 기록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승으로 우승하면서 우승 반지를 손에 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