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아프리카 TV]] BJ 활동 == 2019년 1월 1일부로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모습이 드러났다. 닉네임은 18토스이승훈 → 악동이승훈. 전 스파키즈 멤버들 중 가장 근황을 알 수 없었던지라 갑작스러운 방송에 팬들이 놀랐다.[* 사실 김학수랑 신상문이 개인방송에서 "승훈이 형 방송 준비하고 있다." 식의 말을 몇 번 하긴 했다.] 선수 시절과 확연할 정도로 얼굴이 변했고 살이 빠졌다. 그냥 동네 마실 나온 아저씨 인상(...). 방송을 하게 된 계기는 [[김학수]]와 방송 관련 얘기를 하게 된 것이라고. 스파키즈 시절 군기반장이었다는 증언이 많았던지라 [[전태규]] & [[김봉준]]과의 관계가 어찌 설정될지가 관건. 본디 전역을 하고 다시 팀으로 복귀하려고 했는데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팀이 사라지는 바람에]] 붕 떴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그 사건 전에 모기업 [[온미디어]]가 [[CJ그룹]]에 합병되는 바람에 팀이 [[CJ 엔투스]]로 합병된 것이지만... 실제로 [[http://www.e-sports.or.kr/board_kespa2018.php?b_no=6&_module=data&_page=view&b_no=6&b_pid=9999927700|KeSPA의 공지]]에 의하면 일단 서류상으로는 그도 CJ 신분으로 있었다. 이 공지에 의하면 임의탈퇴 처리된 것으로 나와있다. 이는 별도의 은퇴가 공시 없었던 다른 스파키즈 출신 선수들도 마찬가지. 애초 1군에 합류한 선수가 [[김상욱(프로게이머)|김상욱]], [[신상문]],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밖에 없었고, 나머지 선수들은 다 집으로 돌아가거나 합류해도 거절하고 다른 팀에 간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다른 팀에도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연락한 곳마다 다 튕겨서 할 일도 없어 여러 기업들(ex. [[넥슨]])에서 면접을 봤으나 채용되지 못해서 기술이나 배우자 하고 용접을 배워서 조선소에 취직했다고 한다. 벌이는 괜찮았지만 일이 노가다 이상으로 너무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의 앞날을 고민하다 김학수와 대화 후, 개인방송을 하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2019년 1월 1일, 방송 첫날 "전업 BJ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개인방송 2일차인 1월 2일, 방송을 진행하던 와중 옛날 스파키즈 팀원들 개인방송을 돌며 안부 인사를 전하고 스타를 3판 2선승제를 각각 했다. 그런데 김봉준을 한 번 이긴 거 빼고 나머지를 전패했다. 10년만의 공백은 어쩔 수 없는 건지 게임 개념과 빌드가 옛날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도 손은 프로토스 유저치고는 빨랐으며, 2007년 당시 스타일대로 다수의 셔틀은 운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부분의 전 프로들이 현역 시절보다 살이 더 쪘지만 이승훈은 용접공 일을 하며 받은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스파키즈 시절보다 더 살이 빠졌다. 마찬가지로 살이 더 빠진 [[김윤환(1989)|암센세]]는 키라도 작지 이쪽은 키도 엄청 크기 때문에 과장 좀 보태서 뼈다귀 수준으로 보인다. [[전태규]]와의 합방에서는 아놔 18사건, 안기효 무승부, 결승전 드래곤볼과 스파키즈 썰을 풀면서 자신을 서든에 빠지게 만든 범인이 전태규라고 폭로했다. 전태규가 선배 프로토스였기 때문에 보고 배워야 하는데 멘토라는 사람이 연습은 뒷전이고 자기 끌고 놀러 갔다며 전코치를 신나게 깠다. 사이좋게 펑펑 놀았는데 전태규 혼자 코치로 슝 전향해버려서 사실상 혼자 독학으로 연습을 했다고. 이후 전 스파키즈 멤버들과 하나씩 합방을 진행했는데, 말빨로는 어디 가서 밀리지 않는 [[신상문]]이 이승훈을 은근히 어려워하는 걸 보면 이승훈이 정말로 스파키즈에서 군기반장이긴 했던 모양. 전태규, 신상문과 더불어 전태규랑 친한 [[진영화]], [[임홍규|홍구]]까지 더해 5명이서 술먹방을 거하게 진행했는데, 여기서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방송 자체는 --술상문-- 신상문이 신입 신고식이랍시고 이승훈에게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술을 많이 먹인 걸 빼면 문제없었다. 방종 후 홍구가 자기 매니저는 술 안 마셨으니 태워다 주겠다면서 이승훈을 픽업했는데, 고속도로에 진입하자마자 이승훈이 속이 안 좋다며 갓길 정차를 요구하고 한바탕 속을 게워내더니 홍튜브 팬이었다면서 술주정을 부리거나 큰게 마렵다면서 보이는 휴게소마다 들러 화장실을 갔는데,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해서 홍구가 볼일 보는 것까지 도와줘야 했다. 그리고 다시 출발하면 또 배 아프다, 속이 안 좋다면서 이 짓을 반복해서 홍구가 고생을 많이 했다. 그 와중 폰과 지갑까지 잃어버렸다고.[* 두 사람은 프로 시절 접점이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전태규의 인맥으로 처음 보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스캇좌, 스캇토스(...) 현역 시절의 이미지와는 달리 개인방송은 어그로, 막장이 판치는 아프리카답지 않게 정상적이다. 처음 오는 시청자들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사람이 매우 좋다고. 구 스파키즈 팀원들도 옛날 군기반장 시절과는 딴판이라고 얘기하는 중.--강제퇴장당하는 사람은 진짜 반성해야 된다.-- 아침 방송을 선호하며 간혹 아침 1부, 저녁 2부로 나눠 방송하기도 한다.--집에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없기 때문에 낮에는 더워서 방송을 못 킨다는 카더라가 있다-- 윗집에서 소음공해로 인한 컴플레인 때문에 이사한 이후에는 방송하는 방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여전히 잠자는 방에는 에어컨이 없다.-- 주로 스타크래프트 래더, 빨무 방송을 하며, 여캠 코칭에도 일가견이 있어 [[석티어 프로리그]]와 [[DTL 시즌2]]를 모두 우승시킨 유일한 코치이기도 하다. 11월부터는 종겜비로 전향을 선언하고 V4를 오픈에 맞춰 시작했지만 2일만에 손절했다. 11월 12일 달빛조각사가 신서버를 오픈하면서 이에 맞춰 유튜브에 동시 송출하며 달빛조각사 방송을 진행 중이었다가 시청자도 적고 별풍선 조차 거의 터지지 않아 방송을 접을지 말지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러던 중 2019년 12월 달에 마이너즈에서 [[변형태]]가 인턴에서 빠지고 바쁜 [[기뉴다]]의 인원을 대체할 2명의 신규 멤버 공개 채용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기업 입사 지원하듯이 면접을 준비한다. 이후 마이너즈 공식 채용에 지원하여 간신히 2순위로 짭호를 이기고 합격을 한 뒤 마이너즈 온라인 쇼타임 및 야외 쇼타임, 그리고 기타 여러 마이너즈식 방송을 진행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