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완용 (문단 편집) === 소설 === * 대체역사소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에서는 중화제국과의 전쟁에 군중들이 환호하는 와중에 첫 등장한다. 주인공 이형 덕분에 역사가 바뀌게 되어 [[매국노]]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후에 [[미국]] 사절단이 인천항을 떠나는 모습을 보는 와중에 정계에 진출해 과잉된 애국주의를 이용해 권력을 쥐겠다는 마음을 가진다. 국익과 반하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이미 다른 방면으로 싹수가 노랗다는 모습을 거나하게 인증해버린 꼴. 하지만 미래인이 빙의한 고종이 이완용의 존재를 너무나도 잘 알기에 관료가 되는 길은 진작에 막혔다. 그래서 다른 방면으로 출세할 방법을 모색하다 [[여흥 민씨]] 가문의 사위로 들어가고 언론사 사장으로 취직하지만 이후에 [[황색언론|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냈다가]] 국내 정국은 물론 한미영 삼국 외교까지 혼란에 빠뜨리는 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이것이 문제가 되어 남산의 [[국가정보원|국정원]]에 다녀와야 했고 고종에게 원래 역사에서 자신이 매국노가 된다는 것을 듣고 절규한다. 설상가상으로 장모 [[민자영]]과 정을 통해 사생아를 낳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한일보>의 [[최익현]]에게 거하게 까이고 전국민의 공적이 된다. 이에 아내 몰래 해외로 도망치려다가 기차역에서 자신을 알아본 [[김구]]에게 떠밀려 기차에 치여 산산조각나 죽는데 남은 시체 조각 중 제일 큰 것이 가방을 쥔 손이었다고 한다. * 대체역사소설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동아시아]]의 유일한 열강이 된 [[대한제국]] 치하에서 주인공 광무제 이선에게 충성하고 있다. 열혈한 대한제국주의자로서 청나라에서 대한제국의 이미지 세탁과 분열 과정에서 대한제국의 이익을 추구하며 나름 외교관으로 크게 활약하며 외교대신의 직까지 오른다. 이후 총리대신이 되기를 꿈꾸지만 전생에 그의 행적과 인품을 아는 이선에게 딱 그 정도의 쓰임만 받고 있다. 1917년 10월 30일 대한제국 특명전권대사로서 대청(북청)을 상대로 제2차 한청협약을 성사시킨다. 이후 대청국 외무고문으로 임명됨으로서 청국의 외무를 실질적으로 장악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청나라 아시아주의자 청년에게 하얼빈에서 스톨리핀과 같이 암살당하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 대체역사소설 《[[매국노의 원수 자식]]》에서는 미래인이 빙의한 삼남 이대일의 활약과 나비효과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혜택을 보았는데 ,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에 억류되어 있다가 [[피의 일요일 사건]]을 막게 되었고(미리 군중에 숨어놓은 수하에게 일부러 총을 맞는 연극(물론 헐리우드식)), 일단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와 일본이 무승부가 되자 평화협상에 참가한 공과 고종이 신돌석과 홍법도 등의 의병장을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한 것처럼 누명을 씌우려고 하자, 조선에 피의 일요일이 될까봐 지부상소를 써서 의병장들을 풀어주게 되어, 유학자들 사이에서는 우국지사로 착각을 받아 존경을 받고 있다. 러일전쟁에서 고생해서 그런지 이제 일신의 영달보다는 보신주의에 신경을 쓰게 돼서, 조용히 사는 게 꿈이 되었다. * 대체역사소설 《[[고종, 군밤의 왕]]》에서는 현실과 유사한 보신주의자로 등장한다. 이전 생에서 학식이 짧았던 주인공 김귀남도 그의 이름은 알고 있어서 항상 경계하는 편. 어쩌다 보니 안동 김문 및 김옥균과 척지게 되었는데 마침 안동 김문이 대만에서 대만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는 횡포를 부리자 이걸 이용해서 공격한다. 이때 김옥균과 개화당이 주장하는 '민족주의'에 대해 이완용은 '결국은 힘없는 토인들을 겁박하여 저들만 잘 먹고 잘 살자는 짓'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한다. 게다가 이후엔 진심으로 반식민주의 운동가가 되고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단체를 만드는데, 그 인물들이라는 게 [[이근택]], [[송병준]], [[박제순]] 등 현실의 [[을사오적]]들. 한 술 더 떠서 단체의 이름은 [[일진회]]. * 대체역사소설 《[[대통령 각하 만세]]》에서는 [[조지원]]이 한성 정부를 세우자 재빠르게 전향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친다. 이후 조지원의 눈에 들기 위해 만주로 가서 국민 그룹의 기반을 닦았고, [[관동대지진]]이 터질 무렵엔 일본으로 건너가 [[콜레라]]균을 수십 리터를 방생하는 바이오 테러를 저지른다. 이후에도 랴오중카이 중국 총통 저격, 만주 소요 사태의 배후, 푸이 황제의 고문 조언자 등으로 배후에서 많은 공작을 펼쳐서 공적을 세운다. 하지만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탓에 조지원에 의해 암살당한 후, 대한민국 최초로 국장이 치러졌으며, 그의 자를 딴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이경덕의 노래]]가 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