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야채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부모님 : '''자신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가족'''. 야채 자신은 공부로 힘들어했는데도 불구하고 과도한 공부 강요로 인해 병원으로 실려가기도 했다. 그래도 어머니는 야채를 걱정해주려고 했으나[* 요리에 취미를 붙인 후에 슈퍼에서 장을 봐온 카드내역을 보고도 야채를 혼내지도 않았으며, 아버지가 야채에게 그건 뭐냐며 한소리 하자, 신부름을 시켰다며 야채를 두둔해주었다.] 아버지라는 작자는 '''야채의 의견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했다.''' * 의사 선생님 : '''야채에게 있어 최고의 멘토'''. 공부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야채에게 좋아하는 것과 취미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었으며 야채의 상상 속에도 종종 등장하는 거 보면 야채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 [[허일천]] : '''야채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참된 선생님이자 의사 선생님 못지 않은 좋은 멘토'''. 야채의 담임 선생님. 야채가 급식을 안 먹자 걱정하고, 급식 아주머니에게 따졌으며 라비의 문제로 고민하고 털어놓았을 때 어떻게 해야할 지 충고를 주었다. * [[도윤(야채호빵의 봄방학)|도윤]] : 야채의 윤리 선생님. 13화에서 마트에서 처음 만난 계기로 접점이 생겼으며 16화에서 마트갔을 때 도시락 재료에 대해서 고민하던 차에 야채가 장 보는 걸 도와준 계기로 사이가 좋아진다. 도윤 역시 야채를 포함한 학생들을 아끼는 선생인지라 보충 수업을 주도하거나 마지막 수업시간에 야채가 자신이 있는 요리 수업을 제안하는 등 도윤과의 사이는 좋다. 야채가 올해에 친구들과 추억 만드는 걸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중하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여담이지만 특별편 25.5화에서 나온 바로는 서로 사는 집에 마주보는 집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지 못했고 작품이 끝을 맞이하면서 알아채지 못한채 끝났다. * [[유라비]] : '''마음의 상처를 치유한 친구'''. 야채를 처음 만났을 때 호빵이로 생각했다. 야채는 도시락을 같이 먹고 싶었지만 라비의 트라우마로 인해서 본의 아닌 퇴짜를 당하게 되고 그 사정을 호랑이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라비에게 진심으로 사과함으로서 마음을 열게 되었고 야채의 도시락으로 마음을 열게 되었다. 라비는 그런 야채를 보면서 자신도 요리와 도시락을 싸오는 거에 관심을 보이게 된다. '''라비'''가 아닌 '''나비'''로 계속 불렀으며[* 10화 초반에 꿈 속에서 의사 선생님을 만났는데 라비라고 부르려다가 나비로 불렀고 앞에서 나왔다 싶이 야채가 나비라고 부르자 조연이가 어리둥절했다.] 나중에 2학기 개학 직후 라비에 대해 알기 위해 '''나비'''가 아닌 '''라비'''로 불렀다. 56화에 상상 속에서 의사 선생님을 만나 솔직해지기로 다짐하고 64화에서 라비에게 호랑과 중학교 시절 알았던 건 거짓말이라고 털어 놓는다. 그걸 들은 라비는 야채와 거리를 두었었지만 진아와 봄이와의 관계가 해결되고 나서는 다시 사이가 좋아졌다. 그리고 야채가 친구들에게 유학간다고 말하고 점심 먹고 난 뒤에 우는 자신을 먼저 위로해 주는 건 라비였다. * [[유호랑]] : '''소중한 친구이자 좋은 영향을 준 친구'''. 초반에 라비가 왜 자신을 보고 피했는지 이해를 시켜준 친구이며 야채가 라비와 친해졌다는 걸 알고 기뻐했으며 호랑은 야채와 라비의 관계 진전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 라비 못지 않게 호랑을 생각해주고 있으며 나중에 라비가 봄이랑 친해지자 겉 돌고 있는 걸 보고 호랑이 어떻게 하면 이야기에 낄지 고민하고, 호랑과 단 둘이 만날때 호랑을 생각해서 '''죄책감'''때문에 라비를 책임지는 거라면 옳지 않은거라며 진정어린 충고를 해주었다. 호랑이 자신이 라비에게 했던 행동에 대해 반성하자 좋은 친구라고 하며 고맙다고 화답한다. 야채 역시 호랑이게 영향을 받았는데 자신이 하고싶은 기타를 하는 모습을 보며 야채 역시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며 야채 자신의 의지로 결정하게 된다. 이 둘은 비슷한 점이 있는데 하고 싶은 게 있었지만 아버지에게 억압받은 점, 자신의 문제로 부모님이 부부싸움을 한 점이 비슷하다. * [[한봄(야채호빵의 봄방학)|한봄]] : '''봄이에게 있어 신뢰하고 의지하는 친구'''. 같은 반 반장. 22화에서 접점이 생겼으며 야채에게 조연의 상황을 털어놓는다. 야채가 왜 조연의 상황을 자신에게 털어놓냐고 묻자 봄이는 라비와 함께 있는 걸 보고 이야기해도 될 거 같다고 대답한다. 유씨 남매에게 봄이하고 점심 먹자고 제안한건 야채였다. 그렇지만 봄이 역시 야채에게 요리를 얻어 먹는 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생각했으며, 봄이가 동생들을 생각하는지라 요리 메뉴를 추천해주었다. 봄이가 야채를 많이 의지하고 있는데 조연이 건도 전술했듯이 야채에게 상담한 데다가 44화에서 봄이가 라비와 중학교 시절을 털어놓으며 상담하려고 했지만 라비에게 먼저 이야기하지 못한 거면 자신도 몰라야 하지 않겠냐며 사려깊은 대답을 했다. 그리고 라비가 과거에 어땠는 지 알기 위해 야채에게 도움을 주었다. * [[주조연]] : '''처음에는 안 좋게 봤으나 지금은 조연에게 있어서 고마운 친구'''. 처음에는 유씨 남매와 더불어서 안 좋게 봤다. 자신보다 성적이 좋은 야채를 질투했지만 자신이 괴롭힘을 벗어날 수 있게 도움을 줘서 25화에 고맙다고 인사한다. 그런 야채에게 영향을 받아서 조연도 도시락을 싸오고 라비와 같이 먹었는 데다가 68화에서는 조연도 도시락을 싸와서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는다. 여러모로 조연에게 있어서 야채의 도시락으로 좋은 쪽으로 영향을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