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연복 (문단 편집) === [[목란(식당)|목란]] 개업 === 1998년 [[대한민국]]으로 귀국하여 중식당 '[[목란(식당)|목란]]'을 개업한다. 식당 이름의 유래는 [[중국]]의 설화 주인공인 [[화목란]].[* 화목란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대신해 군대에 갔던 [[화목란]]의 이야기가 마치 어린 나이에 배달통을 들어야 했던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게 느껴져 상호명으로 생각해 두었던 이름이라고 한다. 그 당시에는 중국집 배달통은 '''나무 가방이었다.''' 장난 아니게 무거웠다고. 실제 철가방은 무거운 철이 아니라 알루미늄 합금판으로 만들며, 오늘날의 배달통은 플라스틱으로 만든다. 목란은 한국 자영업자의 설움인 월세 인상에 쫓겨 몇 차례나 위치를 이전했다. 수요미식회 [[짬뽕]] 편에서 월세 스트레스를 언급한 적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1972)|최현석]]에게 반쯤 농담으로 셰프 몇이 힘을 합쳐 건물을 같이 올려 각자의 레스토랑을 개업하자고 했는데, 그에 동참하며 이 분 혼자만 눈빛이 농담이 아니었다. [[썰전]]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는 [[서장훈]]이 임대 기간이 끝나고 정 마땅한 곳이 없으면 연락해 달라고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알려져 있다시피 서장훈은 [[건물주]]이며 시세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임대료를 저렴하게 받고 있다.] 가게 목란은 2023년 현재는 서울시 연희동에 있다.[[https://map.naver.com/p/entry/place/11880458?lng=126.93049864326798&lat=37.5683712079044&placePath=%2Fhome&entry=plt&c=15.00,0,0,0,dh|#]] 본래 임대료에 쓸 돈으로 맛에 투자한다는 신념으로 번화가가 아닌 외진 주택가에 자리했지만, 365일 24시간 예약이 폭주하면서 위치는 이제 아무래도 상관 없게 되었다. 가게 관련 내용은 아래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