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어도 (문단 편집) === 분쟁 현황 === 이슈만 안 되고 있을 뿐, 이어도 주변 해상에는 제주&서귀포 해경 소속 대형함들이 항상 경비를 서고 있다. 이건 원양에서 벌어지는 해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한국 해군 함정들도 이어도 주변이나 한중 중간수역에서 중국 군함과 대치하는 일이 곧잘 벌어지고 있다. 물론 [[독도]]만큼의 긴장감이야 없지만. [[2011년]] 7월 27일 [[외교통상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 [[관공선]]이 이어도 근방에서 인양작업을 하던 우리 선박에게 작업중단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유는 [[https://www.yna.co.kr/view/AKR20110727087700043|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멋대로 들어왔다는 것.]] 우리 해경은 경비함을 급파해 중국 관공선을 되돌려보냈다고 한다. 이 사건이 벌어진 건, 이어도가 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선언한 EEZ 내에서 작업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한국이 반발하자 중국 측도 별 항의 없이 돌아갔다. [[2012년]] 3월 10일, 중국은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2031074458|이어도는 중국 관할 해역에 있으며 감시선과 항공기를 통한 정기순찰범위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국제법상 배타적 경제수역은 영해와는 달리 군함과 군용기의 자유로운 통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감시선을 보내도 항의정도는 할 수 있을지라도, 국제법상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중국 관할 해역에 있다는 말이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위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가 이어도 해역을 중국 관할 구역화 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4/2012100400142.html|성명]]을 냄에 따라 일단 잠잠해졌다. 2013년 11월 중국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방공식별구역]]에 이어도를 포함시킴으로써 다시 논란에 휩싸였고 정부는 일방적으로 정한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을 인정할수 없다고 통보했으며, 중국이 방어조치를 위해 무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223174|도발]]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한 상태. 이와 관련하여 [[중국]]은 [[미국]]에는 간섭하지 말라 하면서도 한국과는 [[https://www.ytn.co.kr/_ln/0104_201311252255236849|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013년 11월 28일에 있었던 3차 한중 국방전략대화에서 중국이 방공식별구역 철회를 거부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604967|[방공식별구역 갈등] 센카쿠 이어 中, 이어도 관할권도 양보 불가 쐐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622204&date=20131128&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한-중 방공구역 마찰전면갈등 양상 비화>(종합)]]] 한국 정부는 이어도까지 [[방공식별구역]]을 늘리는 등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은 이에 대한 언급은 하지는 않고 있다. 거기다 1969년 이래로 [[마라도]] 영공 일부가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되어 있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16791|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2013년 12월 8일 한국 정부는 국방부 명의로 62년만에 기존 방공식별구역의 확대를 공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8/0200000000AKR20131208038000043.HTML?from=search|선언]]하면서 이어도, 홍도를 포함하여 한국 비행정보구역(FIR) 수준으로 방공식별구역을 확대하면서 이어도가 한국 방공식별구역으로 들어왔다. 2014년 1월 중국이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한국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0496415|꼼수]]라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