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영호 (문단 편집) === 데뷔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어린 편이었다.[* 은퇴했던 2015년 당시로도 스타1, 2 전,현직 프로게이머 통틀어 그렇게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었다.] [[임요환]]과는 [[띠동갑]]. 고령 선수가 많아 KT 노인 정스라고 비꼬임 받는 팀에서 어린 나이 하나로도 주목받는 존재였다. --웃긴 사실은 이영호보다 한살 많은 [[황병영]]하고 비교하면 이영호가 어리다는 사실을 잊게 된단 거다. 그것도 같은 팀 멤버들이!-- 그렇다고 [[전태양]]처럼 나이는 어리지만 스타를 오래 한 게 아니라[* 전태양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 스타크래프트를 한 선수다. 아마추어 대회이긴 하지만 [[2003년]]부터 수상 기록이 있다.] [[중학교]]에 들어간 [[2005년]]부터 [[게임]]을 시작했고, '''[[한동욱]] 선수가 우승하던 해'''([[2006년]]) 초반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1년 뒤 [[2007년]]에 열린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5|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의 추천 선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김택용]]을 잡고 [[Daum 스타리그 2007]] 4강에 진출한다. 팬택에 입단한 것이 2006년[* [[본인]]이 팬택 입단은 2006년이라고 말했다.]이라고는 하지만 [[기요틴(스타크래프트)|기요틴]]이 무슨 맵인지 모를 정도로 늦게 시작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는 [[학생회장]]도 맡을 정도로 공부 벌레였다'고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이에 대해서는 이영호 본인이 개인 방송에서 [[아버지]]가 과장한 거라고 언급해서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다. 중학교에 들어간 때 쯤 형이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것을 보고, 그 후로 스타에 빠져서 부모님께서는 [[컴퓨터]]를 여러 대 없앨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뜻을 내비쳤고, 부모님은 당연하게도 말리셨는데 이영호는 한 달 만에 준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따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리고 정말 말 그대로 한 달 만에 자격증을 따내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냈다. 다만 부모님이 학교를 다니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병행하라는 조건을 내걸어 이를 이행한다. 사실 데뷔하기 전부터 유명한 연습생으로 알려졌고 본래 Siz 클랜[* 대부분 사람들이 By.FlaSh라는 아이디로 사람들이 바이 클랜에서 시작을 한걸로 알고있으나 처음에는 FlaSh 길드에 있었다가 Siz 클랜으로 넘어간거다. 스타를 하던 사람은 알겠지만 이영호는 Siz)FlaSh라는 아이디로 웨스트에서 이미 잘한다는 소문은 많이 돌아다녔고 이때 친했던 유저로는 Siz)FanTaSy인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이다. 이후 Siz 클랜이 내부분열로 인해 기존 클랜과 KaL 클랜, By 클랜으로 총 3개 클랜으로 찢어지게 되자 By 클랜으로 이적했다.] 소속이었다. 그 당시 대표적인 별명이 '''바이오닉 천재'''. 이영호는 대표적으로 데뷔 하자마자 주목을 엄청 받은 신인이었지만 그 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펼쳤었다. 이영호의 아이디 FlaSh의 유래와 그가 데뷔하기 전의 줄거리와 자세한 내용은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774921&category=9022&page=173|여기를 참고하라]]. 참고로 이 줄거리의 팩트 여부는 아프리카TV에 오기 전까지는 이영호 본인 스스로를 통해 확실히 증명된 바 없었으나, 이영호가 아프리카TV에 넘어오고 여러가지 썰을 풀면서 본인의 아이디 FlaSh 유래가 첫 길드 FlaSh의 의리를 생각하여 썼다고 증명하였으며 그 후의 이야기들도 이미 유명한 이야기들이라 거의 정확한 팩트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Siz 클랜에서 오프라인으로 숙소에서 클랜원들을 게이머로 육성했을때도 숙소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때 같이 있던 외국인인 크리스토퍼 날라예프[* Nal_Drac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고 [[하이트 스파키즈]] 프로게이머였던 외국인 프로게이머다.]도 같이 있었는데 그가 게임에서 지면 화를 버럭 지르면서 나간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어린 나이의 이영호가 봤을 땐 크리스토퍼의 인상은 무서웠다고 했다. 준프로게이머 자격전에서 허영무에게 져서 2년 동안의 절치부심을 통해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얻는다. 이후 개인 리그에서 데뷔하자마자 듀얼 토너먼트에서 [[박성훈(프로게이머)|박성훈]]과 [[윤용태]], 그리고 [[김택용]]을 잡고 연달아 [[이윤열]], [[최연성]] 등 본좌 소리를 들었던 선수들을 이기고 [[프로리그]]에선 [[임요환]],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선 [[마재윤|마주작]]과의 대결에서 분패하는 등 역대 본좌들과 데뷔 초부터 격돌했다. 8강에서 [[김택용]]을 초반 러쉬로 2:0으로 제압하고 15살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로 [[Daum 스타리그 2007]]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Daum 온게임넷 스타리그 2007 3, 4위전 엔딩에서는 학교 생활을 하는 이영호의 모습을 촬영했었다. 그리고 학업과 본업에 충분이 충실한 모습을 보여 정말 학업과 본업에서도 최종 병기인 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반대하던 부모님은 지금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9년을 기준으로 [[박정석]], [[홍진호]]의 입대, 다른 선수들의 은퇴와 이적으로 팀내의 중진으로 올라서 KT의 간판 에이스로 활약하였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승리를 쟁취했다. 특징으로는 항상 연승을 이어나가다가 어쩌다 패하게 되면 멘탈이 흔들릴 법도 한데 이영호는 자신의 패배 요인에 대해 엄청나게 분석하고 대안을 연마하여 추후 경기에 지난 번 패배 경기와 비슷한 양상이 발생했을시 비약적으로 탄탄해지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를 찍어 누르곤 하였다. 2010년을 기준으로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데다 학교를 다니면서 활동 하고 있지만 학교 생활보단 연습에 치중하는 생활을 지속했다. 같은 팀의 [[김대엽]]과는 고교 동창생이다. 2011년에 함께 고등학교 졸업을 했다. 더욱 더 연습에 매진할 수 있는 신분이 되었다는 말. 은퇴하고 개인 방송을 진행하면서 조금씩 본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갔는데 말하기를 팀 내 에이스가 된 이후 단 한 번도 팀내 내전에서 랭킹 1위를 내준 적이 없다 하며 승률이 항상 90%이상 이었다고 주장했다.[* 2016년 3월 22일 방송에서 언급했다.] 또한 자신이 프로게이머 자격증을 따고 데뷔를 하면서 곧 바로 온게임넷 스타 리그 예선전을 뚫고 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택용]]을 상대로 [[날빌|초반 빌드와 전략]]을 꺼낸 이유가 자신이 그 때 당시 경력이 없었던 신인이고 김택용은 이미 개인 리그 우승을 한 상대이었기 때문에 [[운영]]으로는 이기기 매우 힘들다는 판단에 승부수를 띄운 것이라 언급했다. 강민이 개인방송으로 이영호가 KT에 처음 입단했을 때의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KT 선수들과 3판2선승 게임을 해서 싹 다 이겼단다. 원래는 들어온 후배를 이겨서 기를 잡기 위해 하는 거였는데 전승, 그것도 강민만 2승1패이고 나머지는 전부 2승이라니 말 다한 것. 강민 왈 "신입이 10억(당시 KT 선수들 연봉 총합)을 이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