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운 (문단 편집) ==== 초반 ==== 2부에서는 무공이 없는 상태로 무림인들의 표적이 돼서 허구한날 두들겨맞는다. 유지건의 도발때문에 일주일동안 무공수련을 하겠다고 선우가의 전장로에게 무극수련을 받게 된다. 다만 무림인들은 계속 지속적인 운공과 영약을 제공해지 주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무극수련이라서 그걸 받게 한건데... 무극수련을 하루만 받으면 다음날 몸이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할거라는 전장로의 예상을 깨고 아침이 되니까 멀쩡해졌다. 하지만 전장로가 맥을 짚어본 결과 여전히 단전은 회복이 안돼있어서 운공이 안된 상태. 일주일동안 무극수련을 받아서 체력도 일주일사이에 엄청나게 올라갔고 의문을 품은 전장로가 노숙자처럼 지내는 천재의원 배승자에게 찾아가서 배승재가 시운의 맥을 짚어본 결과 일월신단덕분인게 밝혀졌다. 하지만 여전히 단전은 회복되지 않은 상태. 배승재가 자기 부탁 하나만 들어주면 유지건과의 대결에서 이기게 해준다고 했지만[* 그런데 단전이 회복된다고해도 유지건을 이길수 있다고는 장담 못한다.] 전장로에게 무술을 배우는중이라고 거절한다. 배승재는 시운이 무극수련을 받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해주고 내기를 하자고 해서 무공회복의 떡밥을 던져놓았다. 결국 전장로도 시운의 기세에 눌려서 하루전날 몇가지 기술을 가르쳐긴 하지만 시운이 지건을 이기지 못할거라고 예상했고 결국 그 예상대로 지건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딱한번 반격을 성공시키고 한대 맞고 손목에 찬 연검을 풀어서 진짜 실력을 지건이 보여주겠다고 할때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기절했다.[* 다만 단전이 파괴됐는데도 불구하고 육체는 여전히 강인해서 시운의 주먹을 한방 맞고 지건이 단전이 깨진게 사기아니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다만 스피드가 느려서 상대를 맞추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는게 문제.] SUC의 연락망인 뚱보 아저씨가 배를 불려서 점프한후 깔아 뭉개는 공격을 피하다가 쇄혼권으로 얼굴을 가격해 쓰러뜨린다. 이 과정에서 오른팔이 빠지게 된다.--스승과 같은길을 걷는 제자-- 그후에 오른팔을 다친 상태에서도 무공을 조금 익힌 창호를 상대로도 당당하게 맞서 일격을 날리고 도망쳐서 배승재를 만나서 자신의 피를 좀 뽑아주고 어떤 약을 받는데 대결하기전에 그 약을 먹으면 30분후에 다시 무공을 쓸수 있게 된다고 한다. 무공을 되찾은후에 SUC 세명을 가볍게 쓰러뜨리고 창호와 대결하면서 창호가 쓰는 쇄혼권과 환환신보는 짝퉁이라고 하며 가지고 논다. 하지만 무공을 일시적으로 쓸수 있게 해주는 진기단의 약효가 다 떨어질때 양용현과 싸우게 되고 철저하게 패배한다. 그냥 모른척 하고 살려고 하지만 SUC가 경찰들을 때려부순 장면을 보고 다시 단전을 완전하게 회복시킬수 있는 방법을 배승재에게 물어보지만 단전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예원관주에게 수련을 받고 나서는 진기단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SUC 오대장중 하나인 이지유의 공격을 피해낸다. 진기단을 쓴 후에는 방심했다고는 하지만 양용현의 발목에 쇄혼권을 적중시켜서 부러뜨린다. 유지건과 양용현의 말로는 예원관주에게 받은 시운의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양용현을 상대로는 처음에 방심할때 발목을 부러뜨린것이외에는 쇄혼권을 적중시키지 못하고 있다. 양용현의 일격을 유지건이 대신 받아주고 기절한후에 양용현이 실력이 제법 늘었지만 자신의 상대는 못된다고 하자 '아직 난 내 실력을 다 보이지 않었어.' 라 말하며 밀리다가 주인공 보정으로 환환신보를 써서 이기고 기절한다. 이 대결로 인하여 권장로에게도 인정받고 본격적으로 선우가의 가주로서 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단전회복은 되지 않고 SUC에 의한 어머님의 부상과 연합무단 인물로 위장하고 선우가에 쳐들어온 SUC의 수장에게 인질로 잡히는 수모를 겪는다. 