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승훈(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여담 == * 만약 [[은퇴]]가 몇 달만 늦었더라면,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더 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휘말렸을 가능성도 있었다'''. 더군다나 [[원종서|당시 팀 내의 대형 브로커]]도 있었으니 승부조작에 직접 연루됐다면... 설사 연루되지 않았더라도 [[신상문]]처럼 억울한 피해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 [[김봉준]]과 [[김창희(1989)|김창희]]의 증언에 따르면 연습 시간에 연습실에서 [[스타크래프트]] 연습은 안 하고 [[서든어택]]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코치들이 오면 화면을 알탭으로 변환 후 옵저버하는 척했다고 한다. * [[김봉준]]과 [[신상문]],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등이 합방했을 당시 [[수정탑|파일런]][[드래곤볼(동음이의어)#s-4.1|을 숨겨짓고 엘리를 당한]] 이유가 '''차마 [[GG]]를 못치겠다'''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개인리그보다 관중들이 많은 프로리그 결승 무대 앞에서, 그것도 자신이 명백히 GG를 쳐야 할 상황이었고 비록 GG를 치게 되면 마지막 경기가 되는 상황이더라도 깔끔하게 마무리를 냈어야 했는데, 깔끔하기는커녕 질질 끄는 행동을 보여 주는 건 당연히 할 짓이 못 된다고 동료들은 이에 대해 [[비난]]했다. * 김창희와 신상문이 말하기를 팀 내에서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밑의 애들의 침구 정리, 설거지, 쓰레기통 비우기 등 무서운 왕고 역할을 해서 밑의 선수들이 많이 무서워했다고 한다.[* 이승훈의 뒤를 이은 군기반장 김창희는 김봉준의 개인 방송에 게스트로 나와 '''"이 새끼는 이불도 안 개고 설거지도 안 하고, 설거지로 에펠탑을 쌓아라"'''며 갈궜다며 그 때의 이승훈을 회고했다. 그 후 김창희는 쓰레기통이 반 정도 차자 '''"쓰레기 쌓인 게 무슨 에펠탑 쌓아도 되겠네 같이 쌓자 [[씨발|X발]]놈들아"'''고 후배들을 갈궜다. ~~청출어람?~~] 게임 연습을 할 때도 상대가 맞춤 빌드를 하면 경기가 끝나고 이것저것 전략을 했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꼬치꼬치 물어서 갈구기도 해서 연습을 기피하고 싶은 상대였다고. 이승훈이 은퇴해서 팀을 나가자 [[김창희(1989)|김창희]]가 다음 군기반장이 되어 이승훈한테 당했던 대로 똑같이 [[내리갈굼]]을 했고, 김창희가 [[주작]]으로 날아가자 그 다음은 김봉준이, 또 마지막은 [[한지원(프로게이머)|한지원]]이 그 역할을 담당했다고 한다. 다만 김봉준은 개인방송에서 밖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연습생들 잘 챙겨주고 잘 가르쳐줬다고 언급하기도 했었다. * [[전태규]]가 개인방송에서 이야기하기를 이승훈의 욕설과 비매너 행동들은 거의 프론트와 코칭스태프들이 짜고 벌인 일이라고 했다. [[스파키즈]]는 인기가 어중간해서 차라리 [[악동]] 이미지로 [[어그로]]라도 끌어서 주목받자는 컨셉을 밀었고, 그것으로 인기를 끌었다. [[전태규]]가 이야기하기를 팀에서 프로토스 넘버원을 노리고 있었다고 했다. 당시 스파키즈 프로토스 선수가 [[전태규]], [[박정길(프로게이머)|박정길]], 이승훈 이렇게 3명이었는데, 이승훈이 연습실에서 프로토스 성적이 가장 좋았다고 이것을 느낀 전태규는 그를 매우 경계했다고 한다. * [[전태규]]가 [[아프리카TV]]에서 한 언급에 따르면 팀 내에 1군급 프로토스가 자기밖에 없으니까 [[연봉]] 올려달라면서 연봉을 안 올려주면 [[군대]] 가겠다고 버티다가 그대로 군대로 간 거로 보인다.[* 당시 연봉이 1800이라 대기업 팀 연습생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한다. 팀 내 프로토스 에이스라면서 대우가 고작 이 정도였으니...][* 이승훈 [[본인]] 방송에서 언급하기를 군대를 가려고 같은 팀 선배였던 [[차재욱]]을 통해 공군을 알아봤으나 욕설 사건 때문에 안 될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하며, [[kt 롤스터/스타크래프트|kt]]나 [[화승 오즈|화승]]에서 이적 오퍼가 왔었으나 각 팀 사무국 모두 욕설 사건 때문에 인성이 안 좋을 거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적도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육군으로 현역 입대했다고... 당시 디스코드로 연락 온 김학수의 주장에 따르면 팀을 떠나기 전 2달 동안 부주장이라는 사람이 연습 시간에는 자고, 연습 시간이 끝나면 PC방에 가서 밤새도록 아이온을 플레이했다고 한다. 하지만 감독과 코치들이 깨우거나 연습하라고 말을 건다는 식으로 건들 법도 한데, 전혀 건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2달 내내 [[PC방]]만 갔던 것이며, 불화로 팀을 떠났던 [[한동욱]]처럼 될 것 같아 바로 군대를 가고자 팀을 떠났다고... [[https://youtu.be/6ENVOEjrElA?t=1268|링크]].] 덕분에 전태규는 연습생이었던 [[조재걸]],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 [[김학수]], [[김봉준]] 중에 두 명을 1군급으로 키우라는 윗선의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이경민은 신상문의 뒤를 잇는 에이스급 카드로 성장했지만, 나머지 세 명은 별 볼일 없게 되고 말았다! 물론 그 당시 시점이 그렇고, 이후 조재걸은 [[리그 오브 레전드]], 김학수는 [[스타크래프트 2]], 김봉준은 [[아프리카TV]]에 가서 터뜨렸으니 잘 된 걸지도... * [[김봉준]]을 n.Die 클랜 시절부터 제자로 알고 있었어서 [[하이트 스파키즈]]로 오게 만든 것도 본인이라고 하였다. 입단 이후에도 코치진들이 [[김봉준]]의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판단해서 방출을 시켜야겠다고 1군들에게 말했을 때 본인이 직접 코치진들에게 조금만 더 두고 봐달라고 부탁하며 말렸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봉준은 2010년 [[박성준(1986)|역대 최고의 토스전 승률을 보유한 저그 게이머]]를 그의 공식전 마지막 경기에서 털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