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표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해설가|해설가]], [[축구 행정가|행정가]], [[기업인]]. 현재는 삭스업의 창업자이자 [[KBS]] 축구 해설 위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32강 조별리그]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결승골 어시스트, 16강전 이탈리아와의 결승골 어시스트를 올리면서 맹활약했다. 이 때 구축한 '좌영표-우[[송종국|종국]]' 라인은 지금도 회자되며, [[박지성]]과 함께 대표팀 주축으로 성장하면서 한국 축구는 무려 10년 동안 박지성과 이영표가 버티고 있는 좌측 라인은 걱정할 일이 전혀 없었다. A매치 127경기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자기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무척 유명한데 이영표가 대표팀에서 폼이 떨어져서 허우적대는 모습은 보여준 적 없을 정도로 '기복없는 플레이하면 이영표'로 정평이 나있다. 특유의 [[헛다리 짚기]] 개인기도 유명하다.[* 다만 헛다리 짚기 개인기를 선보였던 선수들은 이영표 데뷔 이전에도 많았다. 대표적인 선수가 가레스 상윤으로 유명한 [[성남 일화 천마]]의 레전드 [[이상윤(축구인)|이상윤]]이 처음으로 헛다리 짚기를 선보였다.] 한국 축구에선 보기 힘든 풀백이 드리블로 상대팀의 수비 한 축을 허무는 모습도 이영표식 드리블 플레이는 축구팬들이 항상 즐거워하는 요소였다. 성실함과 모범의 대명사로서 그의 축구 인생 역시 매우 탄탄한 성장 가도를 달려 후배들이 본받을 만하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세대에 활약했던 [[박지성]], [[이천수]]의 경우 각각 [[명지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휴학, 중퇴하고 프로에 입문했다. 또한 요즘 프로에 입단하는 선수들도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에 뛰어드는 경향이 많다.] K리그에 입단, 이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월드컵]]을 거쳐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명문팀]]에 진출한다. 이후 바로 주력 주전으로 팀의 우승과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등을 이끌고 빅리그 팀 중의 하나인 [[프리미어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명문팀 토트넘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르트문트]]에 진출하여 활약했다. 노장으로 접어든 이후로는 [[중동]]팀을 거쳐 북미 리그에도 진출, 36살의 나이로 전 경기 풀타임 출전 기록을 세우며 축구 인생을 마무리했다.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초롱이. 2002년 월드컵 당시 이미 만 25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귀엽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 현재는 항상 철두철미했던 현역 선수 시절 모습을 해설자로서 보여주고 있다. 경기에 대한 냉철한 시선과 날카로운 안목으로 경기를 연이어 정확히 예측해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대표팀에 대해 따뜻하면서도 가끔은 따끔하게 짚어내는 해설로 해설자로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경기장의 '초롱이'는 [[텔레비전]]에서 이제 '초롱도사'로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그가 [[KBS]] 해설을 맡은 이후로 KBS 축구중계는 계속해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승률도 가장 좋다. [[SBS]]는 [[차범근]] 이후 선출 해설이 없자 [[장지현]]을 쓰고 있으며, [[MBC]]는 파업 이후 [[김성주(방송인)|김성주]]를 쓰지 않고, 해설 역시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송종국]]을 쓰지 않으며 [[안정환]]을 배치했던 터라 가장 화제성이나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거 아닌가 했는데 오히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조별리그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F조]]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스웨덴전|스웨덴전]],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멕시코전|멕시코전]],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전]] 모두 3개 방송사 중 시청률 1위를 달렸다. 처음 해설자로서 데뷔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2018년]] 현재까지 축구 3사 시청률 맞대결에서 거의 매번 1위 자리를 지켰다. 그 뒤 해설 위원 5년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양말사업에 뛰어들었다. 그의 20여년간 축구경험을 살려 만든 풋웨어 스타트업 [[https://socksupmoment.com/|삭스업]]. 사업을 통해 '받은 기회를 패스하고 살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02/2019110200262.html|인터뷰 전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