이러한 이유로 무공을 회복하고 싶은 간절한 열망에 결국 배승재와 거래를 하게 되는데 이는 배승재의 함정이었다. 다행히도 허원재와 [[강세라]]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배승재가 피를 뽑기 이전에 비약으로 몸안의 기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렸지만, ~~불이 꺼졌기에~~ 이미 피를 많이 뽑혔기에 지친 상태였다. 이때 구문룡의 현원지경을 생각하면 이시운도 현천지공을 통해 현원지경과 비슷한 상태가 되어 배승재를 때려팬다. 그리고 SUC의 떨거지를 쓰러뜨리고 쿨가이와의 재대결에서도 승리한다. 이 때 이시운다운 강렬한 '''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함정에서 빠져나온 이후 모든 기력을 소모한 이시운은 쓰러지지만 "의료와 외단으로는 무림 제일" 이라는 일월문의 문주가 이시운을 이전보다 더 완벽하게 고쳐보이겠다는 선언한다. 일월문의 문주가 단전을 회복을 할수 있다고 하자 지금까지의 설움이 밀려온건지 눈물을 흘린다. 두세달후면 단전이 완전히 회복되지만 그때까지 무리한 운공이나 무공을 쓰면 조금 회복된 단전이 부숴져서 영영 회복못하니 절대 쓰면 안된다고 한다. 거기다 SUC 오대장중 한명인 천면랑 하루가 세희를 납치해서 시운을 없애려고 하는것 같다. 이후 SUC를 유인하기 위하여 일부러 학교를 다니고 밀양문의 [[강세라]]와 신협파의 유지건과 함께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학교로 쳐들어온 SUC와 맞서지만 폭탄까지 준비하고 터트린 SUC의 계획에 역으로 당하여 전장로가 목숨을 잃고 만다. 이에 극도로 분도한 이시운은 그의 사부인 구문룡 한천우처럼 현원지경에 빠져들고 그를 제거하러 온 SUC의 오대장들과 맞서 싸운다.[* 이런 시운에게 당한 이들은 선우가의 강하일과 (팀킬...), 그와 싸우던 suc의 혈류아(독행랑 잡으려다가 혈류아가 잡힌..)] 폭주한 상태로 독행랑과 싸우다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다. 데미지를 무시하고 날뛰던 찰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전장로가 그를 제지하고 전장로가 살아있단 것에 안심하여 기절한다. 하지만 받은 데미지가 너무 커서 죽어가는 찰나, 전장로가 자신의 모든 내공을 전수하게 된다.[* '''가주... 우리, 시작은 좋지 않았지? 하지만 다행이잖아. 이렇게 끝이 좋았으니 말이야....] 그렇게 전 장로는 목숨을 다한다.[* 109화 장례 사진] 이후 구룡 고등학교 폭발사건에 국정원이 직접 개입하여 선우가의 인원들을 잡았을 때 같이 구속된다. 다른 선우가 소속 인원들은 모두 풀려났지만 혼자서 산 속에 있는 듯한 시설에 혼자 누워 있게 된다. 국정원 쪽에서 가주의 신분인 시운을 구금한 것. 그곳에 도착했을 때 출혈과다, 장기 손상, 복합골절[* 현대에 와서도 복합골절은 쉽게 치료하기 힘든 질환 중 하나다!]등 각종 진단으로 이미 시체라고 부를 지경이었으나 짧은 시간만에 그 부상을 대부분 회복했다. 국정원 소속의 무림인인 정래원이 적당히 구스르며 하대로 이야기를 계속 하자 화가 나 일침을 놓는다. 완전히 가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고 볼 수 있겠다. 감시 인원이 없는 것을 파악하고 탈출하나 이내 외부 병력에 의해 발각되며, 그를 잡으러 온 무림특무부 소속의 요원들과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가주에 대한 예의를 지키라고 하지만 자신과 선우가 전체를 모독하는 발언을 듣고 뚜껑이 열리는 모습(..)을 보면 슬슬 무림인으로서의 정체성도 완성되어 가는듯. 그 요원들은 처참히 박살난다. 그런데 그를 찾으러 무려 무림 10대 고수인 귀수신의 주상식이 오고 있으니..... 그리고 이 주상식의 말을 언급하면 '''시운은 그 환골탈태한 상태라 한다!!!''' 어쨌든 헬기까지 뜨고 상황이 장난 아니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자신을 잡으려는 특무부 대원들을 혈혈단신으로 쓰러뜨리며 미쳐날뛰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주상식이 평하길... '''구문룡보다 더 미친놈'''이라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