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신형 (문단 편집) === 공허의 유산 === 2015년까지 그의 행적을 보면 대세가 되는 메타를 정말로 잘 흡수해서 누구보다도 잘 적용시킨다고 볼 수 있다. 기갑병, 지뢰, 메카닉등 대세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 모습을 항상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된 2016시즌 양대리그를 모두 조기에 광탈하면서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다. 2016년 11월 대격변 패치가 이루어진 직후에도 저그전에서의 어려움을 보였지만 12월 이후 점점 폼이 살아나기 시작, IEM 경기에서 다시 포텐을 터뜨려 박령우, 김대엽을 잡고 우승을 차지했다. 16년 WCS 우승자 변현우를 5세트에서 잠복진균 대박으로 이기고 올라온 박령우를 상대로 5세트 내내 메카닉을 사용해 제압하고, 결승에서 만난 김대엽을 4:0으로 셧아웃 시켰다. 또한 2017 GSL S1의 예선을 통과하고 32강에 안착하며 2016년의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내었다. 2017년 1월에는 여러 온라인 리그와 GSL에서 물오른 폼을 유지하며 좋은 출발을 하고 있다. 2017년 6월 SSL 프리미어리그 S1도 미친포스를 보여주는 강민수를 진짜 평소에 하지 않던 의외의 판짜기[* 2번 2토르 드랍, 4연벙 등...]와 자신만의 확실한 포스로 4:1로 꽉 눌러버렸다. 첫 경기에서는 강민수의 판짜기와 전투력에 눌리는 듯 하더니, 결국에는 우승을... 그리고 자신은 블리즈컨을 갈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스타리그 우승 후 '포인트가 들어가나요?'라고 인터뷰에서 되물었다. 그리고 맞이한 GSL 시즌3, 4강에서 박령우와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했고 김유진과 풀세트 끝에 세번째 GSL 우승을 차지했다. 스타2 커리어를 보면 전체적으로 ~~DK의~~패치를 좀 타는 편이다. 꼭 테란 죽이기 패치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필승공식이 패치로 인해 깨지면 바이오리듬이 좀 흔들리다가, 다시 필승공식을 확립하고 나면 막을 수 없는 포스를 보여주곤 한다.~~자날시절 정종현의 APM 대폭 상향 버전~~ 이신형만의 전매특허를 꼽으라면 단연코 생산력과 물량. 약간의 시간만 주더라도 무시무시한 속도로 인구수를 채우고 어마어마한 물량을 뿜어낸다. 심지어 상대가 우위인 상태에서 별다른 반전이 없는데도 생산력만으로 따라잡는 경우가 부지기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