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오지마 (문단 편집) == 자연 == 2021년 들어 이오지마를 포함한 주변 땅이 한 달 10c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속도로 융기[* 구글 어스에서 보면 섬의 북쪽 해안가 이미지가 2019년과 2021년 이미지가 섞여 있는데, 2019년에는 물이 덮고 있는 곳이 2021년에는 흙이 드러난 상태인 게 보인다.]하면서 '''이오지마 전투 중 가라앉은 미 해군 수송선들의 잔해들이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내는''' 이상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https://www.sankei.com/article/20150708-F5YOFVZ35VP7PN2UBNM3ZWX77Y/|뉴스]][* 해당 기사에서는 전투 종료 후 접안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가라앉힌 배라는 가이드의 설명이 나온다.][* [[구글 어스]]에서도 섬의 남서쪽 해안가에 2022년 이미지에 Shipwreck Cluster(米軍沈船群)라면서 배의 잔해들이 보인다.] 화산폭발이나 대지진의 전조가 아닌가 의심되는 중이다. 특히 땅 전체가 미친듯이 융기하는 전조증상은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에서 보듯 마그마 챔버가 통째로 솟아오르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지질학자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활발한 화산활동은 대개 같은 섭입대의 다른 화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잘못 건드려졌다간 일본 본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과학계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자연의 거대한 분노 앞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다(...). 2021년 8월경 미나미이오지마에서 북쪽 3km, 이오섬에서 남쪽 50km 정도 떨어진 대형 해저화산 후쿠도쿠오카노바에서 분연주가 16km 정도까지 치솟은 분화가 있었고 섬이 생겼다. 35년 전에도 분화로 섬이 생겼으나 침식으로 2달만에 소멸했다. 분출물이 마그마가 아닌 부석 위주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 이번 분화로 분출한 부석이 오키나와에 도달했는데 이것을 2021년 10월 현재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중. 9년 동안 면적이 1.3배 늘어났다.[[https://m.yna.co.kr/view/AKR20230605142700073?section=international/all|#]] 원래 이 지역이 평소에도 화산활동이 빈번하여 1960년대에도 베요네즈 열암 등에서 화산활동으로 새 섬이 생겨나기도 했고 이 사건이 [[일본침몰]] 소설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태풍]]의 영향도 자주 받는 곳이고, 이오섬 부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할 때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